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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보좌관이 올린글

여의도 조회수 : 6,894
작성일 : 2025-07-17 20:42:54

#여의도_옆_대나무숲

25. 7. 17. 오전 9:26 제출됨

<직원인증>

 

나도 한때 그런적이 있었다.

우리편은 무조건 옳고 상대편은 무조건 나쁜놈이라 생각했다.

 

그런 마음으로 10년전 국회에 들어왔을때 나는 당황했다. 내가 생각했던 절대선은 없었다.

 

그럼에도 나는 10년간 이 당을 떠나지 않았다. 의원 개개인의 생각과 가치관은 천차만별이었지만 우리당이 갖고 있는 가치 지향에 동의했기 때문이다. 서민과 약자를 보호하고 좀 더 많은 사람이 공평하게 사는 세상을 꿈꿨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대통령을 잃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슬퍼했다. 그 이후 사람들은 달라진 것 같다. 비판적 지지란 허상이다. 내편네편이 있을뿐이다. 어느 순간 정치는 스포츠가 되었다. 대화와 타협이 사라졌다. 그저 이기고 지는 싸움만이 남았다.

 

적군의 공격은 그래도 견딜만하다. 하지만 아군의 공격은 배로 아프다.

 

어느새 보좌진은 우리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타도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들은 반문한다. 비상계엄을 지키지 위해 국회로 달려간 그 사람들이 맞냐고. 왜 이렇게 변했냐고. 우린 변하지 않았다. 의원과 보좌진도 사람이다.

 

때로는 부당한 지시와 갑질도 있다. 그럼에도 야밤에 국회로 달려갔다.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더 큰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왜 저렇게 변했냐고 의아해하기 전에 그렇게 달려갔던 사람들이 저런 말을 하면 이유가 있는것 아닌지 돌아봐야 하는것 아닌가?

 

지지자들의 글을 보면서 10년차 보좌진인 나는 요즘 정말 현타가 온다.

 

보좌진은 원래 그런 존재라며 의원의 쓰레기 분리수거쯤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게 싫으면 저쪽당으로 가란다. 언제부터 우리당이 이런 기본적인 권리조차 주장하지 못하는 당이 된건가?

 

국회 채용공고를 한번 보시라. 그 어디에도 의원의 사적인 일을 위해 보좌진을 뽑는 공고는 없다. 우리는 질의서를 쓰고 법안을 만든다. 영감의 일정을 관리하고 영감을 수행하지만 영감의 사적인 일을 하고자 이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힘겹게 탄생시킨 정부인 만큼 그 시작이 탄탄대로였으면 하는 바램을 모르는바 아니다. 보좌진들도 결코 예외는 아니다. 다들 응원한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우리가 지켜본 바 그 후보는 그 자리에 가서는 안되는 인성의 소유자이며 결코 이 정부의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당이 형식적인 결과에만 집착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IP : 112.149.xxx.13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7 8:45 PM (125.132.xxx.209)

    그럼에도 우리가 이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우리가 지켜본 바 그 후보는 그 자리에 가서는 안되는 인성의 소유자이며 결코 이 정부의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2. 맞아요
    '25.7.17 8:45 PM (1.229.xxx.229)

    보좌관 인권부터 지켜야죠.
    어디서 저런 것들을 정관후보로 ㅉ

  • 3. 그러다가
    '25.7.17 8:45 PM (210.179.xxx.207)

    강선우 의원이 보좌진에 대한 갑질이 있었다면 
    정말 강선우 의원이 그 보좌관의 앞길을 막았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자신있게 민보협의 이름으로 문제 재기를 할수 있었다면
    그 사실을 인지한그때 했어야 했다. 
    장관후보자가 되어서 했다는게 아니라...

    그렇지 않나요?

  • 4. 뭐가
    '25.7.17 8:45 PM (222.232.xxx.109) - 삭제된댓글

    헐인가요
    맞는말이구만.

  • 5. .....
    '25.7.17 8:47 PM (110.9.xxx.182)

    우리는 사랑하는 대통령을 잃었다

    누구를 얘기하는 거예요?

