꽤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요
쟝르는 공포였구요
승용차에 3~4명 정도의 가족이 탑승하고 한적한 도로를 운전합니다.
이 영화의 특징이 뭐냐면
배경이 자동차 안과 도로밖에 없어요.
계속 한적하고 컴컴한 도로를 달리면서
이 가족은 아주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일을 겪게 돼요.
영화 내내 펼쳐지는 이러한 기괴한 스토리는 결국은 교통사고를 암시하는거였어요.
한 명만 생존하고 모두 사망하였죠.
저예산 영화였을것 같지만 아주 신선했어요.
저는 이 영화가 제목이 The road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엉뚱한 영화가 나오더라구요.
이 영화 제목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