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닦고 바로 세탁기 돌리면 가장 좋겠지만
아들 군대가고 지금 두 식구에
퇴근하고 나서 어쩌고 하다 보면
빨래 매일 돌리기 힘들더라고요.
수건 다 냄새가 나는 건 아닌데
큼큼한 냄새가 올라 오는 수건들이 있는데
이거 삶으면 다시 괜찮아질까요?
아님 그때뿐일까요?
만약 삶는다면 스텐 다라이?김장때 쓰는 거
제법 큰 사이즈 있는데 거기에 삶아도 괜찮을까요?
또 삶는 냄비 사자니 살림 늘리기 부담스럽네요ㅜ
씻고 닦고 바로 세탁기 돌리면 가장 좋겠지만
아들 군대가고 지금 두 식구에
퇴근하고 나서 어쩌고 하다 보면
빨래 매일 돌리기 힘들더라고요.
수건 다 냄새가 나는 건 아닌데
큼큼한 냄새가 올라 오는 수건들이 있는데
이거 삶으면 다시 괜찮아질까요?
아님 그때뿐일까요?
만약 삶는다면 스텐 다라이?김장때 쓰는 거
제법 큰 사이즈 있는데 거기에 삶아도 괜찮을까요?
또 삶는 냄비 사자니 살림 늘리기 부담스럽네요ㅜ
여기서 비닐에 넣어서 물에빨아 렌지에 돌리래서 했더니 해결됐어요
더운데 안삶아도 됩니다
뜨거운 물에 과탄산 풀고 10-15분 정도 담가놨다 빨면
냄새 안나요
냄새는 세균 때문에 나는거라 세균을 죽이면 되는건데
삶아도 되고 과탄산도 되고 락스도 다 가능
락스는 물이 빠질 수 있으니 과탄산 사용하세요
락스 약간 풀어서 세탁하세요
세탁기에 삶음기능으로 하면 뽀송하게 복구돼요
전자렌지에 돌려도 세균이 죽으니 가능한데
오버해서 돌리거나 마른 수건은 수건이 탈 수 있어요
물에 살짝 적셔서 돌리시면 됩니다
드럼세탁기면 95도 고온세탁으로도 충분히 없어져요.
드럼 아니고 통돌이면
세탁끝나고 추가 헹굼 하면서
락스 조금 넣고 (락스뚜껑으로 가득) 돌리면 됩니다.
두번째님처럼 정기적으로 과탄산+뜨거운물 조합으로 세탁합니다.
집안 남자들이 쓰는 수건은 갈아도 다시 냄새가 나요 흑흑 제 수건은 따로 쓰는데 냄새 안난다는..
삶는기능 활용
사용후 바싹말린후 세탁하기
저는 락스를 처음에 넣고.. 세제 없이 락스만, 뚜껑으로 한컵,,,, 이렇게 쾌속으로 돌리고
이렇게 세균 없애고
그 후 세제 넣고 유연제 칸에 구연산 넣고 세탁 마무리합니다
원인을 아는데 그걸 제거안하면 그냥 반복이죠 뭐
이 더위에 그걸 뭘 삶아요
과탄산이나 락스 약간만으로도 해결은 되는거구요
드럼세탁기 90도로 삶으면 없어집니다
고딩 아들이 입은 옷은 운동하고 땀에 쩔어 들어오니 늘 썩은 냄새가 나서 여름엔 매일매일 90도로 삶고있어요
삶은뒤 에어콘과 제습기 틀어 뽀송하게 말려주면 고맙다며 입고 나가서 또 땀흘리고 들어오고 ㅠㅠ
매일 삶아야하니 여름엔 비싼 옷 안사줍니다.
그런 수건들만 모아서 알칼리 세제 넣고 삶음코스로 세탁하세요.
그리고 나서 다음 세탁할 때마다 과탄산 넣고 같이 하시고요.
아까 어떤 분이 알려주신 세탁 유튜브 영상을 보니
락스는 기름기를 제거해주지 않아
일시적으로 냄새 안나게 하는것이라고 했어요
냄비 안쪽이나 뚜껑은 스텐304나 316쓰고 바닥면(바깥쪽)은 스텐430써서 불에 강합니다. 원글님이 말하는 김장담는 스텐을 불에 올리면 갈색이나 쌔까맣게 탈거예요.
여기서 보고 이엠원액 쿠팡에서 시켜서 세탁세제랑 같이 한뚜껑넣어주니 냄새안나요. 저는 건조기도 사용중이긴한데, 냄새났던 수건이 있어서 이엠넣어본 후 요즘은 이엠원액+액체세제 조합으로 계속 쓰고 있어요. 세제냄새도 같이 중화되어서 빨래가 무향에 가깝네요
드럼 타올코스로 돌리면 냄새 안나고 뽀송함
김장담는 스텐에 빨래 담아서 삶는 거 해 봤는데 괜찮았어요.
큰아들 오피스텔 살면서 옷들이며 수건이 냄새가 나더라고요.
이번에 다시 집에 들어왔는데
그렇게 별짓해도 안빠지던게
유툽보고
과탄산넣고 드럼세제 넣고 돌리고부터
쉰내 싹 빠졌어요.
한번 해보시라니까요.
햇빛에 안말리고 건조기에 말려도 냄새 안나요.
김장담는 스텐에 빨래 담아서 삶는 거 해 봤는데 괜찮았어요. 수건 삶으면 냄새 해결됩니다.
삶기 어려우면 물에 적셔서 꼭 짠 다음 전자렌지에 1분 30초 나 2분 정도 돌린 다음 꺼내서 5분이상 방치했다가 세탁기로 일반 세탁해도 돼요.
세탁기 안을 청소해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요.
세탁기안에 식초랑 치약만 좀 넣고 돌려서 안을 청소해주세요.
빨래는 항상 세탁이 끝나면 바로 꺼내서 널고, 세탁기 문은 항상 열어놓으세요.
세제, 섬유유연제 넣고
세탁기 삶은기능으로 세탁후
건조기 건조하면 냄새 안 나요.
건조기 없으면 빨래를 여유있게 널고,
선풍기 틀어 놓으세요.
탄산소다가 답!!!!!!하얗게 만드는건 과탄산
냄새엔 탄산소다!!!!!!
락스나 시중시제 다 해도 탄산소다가 효과 직빵이죠
헹굴 때 구연산 넣어서 한 번 더 돌려주면
냄새 안 나더라구요.
구연산은 한 티스픈 정도만 넣으면 충분해요
인스턴트팟에 넣어 고온고압으로 몇분만 두어도 새 수건 됩니다
방법은 위에서 다 얘기했고 다음에 안나게 하려면
젖은 수건은 의자나 빨래건조대에 걸어서 말리고 빨래통에 모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