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남편이 국이랑 밥을 수돗물로 해서 진심 정 떨어짐

..... 조회수 : 2,825
작성일 : 2025-07-15 00:42:00

blind) 남편이 국이랑 밥을 수돗물로 해서 진심 정 떨어짐

 

공무원 · i******   

 

주말이라 내가 좀 늦게 일어나서 남편이 아침 차려놨다길래 은근 감동하면서 식탁 갔어
된장국이랑 밥, 계란찜까지 해놨더라고?
그래서 “오~ 오랜만에 살림하는 남편 멋있다~” 했는데 첫 숟갈 먹고 바로 뱉을 뻔함
국에서 염소 냄새 나서 무슨 물로 끓였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수돗물로 한 건데?" 이러는 거야
아니 생수도 아니고, 정수도 안 하고 그냥 수도꼭지 틀어서?
진짜 어이없어서 “밥은?” 이랬더니 밥도 수돗물로 했대.
정수기가 바로 옆에 있는데 존재 자체를 몰라서 이러는 건가?
아무리 자취 오래 했다지만 수돗물로 밥하고 국 끓이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염소 냄새 확 올라오는 국에 밥도 비린내 나서 도저히 못 먹겠더라
진짜 순간적으로 “이 사람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싶었어
나만 예민한 거야?
아니면 나 진짜 잘못된 결혼한 거야?

---


제가 궁금한게 끓인물인데 염소냄새를 판별할수 있나요? 

 

https://www.teamblind.com/kr/post/%EB%82%A8%ED%8E%B8%EC%9D%B4-%EA%B5%AD%EC%9D%...

IP : 118.235.xxx.3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마나
    '25.7.15 12:43 AM (125.178.xxx.170)

    정수기 있어도 수돗물로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2. 댓글들ㅋㅋ
    '25.7.15 12:44 AM (121.173.xxx.84)

    웃기네요. 반응이 한결같네요 어그로 주작 어쩌구들 .... 82랑 비슷한듯.

  • 3. 근데
    '25.7.15 12:45 AM (121.173.xxx.84)

    끓이면 냄새가 99%는 사라지는걸로 알고 있어요

  • 4. 주작이네요
    '25.7.15 12:45 AM (211.58.xxx.161)

    끓이고 양념까지 한 국물 염소맛이 난다고요??

  • 5. 저는
    '25.7.15 12:45 AM (218.37.xxx.225)

    음식할때 정수기물 쓰는대요
    근데 우리 어릴땐 다 저렇게 먹고 살았어요
    염소냄새는 맡아본적이 없는데....

  • 6. 여러가지
    '25.7.15 12:47 AM (216.147.xxx.88)

    서울은 수돗물 질이 아주 좋은 곳으로 알아요.

    미국에서는 물 순도 측정할대 90-120 정도 되는 지역의 물이 정말 좋다고들 말하는데 아이슬랜드 갔을때 물 순도가 60이하라고. 마셔보니 깨끗하고 좋던데요. 하지만, 이 물은 맥주를 만들 수 없다고 해요.. 물 안에도 어느정도 영양소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맥주를 못만든다네요. 암튼, 그리고 너무 그렇게 낮은 순도가 몸에 더 좋은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강아지 키우실때 정수물 보다는 수돗물을 먹이라고 말하죠.

  • 7. ㅡㅡㅡㅡ
    '25.7.15 12:50 AM (58.123.xxx.161)

    엄훠나.
    30년동안 수돗믈로 요리했어도
    남편자식들한테 한번도 소리 들은적 없어요.
    심지어 수돗물에 보리차 끓여 마시는데요.