  • 6. 고건민
    '25.7.17 8:47 PM (210.99.xxx.140)

    저인간 쓰레긴데

  • 7. ..
    '25.7.17 8:49 PM (121.137.xxx.107)

    어떻게 그따위 인간을 장관으로..

  • 8. 실명을 밝히고
    '25.7.17 8:49 PM (211.234.xxx.94)

    말하던가!

  • 9. 피해자가
    '25.7.17 8:51 PM (211.177.xxx.9)

    있는데 피해자 탓하면서 가해자 쉴드치는 인간이 젤 나쁨

  • 10. ...
    '25.7.17 8:52 PM (39.7.xxx.64)

    실명을 어떻게 밝혀요. 직장을 잃고 모든 걸
    잃게 되는데..
    제발 갑질 쉴드치는 글 안 보고 싶네요

  • 11. 밑에 강선우 저격
    '25.7.17 8:55 PM (211.234.xxx.46)

    글 쓴 사람.
    = 윤석열 탄핵 반대 했던 사람이네요


    내 그럴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그들의 글에는 지문이 있죠 ㅎㅎㅎㅍ

  • 12. ㅇㅇ
    '25.7.17 8:55 PM (58.227.xxx.185)

    피해자더러 너 왜 이제 말하니?
    진작에 말하지 그랬어?
    지금 이걸 말이라고 하나요.
    상처에 소금 뿌리는거에요

  • 13. ㅇㅇ
    '25.7.17 8:58 PM (116.121.xxx.181)

    우리는 사랑하는 대통령을 잃었다

    누구를 얘기하는 거예요?
    ----------------

    노무현 대통령을 말하는 거죠.

  • 14. ...
    '25.7.17 8:58 PM (112.151.xxx.19)

    이쯤되면 자진사퇴하는게 이정부 도와주는 일인거 같고,
    이게 사실이라면 이런 인간인걸 알면서도 공천한 민주당에도 책임이 있어 보입니다. 공천시스템도 바꿔야 할 거 같고요.
    김건희 똘마니들 다 숨어버린다는데 특검이 해야 할 일이 있고, 뒤에서 목소리를 내서 위기의식을 심어주기도 해야 하는데 강선우가 대체 뭐라고.

  • 15. Dj
    '25.7.17 9:00 PM (211.234.xxx.95)

    쉴드 칠 사이즈가 아닙니다

    윤석열 열혈 지지자가 수박 어쩌고 하면서
    민주당 갈라치기 하네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자진사퇴 해야죠

  • 16. ....
    '25.7.17 9:03 PM (211.104.xxx.131)

    강선우 후보자가 갑질한 행태는
    사실이고 진심어린 사과대신 변명으로 일관하니
    민심이 등을 돌리는거잖아요.
    대통령실은 지켜보겠다고 한거구요
    저 사람이 어떤 정치적 업적을 남겼는지
    모르겠고요. 능력이 있어 뵈지도 않아요.
    더 멋진 인재를 등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좌진들을 향한 화살은 잘못된 행동이에요

  • 17. Dj
    '25.7.17 9:03 PM (211.234.xxx.95)

    직원 인증하고 쓴 글이잖아요
    뭘 또 실명을 밝혀요?

    민주당 지지자인 체 하는 리박스쿨인가?

  • 18. 조국한테는 더했죠
    '25.7.17 9:04 PM (211.234.xxx.236)

    가족 멸문지화 시키며

    문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사퇴하라고 압력,
    근데 조국 사퇴이후 저들은 문정부 더 괴롭혔죠.

    바보아닌이상 저들이 어떻게 나갈지는 다 알죠.

  • 19. 국민의힘 보세요
    '25.7.17 9:05 PM (211.234.xxx.236)

    지지율 역대 최저 된 국힘…李정부 ‘인사 낙마’로 반등 모색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25152


    국민의힘 지지율 17.5%, 창당 이래 최저치 기록 '쇼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97537?sid=100

  • 20. 누구냐
    '25.7.17 9:06 PM (125.129.xxx.43)

    강선우 추천한 사람 누군가요? 반성하세요. 강선우 만큼 나빠요.

