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뉴스만 보아도 그렇고
전세 월세 매매 거래시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소비자가 제공받는 정보나 서비스에 비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처럼 부동산이 정보를 독점하던 시절에는 공인중개사에게 전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으니 복비를 주는게 당연했지만
주택 가격의 퍼센트로 책정되는 중개수수료가
갑작스런 주택가격 상승과 함께 동반 상승했는데 가격대비 받을 수 있은 서비스는 상승한 부분이 없지 않나요?
요즘엔 집을 알아보는것도 각종 부동산앱이나 네이버 부동산에 전국 팔도 정보가 다 있는데 그냥 집 한반 보여주고 천만원 가까운 비용을 주고 법무사비용 등기비용은 또 따로 내야 하는게 불합리한 시절아닌가요?
부동산 중개 수수료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