  • 8. ㅇㅇ
    '25.7.15 12:50 AM (121.173.xxx.84)

    저도평생 수돗물로 했어요

  • 9. ...
    '25.7.15 12:54 A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저는 정수기물로만 요리해요
    밥,국 모두요
    친정가면 특히 보리찻물 주시면 염소냄새 너무 심해서
    물 못마셔요.
    국도 가끔은 염소 소독약냄새 나요.
    엄마가 유별나다고 쯧쯔 하시더니
    제가 정수기 놓아드리고나서 몇년지났나?어느날
    갑자기 그때일이 생각났는지
    니가 그때 끓인 보리찻물도 소독약냄새난다고해서
    유별나다했더니 정수기물먹다보니 나도 소독냄새맛이 나서 못먹겠더라. 니말이 진짜대. 하시던데요.
    진짜 끓인 보릿차물 특히 염소소독약 냄새 심해요

  • 10. ...
    '25.7.15 12:55 AM (58.231.xxx.145)

    저는 정수기물로만 요리해요
    밥,국 모두요
    친정가면 특히 보리찻물 주시면 염소냄새 너무 심해서
    물 못마셔요.
    국도 가끔은 염소 소독약냄새 나요.
    엄마가 유별나다고 쯧쯔 하시더니
    제가 정수기 놓아드리고나서 몇년지났나?어느날
    갑자기 그때일이 생각났는지
    니가 그때 끓인 보리찻물도 소독약냄새난다고해서
    유별나다했더니 정수기물먹다보니 나도 소독냄새맛이 나서 못먹겠더라. 니말이 진짜대. 하시던데요.
    진짜 끓인 수돗물 보릿차물은 특히 염소소독약 냄새 심해요

  • 11.
    '25.7.15 1:02 AM (211.108.xxx.76)

    서울사는데 수돗물로 밥 국 다 해요
    뭔 냄새가 난다는 건지
    그정도로 냄새나면 양치도 못 하겠는걸요?
    진심 염소 냄새 하나도 안 나는데...
    나름 예민한 사람입니다.

  • 12. 정수기
    '25.7.15 1:05 AM (175.127.xxx.213)

    물 마시다
    동생네 갔는데
    수돗물로 커피 해와
    한모금 마시니 염소냄새
    확~나서 버린적있어요

  • 13. ㅇㅇㅇ
    '25.7.15 1:06 AM (175.210.xxx.227)

    어휴 유별나다
    외식은 더러워서 어떻게하지?ㅋ

  • 14.
    '25.7.15 1:07 AM (218.37.xxx.225)

    수돗물로 음식한다는 분들 많아서 놀람

  • 15. 아리수
    '25.7.15 1:08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세계 수준 상위권 물이예요
    가장 깨끗한 물이 수돗물 끓인거와
    방금 뚜껑연 생수라 할 정도

    서울 아리수는 염소는 전세계 다쓰고
    끓이기만하면 바로 다 날라가는데 무슨 받아놓고 5분만
    지나도 휘발

    서울 아닌 다른지역아닌가요? 아니면 노화된 수도관 쓰거나
    공공건물 물통청소에서 나왔거나

    참고로 건강에 좋은 물은 약알칼리성을 띄고, 칼슘과 칼륨 등 미네랄이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수소이온농도(pH)가 7.1로 약알칼리성인데 비해 역삼투압식 정수기물의 pH는 6.3으로 약산성이네요

  • 16. 아리수
    '25.7.15 1:09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세계 수준 상위권 물이예요
    가장 깨끗한 물이 수돗물 끓인거와
    방금 뚜껑연 생수라 할 정도

    서울 아리수는 염소는 전세계 다쓰고
    끓이기만하면 바로 다 날라가는데 무슨 받아놓고 5분만
    지나도 휘발 오히려 미네랄 손실이면 모를까

    서울 아닌 다른지역아닌가요? 아니면 노화된 수도관 쓰거나
    공공건물 물통청소에서 나왔거나

    참고로 건강에 좋은 물은 약 알칼리성을 띄고, 칼슘과 칼륨 등 미네랄이 많은데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수소이온농도(pH)가 7.1로 약알칼리성인데 비해 오히려
    역삼투압식 정수기물의 pH는 6.3으로 약산성이네요

  • 17. 아리수
    '25.7.15 1:10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세계 수준 상위권 물이예요
    가장 깨끗한 물이 수돗물 끓인거와
    방금 뚜껑연 생수라 할 정도

