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H8SU8nE7lM?si=dse9_BMnp-JFh-Jj
pd수첩에서 취재를 했네요
근데 교장은 시험지 유출 절대아니라고 하네요
화학 문제 정답지 오류가 신의 한수였네요
서술형 문제 답지는 10:11 인데
실제는 답이 15:11이었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당연히 15:11 이라고
정답지가 오류라고 생각했대요
전교에서 10:11로 답 쓴애는 전교에서 쌍둥이 딸 밖에 없대요
화학 입시강사가 문제 풀어주는데
화학 공부하는 애들은
저 문제가 기출로 아주 유력해서 거의 풀줄 안대요
더 웃긴건 숙명여고 교장이
시험지 유출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하네요
문제는 자기 딸들 입학 전
다른 애들에게 이런 일이 없었을까인거죠
고딩 자녀 둔 엄마로서
얼마나 피눈물 흘리며 한문제를 위해 애쓰는지
알기 때문에 숙명여고 학부모들의
시위하는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진짜 딱 걸린거네요. 단 둘 뿐이라니.
근데 교장은 왜 나서서 아니라고하는거래요?
걔네들 지금 어디서 뭐하나요
쌍둥이가 각 문이과 일등. 대치동 수학학원 높은 레벨 반도 아닌데 내신은 완벽. 말이 안되죠. 갑자기 성적 오르기 시작했고 아빠인 교무주임이 시험지 담당이고 폰사진, 답안지 적은쪽지 집에서 나왔고요. 그 집애들 재판가서 기자한테 손가락 욕했나그럴거에요. 인성들도 엉망이고..
정작 그 학년 전교생이 피해본거죠. 이거 이의 제기한 학부모가 법조계에 있어서ㅇ그나마 널리 알려진걸로 알아요.
얼굴도 모자이크 안하고 취재했더라구요 여자 교장이요
교장이 그러는건 자기 학교 지키기 위해서죠
소위 강남의 명문여고인데 이 문제를 인정해봐요
자기 학교 이미지 실추라고 생각하지
그나마 숙명여고 학부모들이 입김이 있으니 이슈화라도 된거죠. 일반고에서 평범한 부모들이 이의 제기했으면 묻혔을수도....
너무 티나게 해서 걸렸지 조금만 올렸다면 안걸리고 넘어간 적도 많을거예요
화학교사는 일부러 그랬을까요?
화학 교사의 큰 그림이었다는 썰도 있더라구요^^;;
쌍둥이의 언니도 의심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s였나 명문대 갔다고 그랬죠.
그와중에 이대호 ㅎㅎ
지금 나라 꼬라지로 봐서는
그냥 재수없게 걸린거.
더 못된짓 한 놈들도 대통령 장관 다 하는데.
여기가 숙명씩이나 되니 이 난리였지
모르게모르게 요따구 많을듯 지금도
58님
재수없게 걸리다뇨. 같은 학년 몇백명 1년 내신을 망친건데요.
정치병자는 답도 없네요.
아무 데나 정치댓글 ㅉㅉ
현실을 살아요~
..58님
재수없게 걸리다뇨. 같은 학년 몇백명 1년 내신을 망친건데요.
정치병자는 답도 없네요.
아무 데나 정치댓글 ㅉㅉ
현실을 살아요~
이 일이 일어난 건
요즘이 아니고 몇 년 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