  • 21. ..
    '25.7.17 9:07 PM (121.153.xxx.166)

    왜 이런글들은
    민주정권일때만 나오는걸까나

  • 22.
    '25.7.17 9:10 PM (219.241.xxx.152)

    국힘은 180석으로 탄핵 했으니
    이런일이 없죠
    민주당은 밀고 나가고

  • 23. ㅇㅇ
    '25.7.17 9:10 PM (210.126.xxx.111)

    박지현도 보좌진편에 섰던데 그러면 게임 끝났어요
    박지현은 절대 민주당 잘되기를 바라는 인간이 아닌거 지난번에 잘 봤잖아요
    오로지 지들 패거리 이익만을 위해서 그 난리를 치던 인간.
    민주당에 있는 여자들은 절대로 믿을수가 없어요
    조수진 변호사 음해해서 국회의원을 후보직을 스스로 사퇴시킨 인간도
    민주당에 있는 여자무리들임

  • 24. 에휴
    '25.7.17 9:13 PM (211.234.xxx.95)

    윗님
    박지현이 윤석열 욕하고
    한동훈 비난했는데
    윤석열이 210님 편인가요?

  • 25. 박지현ㅇ
    '25.7.17 9:15 PM (211.234.xxx.14) - 삭제된댓글

    이재명 대표 비판 기사는 검색하면 한두개가 아니던데요?

    이재명
    조수진
    최강욱
    김남국
    등등 비판

  • 26. ...
    '25.7.17 9:16 PM (39.7.xxx.76)

    오늘 기사를 보니 민주당 의원들도 다들
    함구하고 있대요.
    강선우가 평소 어땠는지 알고 있다는거.
    김민석, 김병기때는 민주당 의원들이
    발벗고 나서서 도와줬잖아요.
    그런데 강선우는 민주당의 여성 의원들도
    침묵하고 있다는...
    박지원만 매불쇼에 나와 한번만 눈감아 달라고
    했음. 그러다 최욱과 신윤식이 반론을 제기하니
    아무말 못하고 가만히 있었음.

  • 27. 에휴
    '25.7.17 9:16 PM (211.234.xxx.95)

    211.234 님
    조국이랑 강선우랑 같은 케이스라고 말씀하시면
    조국님 기절해요

    일제강점기 때 감옥 갔다고
    독립운동가랑 도둑이랑 같은가요?

    제발 말같지도 않은 쉴드 좀 그만하세요

    강선우 후보자가 진짜 억울한 케이스면
    갑질 없었다는 증거 좀 보여달라고요!!!!

  • 28. 박지현의
    '25.7.17 9:17 PM (211.234.xxx.14)

    이재명 대표 비판 기사는 검색하면 한두개가 아니던데요?

    이재명
    조수진
    최강욱
    김남국
    등등 비판
    조수진 후보는 가짜뉴스로 사퇴까지 했구요.

    혐의없다고 나온 그들한테 사과는 했을까요?

  • 29. 211
    '25.7.17 9:19 PM (211.234.xxx.14) - 삭제된댓글

    조국한테는 더 했죠.
    멀리갈것도 없이 자게 검색해보면 얼마나 마녀사냥을 했는지 남아있을걸요?

    근데 이제와서 모르척들 ㅉㅉ

  • 30. 211
    '25.7.17 9:20 PM (211.234.xxx.14)

    조국한테는 더 했죠.
    멀리갈것도 없이 자게 검색해보면 얼마나 조국 가족한테 마녀사냥을 했는지 남아있을걸요?