    서울 아리수는 염소는 전세계 다쓰고
    끓이기만하면 바로 다 날라가는데 무슨 받아놓고 5분만
    지나도 휘발 오히려 미네랄 손실이면 모를까

    서울 아닌 다른지역아닌가요? 아니면 노화된 수도관 쓰거나
    공공건물 물통청소에서 나왔거나

    참고로 건강에 좋은 물은 약 알칼리성을 띄고, 칼슘과 칼륨 등 미네랄이 많은데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수소이온농도(pH)가 7.1로 약알칼리성인데 비해 오히려
    역삼투압식 정수기물의 pH는 6.3으로 약산성이네요

    이정도 수돗물 이가격이면 감사한 일인데 유난도
    알고 떠세요

  • 18. 아리수
    '25.7.15 1:11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세계 수준 상위권 물이예요
    가장 깨끗한 물이 수돗물 끓인거와
    방금 뚜껑연 생수라 할 정도

    서울 아리수에 염소는 전세계 다 쓰고
    끓이기만하면 바로 다 날라가는데 무슨 아니면
    받아놓고 5분만 지나도 휘발 오히려 끓여서 미네랄 손실이면 모를까? 그건 생수도 마찬가지

    서울 아닌 다른지역아닌가요?
    아니면 노화된 수도관 쓰거나 공공건물 물통청소에서 나왔거나

    참고로 건강에 좋은 물은 약 알칼리성을 띄고, 칼슘과 칼륨 등 미네랄이 많은데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수소이온농도(pH)가 7.1로 약알칼리성인데 비해 오히려
    역삼투압식 정수기물의 pH는 6.3으로 약산성이네요

    이정도 수돗물 이가격이면 감사한 일인데
    유난도 알고 떠세요.

  • 19. 아리수
    '25.7.15 1:13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세계 수준 상위권 물이예요
    가장 깨끗한 물이 수돗물 끓인거와
    방금 뚜껑연 생수라 할 정도

    서울 아리수에 염소는 전세계 다 쓰고
    끓이기만하면 바로 다 날라가는데 무슨 아니면
    받아놓고 5분만 지나도 휘발 오히려 끓여서 미네랄 손실이면 모를까? 그건 생수도 마찬가지

    서울 아닌 다른지역아닌가요?
    아니면 노화된 수도관 쓰거나 공공건물 물통청소에서 나왔거나

    참고로 건강에 좋은 물은 약 알칼리성을 띄고, 칼슘과 칼륨 등 미네랄이 많은데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수소이온농도(pH)가 7.1로 약알칼리성인데 비해 오히려
    역삼투압식 정수기물의 pH는 6.3으로 약산성이네요

    이정도 수돗물 이가격이면 감사한 일인데
    유난도 알고 떠세요.

    수도관 노후나 물통청소 제대로 안하는게 문제지
    수돗물 탓할건 아니죠

  • 20. 아리수
    '25.7.15 1:14 AM (1.222.xxx.117)

    세계 수준 상위권 물이예요
    가장 깨끗한 물이 수돗물 끓인거와
    방금 뚜껑연 생수라 할 정도

    서울 아리수에 염소는 전세계 다 쓰고
    끓이기만하면 바로 다 날라가는데 무슨 아니면
    받아놓고 5분만 지나도 휘발 오히려 끓여서 미네랄 손실이면 모를까? 그건 생수도 마찬가지

    서울 아닌 다른 지역아닌가요?
    아니면 노화된 수도관 쓰거나 공공건물 물탱크에서 나왔거나.. 거기 청소도 염소로 하는데, 수도관이 낡아 빠진곳이나 물탱크 청소 주기적으로 안하는데 사시나?

    참고로 건강에 좋은 물은 약 알칼리성을 띄고, 칼슘과 칼륨 등 미네랄이 많은데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수소이온농도(pH)가 7.1로 약알칼리성인데 비해 오히려
    역삼투압식 정수기물의 pH는 6.3으로 약산성이네요

    이정도 수돗물 이가격이면 감사한 일인데
    유난도 알고 떠세요

  • 21. ㅡㅡㅡㅡ
    '25.7.15 1:16 AM (58.123.xxx.161)

    수돗물에서 염소냄새가 난다고요?
    생수 정수기물 수돗물 다 마셔도
    염소냄새를 맡은 적이 없는데.
    신기하네.

