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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가 인성이 아주 좋나보네요..

박나래 조회수 : 13,473
작성일 : 2025-07-17 10:21:07

장영란 유튜브에 미자씨가 나왔는데

죽음까지 생각할정도로 극심한 우울증이 있었답니다..

박나래가 엄청 챙겼나보다라구요..

본인도 없는 살림에 남들 다 퍼주고

그렇게 주변사람들에게 질했다네요.

지금 잘 풀리는것도 마음이 넉넉해서 인가 봅니다..

IP : 218.54.xxx.4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25.7.17 10:22 AM (210.222.xxx.250)

    사람은 좋아보여요

  • 2. ㅇㅅㅇ
    '25.7.17 10:23 AM (61.105.xxx.17)

    다 퍼주고 착해보여요

  • 3. ㄷㄷ
    '25.7.17 10:25 AM (211.46.xxx.113)

    본인이 베풀어서 잘되니 주변을 더 챙기고 신경쓰는것 같아요
    호불호는 있어도 저는 박나래 재밌고 푸근해서 좋아요

  • 4. ...
    '25.7.17 10:26 AM (219.254.xxx.170)

    그때 다른 여자 개그맨들이 왕따했었다네요그와중에 박나래가 그렇게 챙긴거래요.

  • 5. 연예계는
    '25.7.17 10:26 AM (118.235.xxx.141)

    그렇게 살아야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고 불러주는듯

  • 6.
    '25.7.17 10:29 AM (218.37.xxx.225)

    미자씨가 장광아저씨 딸이죠?
    미자씨가 개그맨이었어요?

  • 7. ㅇㅇㅇㅇ
    '25.7.17 10:34 AM (221.147.xxx.20)

    우울증에 왕따인 사람 챙겨주면서 이 사람 덕을 나중에 볼거라고 생각했겠어요?
    그냥 챙긴거죠
    돈 있다고 박나래처럼 하기도 정말 쉽지 않아요 주변 건물주들 남한테 돈 한 푼 안쓰던데요

  • 8.
    '25.7.17 10:38 AM (183.99.xxx.54)

    극한의 상황으로 몰고간 여자 개그맨들이 누군지 궁금해요ㅜㅜ

  • 9. 좋아보여요
    '25.7.17 10:40 AM (123.142.xxx.26)

    챙기고 퍼주고 나눠주기를 기쁘게 하는 성격 같아요.
    다만 본인은 그렇게 해주는데
    상대가 같이 안챙겨주면 은근 내상입을 스타일..ㅎㅎㅎㅎ
    무심하고 건조하고 받으면 되돌려줘야 하는
    성격의 저는 이런 주변인이 좋으면서도 버거울거 같아요

  • 10. 딱봐도
    '25.7.17 10:42 AM (14.33.xxx.9)

    딱봐도 다 퍼주게 인심좋게 생겼잖아요.
    돈없을때도 아마 그랬을 거예요.
    문제는
    그런 착한 마음을 이용하는 나쁜 사람이 꼬일까봐 걱정이죠.

  • 11. ...
    '25.7.17 10:42 AM (121.188.xxx.88)

    예전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무리지어 왕따시키고 아닌척하던 개그우먼, 여배우 들 보면
    그런짓하는사람 다반사인듯. 눈치보다가 강한집단에 붙을테고.
    제가 다녔던 여초직장에서도 무리지어 따시키던데.

    박나래씨는 치졸해보이진않아요

  • 12. ooo
    '25.7.17 10:51 AM (182.228.xxx.177)

    그나마 인성이라도 좋다니 다행이지만
    어떤 사람인지는 관심 없고
    내가 시청하는 프로에 나와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으로써
    능력이나 보여줬으면 합니다.
    업무능력 말고 인성으로 연봉 받는거 아니쟎아요

  • 13. ㅇㅇ
    '25.7.17 10:59 AM (1.235.xxx.70)

    구글해보면 미자 왕따시킨 개그맨 바로 나오네요.

  • 14. ...
    '25.7.17 11:24 AM (223.38.xxx.110)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으로써
    능력이나 보여줬으면 합니다
    2222222222

  • 15. 그말
    '25.7.17 11:39 AM (112.153.xxx.225)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도 안웃겨서ㅠㅠ

  • 16. 댑싸리
    '25.7.17 11:42 AM (218.238.xxx.47)

    그렇게 챙겨가면서 살기 힘들텐데 대단해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 17. ....
    '25.7.17 1:02 PM (210.119.xxx.234)

    나래같은 사람 주위사람들이 복받은거지요.