    근데 이제와서 안 그런척, 모른척 하는 그 당시 악플러들 ㅉㅉ

  • 31. 에휴
    '25.7.17 9:20 PM (211.234.xxx.95)

    211.234 님
    논리대로라면
    일제강점기 때 감옥 간 사람은 다 독립운동가가 되는 거예요

  • 32. 윗님
    '25.7.17 9:20 PM (68.98.xxx.132)

    강선우 의원이 보좌진에 대한 갑질이 있었다면
    정말 강선우 의원이 그 보좌관의 앞길을 막았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자신있게 민보협의 이름으로 문제 재기를 할수 있었다면
    그 사실을 인지한그때 했어야 했다.
    장관후보자가 되어서 했다는게 아니라...

    그렇지 않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갑질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어서 뭐라고 못하는 을에게
    갑질한겁니다.

    실명 밝히라는 윗님.
    그래서 갑질인거예요
    이건 장관후보자뿐 아니라 다른 의원들도 같은 위치일수 있어요. 너네들이 을인데 실명까겠니?
    강 아무개는 대통령이 원하는 사람이란 말이닷.

  • 33. ...
    '25.7.17 9:23 PM (122.46.xxx.121) - 삭제된댓글

    강선우 갑질건으로만 실드치던가
    왜 비교도 안되는 조국과 비교하고
    관심가질 필요도 없는 박지현을 끌고 오죠?

  • 34. 에휴
    '25.7.17 9:23 PM (211.234.xxx.95)

    강선우가 조국 조수진 경우처럼 진짜 억울한 케으스면
    214.234님이
    조목조목 팩트체크 해주세요

    글마다 말같지도 않은 쉴드 치니
    님 진짜 이상해 보여요

  • 35. ...
    '25.7.17 9:24 PM (122.46.xxx.121)

    강선우 갑질 건으로만 쉴드치던가
    왜 비교도 안되는 조국과 비교하고
    관심가질 필요도 없는 박지현을 끌고 오죠?

  • 36. 웟님
    '25.7.17 9:31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이런 그리 민주당일 때만 올라오는건
    국힘당은 보복하기 때문이라잖아요
    해당 보좌관이 이미 의원실을 퇴직한 상태에서
    별다른 맥락 없이 쓰레기 버리게 했다고 문제 삼는 건
    정치적 노림수 혹은 뭔가 정치적으로 먹이려는
    의도 아닌가 이렇게 의심하는 사람도 많아요
    국민의힘 의원이 보좌진에게 실제로 폭언과
    폭행을 했던 사례와 비교하면
    이사건은 확실히 과장돼 보도된 면이 있다고 봐요
    민주당 의원이면 사소한 것도 확대보도
    국힘당 쪽은 잠잠한 건 명백한 이중잣대
    솔직히 진짜 갑질은 보좌진 뺨 때리고 욕설하고
    때려치우게 만드는 거지
    차 안 쓰레기 치워달라 부탁한게
    기사감이면 전국 사무실 다 조사해야겠죠

  • 37. 웟님
    '25.7.17 9:33 PM (223.38.xxx.220)

    이런 글이 민주당일 때만 올라오는건
    국힘당은 보복하기 때문이라잖아요
    해당 보좌관이 이미 의원실을 퇴직한 상태에서
    별다른 맥락 없이 쓰레기 버리게 했다고 문제 삼는 건
    정치적 노림수 혹은 뭔가 정치적으로 먹이려는
    의도 아닌가 이렇게 의심하는 사람도 많아요
    국민의힘 의원이 보좌진에게 실제로 폭언과
    폭행을 했던 사례와 비교하면
    이사건은 확실히 과장돼 보도된 면이 있다고 봐요
    민주당 의원이면 사소한 것도 확대보도
    국힘당 쪽은 잠잠한 건 명백한 이중잣대
    솔직히 진짜 갑질은 보좌진 뺨 때리고 욕설하고
    때려치우게 만드는 거지
    차 안 쓰레기 치워달라 부탁한게
    기사감이면 전국 사무실 다 조사해야겠죠

  • 38. 에휴
    '25.7.17 9:39 PM (211.234.xxx.95)

    223.38 님
    과장 회대 부풀리기 보도면
    조목조목 반박하면 됩니다

    저도 그런 줄 알고 열심히 장관 임명하라는 글 썼는데
    아닌 거 같아요 ㅠ

    본인이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증거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사과하는 거 보고 이거 괜한 모함 아니구나 싶었네요

  • 39. 에휴
    '25.7.17 9:41 PM (211.234.xxx.95)

    그리고
    국힘당은 더했는데 왜 민주당한테만?
    이런 논리는 선거 때나 유효하죠

    그때는 단 한 명의 후보로 싸워야 하니까요
    실력있는 인재가 차고 넘치는 민주당 정권에서
    굳이 쉬레기 같은 국힘당 인물보다 낫다는 소리 할 필요 있나요?