  • 22. 근데
    '25.7.15 1:18 AM (218.37.xxx.225)

    아리수가 아무리 깨끗하고 좋은 물이면 뭐하나요
    우리집까지 오는 배관이 더러운데....
    샤워기에 필터끼워서 쓰는데 며칠만 써도 필터에 녹물이 보이는걸요

  • 23. 아니...?
    '25.7.15 1:21 AM (221.138.xxx.71)

    세계 수준 상위권 물이예요
    가장 깨끗한 물이 수돗물 끓인거와
    방금 뚜껑연 생수라 할 정도

    서울 아리수에 염소는 전세계 다 쓰고
    끓이기만하면 바로 다 날라가는데 무슨 아니면
    받아놓고 5분만 지나도 휘발 오히려 끓여서 미네랄 손실이면 모를까? 그건 생수도 마찬가지

    서울 아닌 다른 지역아닌가요?
    아니면 노화된 수도관 쓰거나 공공건물 물탱크에서 나왔거나.. 거기 청소도 염소로 하는데, 수도관이 낡아 빠진곳이나 물탱크 청소 주기적으로 안하는데 사시나?
    22222222222222222

    서울 아니시면 굉장히 노후화 되거나 배관상태가 열악한 곳에 사시나봐요.

    그리고 식당은 거의 99.9% 수돗물로 음식합니다만....

  • 24. ...
    '25.7.15 1:22 AM (211.235.xxx.226) - 삭제된댓글

    서울시 수도 배관 안더러워요.주기적 관리 교체하거든요

    본인들 집 수도관이 더러운거죠

  • 25. ...
    '25.7.15 1:23 AM (211.235.xxx.226) - 삭제된댓글

    서울시 수도 배관 안더러워요. 주기적 관리 교체하거든요.
    이거 유명하고 타지역 다른나라 부러워 할 정도라 자부심 가져도 될 정도인데

    본인들 집 수도관이 오래되고 더러운거죠.

  • 26. ...
    '25.7.15 1:25 AM (211.235.xxx.226) - 삭제된댓글

    서울시 수도 배관 안더러워요. 주기적 관리 교체하거든요.
    이거 유명하고 타지역 다른나라 부러워 할 정도라 자부심 가져도 될 정도인데

    본인들 집 수도 배관이 오래되고 더러운거죠
    물탱크 청소 제대로 해도 됩니다

  • 27.
    '25.7.15 1:25 AM (218.37.xxx.225)

    20년된 아파트고 아파트 자체적으로 배관교체한적 아직 없어요
    서울에 그런 아파트 수두룩빽빽입니다
    다들 신축아파트에만 사나요?

  • 28. ...
    '25.7.15 1:28 AM (211.235.xxx.226)

    서울시 수도 배관 안더러워요. 주기적 관리 교체하거든요.
    수질검사도 철저합니다. 서울 물 유명하고 타 지역, 다른나라 부러워 할 정도라 자부심 가져도 될 정도인데

    본인들 집 수도 배관이 오래되고 더러운거죠
    아니면 물탱크 청소만해도 됩니다.

  • 29. ...
    '25.7.15 1:30 AM (211.235.xxx.226)

    결국 수돗물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 집 배관이 문제인데
    왠 수돗물 탓하며 유난 떠시잖습니까~~

  • 30.
    '25.7.15 1:33 AM (121.124.xxx.33)

    염소 냄새 난다는 사람들은 평생 외식 못하겠네요
    5성급 호텔도 다 수돗물로 음식해요
    샤워도 수돗물로 하다가는 냄새나서 쓰러지겠어요

  • 31. 그니까
    '25.7.15 1:33 AM (218.37.xxx.225)

    배관이 문제라 수돗물 그냥은 못먹는다구요
    저는 아까부터 그 얘기하고 있었어요

  • 32. 외식을
    '25.7.15 1:53 AM (211.206.xxx.180)

    전혀 못하나 보네.
    식당에서는 수돗물 쓸 건데.
    그리고 나솔 26기 영수 부산대 교수가 수돗물 괜찮다 했음.
    유튜브에 나오는 교수들 중에도 생수 먹느니 수돗물이 낫다고도 합니다. 물론 끓여야져.