  • 18. ..
    '25.7.17 8:07 PM (61.254.xxx.115)

    미자가 아버지 장광씨는 성우에 배우고 미자는 홍대미대 나와서 학벌도 좋은데 이쁘니까 샘많은 여자개그맨들이 왕따시켰나보더라구요 나래가 자기는 자신이 보고듣고 겪은것만 믿는다고 왕따무리에 같이 합류안했대요 그래서 엄청 고마워하더라구요 박나래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중고등 친구들이랑 지금도 잘지내잖아요 잘챙기고.연옌인데 고딩친구 미용실가서 머리 자르는거보고 놀랬어요 연옌이면 청담동 미용실가서 머리자를것같은데 친구보러가서 친구한테 머리자르는거보고 의리있네 라고 생각함. 목포 할머니댁 에피소드 같은거 좋았죠

  • 19. ..
    '25.7.17 8:22 PM (182.220.xxx.5)

    인성이 좋다기 보다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람 불러서 밥먹고 술 먹고 하는 것 즐기는 것 같고요.

  • 20. ...
    '25.7.17 9:17 PM (219.254.xxx.170)

    구글에 검색하니 개그맨 한명 이름만 뜨는데,
    왕따를 혼자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 21. 2008년
    '25.7.17 9:23 PM (39.7.xxx.99) - 삭제된댓글

    Mbc 공채 개그맨 명단 뜨는데 아는 사람은 없네요.
    근데 미자 혼자가 아니었나봐요
    2008년 공채 이 사람도 괴롭힘에 관뒀대요.

    폭력과 집단 따돌림"… 코미디언 천수정, 연예계 떠난 이유
    https://m.moneys.co.kr/article/2024092717123690590#_PA

    미자 개그우먼 동기 선배 리스트 (2008년)
    https://verse-1st.com/%EB%AF%B8%EC%9E%90-%EA%B0%9C%EA%B7%B8%EC%9A%B0%EB%A8%BC-...

  • 22. 2009년
    '25.7.17 9:26 PM (39.7.xxx.99)

    Mbc 공채 동기 개그맨 명단 뜨는데 아는 사람은 없네요.
    근데 미자 혼자가 아니었나봐요
    2008년 공채 이 사람도 괴롭힘에 관뒀대요.

    폭력과 집단 따돌림"… 코미디언 천수정, 연예계 떠난 이유
    https://m.moneys.co.kr/article/2024092717123690590#_PA

    미자 개그우먼 동기 선배 리스트 (2008년/2009년)
    https://verse-1st.com/%EB%AF%B8%EC%9E%90-%EA%B0%9C%EA%B7%B8%EC%9A%B0%EB%A8%BC-...

  • 23. ..
    '25.7.17 11:00 PM (61.254.xxx.115)

    동기인지 몇년선배들이 그랬는지 어찌알겠음.이쁜애들 골라서 마니 괴롭혔네

  • 24. ..
    '25.7.17 11:09 PM (61.254.xxx.115)

    개그맨실에 엄청 몇년위 선배들도 같이있는데 동기선배중 누구인지 어케알겠음.5백번씩 죽이고 싶단거보니 심각하게 왕따시켰나봄.

  • 25. ㅇㅇ
    '25.7.18 3:50 AM (212.192.xxx.35)

    물론 타인의 배경에 설설기는 건
    좋지 않은 거지만,
    자신의 야망을 위해 설설 기진 않더라도
    척지진 않으려고 할만도 한데
    위에 왕따 고백한 개그우먼도 밟아버리고
    엄마아빠 연예인인 미자도
    빽으로 들어왔다고 억까 오지게 하면서 밟은 거 보면
    무슨 자신의 야망을 위해 왕따 저질러 밟아버리는 거 밖엔
    안보일 정도로
    짐승 같은 것들이었나 싶네요 .

    미자가 결국 개인 유튜브로 떠서
    얼마나 배아플지. 대가ri들 쥐어 뜯으면서 1번 분개하고,
    뜬 미자가 왕따고백했을때 자기이름 폭로할까봐
    또 한번 자기 머리 쥐어뜯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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