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여가부 폐지를 원하는 사람이라
장관도 필요없고 부처를 아예 폭파하면 좋겠어요
근데 오늘 민보협(민주당 보좌관 협의회) 이라는 협회가 강선우를 비토했다길래 대체 뭐하는 협회인가 하고 찾아봤어요.
2022년에 최강욱 당시 의원이 김남국 당시 의원에게 (코인 투자하는 걸 알기 때문에) "짤짤이했어?" 라고 농담한것을 완전히 왜곡하여
"최강욱이 회의석상에서 딸딸이라는 성적 비속어를 썼다" 면서 최강욱에게 입장을 밝히라는 취지의 질의서를 보낸 사람들이 바로 민보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