  • 40. 에휴
    '25.7.17 9:46 PM (211.234.xxx.95)

    강선우 후보가
    조국 조수진 등 이런 분들처럼 억울한 모함이면
    적극적으로 해명하길 바랍니다

    자꾸 조국 조수진 이런 분들과 비교하는데
    지금은 그때랑 비교 불가예요
    인기 치솟는 이재명 정부
    거대 여당 집권한 상황입니다

  • 41. ...
    '25.7.17 9:54 PM (39.7.xxx.60) - 삭제된댓글

    강선우 후보가
    조국 조수진 등 이런 분들처럼 억울한 모함이면
    적극적으로 해명하길 바랍니다 2222222

    참나 김대중 노무현 갖다 붙여서 반응 안좋으니
    이젠 조국 조수진이에요?
    조국 조수진이 갑질하고 거짓말 했습니까?
    박은정이 정의냐? 라고
    비난하던 분들이 강수진 옹호하겠다고
    조국 끌고오시네요. 양심 좀 챙기세요
    조혁당 그렇게 욕하더니 진짜 뭡니까?

  • 42. 민주당
    '25.7.17 10:09 PM (180.71.xxx.37)

    의원 중에 갑질하는 의원이 있다는게
    솔직히 충격이에요.제가 생각하는 민주당스러움이 아닙니다.
    처음에 말 나왔을때는 지어내기 나름이고 침소봉대인가 했는데 그런 행동을 거리낌없이 했다는거 자체가
    의원 자격도 없어요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놨는데 제일 가까이서 일하는 국민을 이용한거잖아요

  • 43. ㅇㅇ
    '25.7.17 10:17 PM (39.7.xxx.145)

    강선우 후보가
    조국 조수진 등 이런 분들처럼 억울한 모함이면
    적극적으로 해명하길 바랍니다 2222222

    참나 김대중 노무현 갖다 붙여서 반응 안좋으니
    이젠 조국 조수진이에요?
    조국 조수진이 갑질하고 거짓말 했습니까?
    박은정이 정의냐? 라고
    비난하던 분들이 강선우 옹호하겠다고
    조국 끌고오시네요. 양심 좀 챙기세요
    조혁당 그렇게 욕하더니 진짜 뭡니까?

  • 44. ...
    '25.7.17 10:40 PM (211.234.xxx.245)

    저 사람이 민주당 보좌관인 거 맞아요?
    그건 모르는 거죠.
    그리고 민보협 회장이라는 사람은 금태섭 보좌관이었다고 했고.
    박지현이 저러는 거 보니. 글쎄요. 뭔가 이상해요.
    sbs도 처음 취재가 제보가 아니고 대나무숲에서 나왔던 얘기 취재한 거라니...

  • 45. 그러게
    '25.7.17 10:53 PM (211.234.xxx.184)

    211.234님은 딱 일주일 전 저 같은 분이네요
    님은 그 이후 나온 뉴스 언론보도 전혀 못 보신 듯하고요
    지금이라도 검색해 보세요
    진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바라는 분이라면요

  • 46. ..
    '25.7.17 11:53 PM (58.228.xxx.152)

    글의 두서가 없고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가요
    사랑하는 대통령을 잃었다ㅡ누굴 말하는지 모르겠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가 언젠데?
    비상계엄을 지키기 위해 국회로 달려간 사람들?이라니
    비상계엄을 막기위해 간게 아니라 지키기 위해서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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