  • 33. ..
    '25.7.15 1:57 AM (223.38.xxx.191)

    배관이 문제라는 분들, 국가에 신청해서 집에서 수질 검사 해 보세요. 진짜 배관이 문제라 못 먹을 물인가. 개인 집에 다 나오는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신청하면 뭔 검사 해 주는 거 있는 걸로 알아요.
    아마 높은 확률로 그냥 안 끓이고 마셔도 되는 물이라고 나올 걸요 ㅎ
    정수기고 뭐고 외국인들은 좋지도 않은 자기네 물 틀어서 그냥 막 마시는데… 이 깨끗한 수돗물을 흠 잡다니.

    진짜 궁금한 게
    식당은 아예 못 가시겠네요? 식당은 거의 다 수돗물 써요.

    그리고 염소는 끓이면 기화되어 날아가는데 그 냄새를 맡는다고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직업을 바꿔서 공항 마약 탐지견으로… 아니 마약 탐지인으로 취직하세요. 저도 어지간한 개코지만 염소 냄새 타령은 진짜 ㅋㅋ 염소가 불안정한 기체인 것도 모르는 채로 그냥… 트집 잡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남편이 밥 잘 해 놨는데 무슨 물을 썼는가 하나 가지고 결혼을 잘못 한 건가 고민하는 도라이가 있을 리가 없어요. 없다고 해 줘요. 뭐 저렇게 자기만 절대 옳아…
    말이 안 돼서 주작으로 보여요.

  • 34. 이런글
    '25.7.15 2:05 AM (123.111.xxx.91)

    전국 식당들은
    요리시 정수기 물로 하나요?
    만약 수돗물로 요리한다면
    안사드시는거에요

    궁금하네요.
    원글속 생각이

  • 35.
    '25.7.15 2:07 AM (117.111.xxx.156)

    배달음식이나 외식은 엄청 하고 있을 거면서

  • 36. ...
    '25.7.15 2:11 AM (211.235.xxx.198)

    수돗물로 항상 하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외식 배달음식 길거리 떡볶이 오뎅 전혀 안먹고 사는 사람인가보죠?

  • 37. 참나
    '25.7.15 2:24 AM (211.202.xxx.194)

    음용수 빼고, 요리는 모두 수돗물 사용해요.
    커피나 녹차 타 마시는 물도 수돗물.
    전혀 냄새 없고 탈난 적 단한번도 없었구먼
    참으로 예민한 사람이군요!

  • 38. ...
    '25.7.15 2:28 AM (58.231.xxx.145)

    정수기물로만 요리해먹던 사람들은
    항상은 아니지만 끓인 물이나 음식에서 염소소독약냄새 맡을때가 있다는데 왜 비난들을?
    장금이도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났다했사옵니다.했잖아요? 염소소독약 냄새맛이 나서 났다하는거예요.
    음식점에 갔을때 한번은 제공하는 끓인 따뜻한 물은 염소소독약맛이 났고 음식은 괜찮았어요.
    배관문제도 있을거고 각 지역마다도 정수장이 다르고 염소소독약 비롯 잔유물 수치가 다르고 같은 정수장도 시기에 따라 다를거고 그게 어쩌다 염소소독약맛이 날때도 있겠죠. 이게 무슨 논란거리인가요? 가정에서 정수기물 아닌 수돗물로 요리한다는것도 놀랍긴해요.

  • 39. 이런글들이
    '25.7.15 2:32 AM (58.231.xxx.145)

    전부 주작이라고 하시는건가요?
    네이버에 검색어 입력만 해도 좌르륵이네요
    https://naver.me/xmBNiYVq

  • 40. 근데
    '25.7.15 2:38 AM (116.47.xxx.149)

    수도물이 그렇게 깨끗하고 좋다면서 왜 끓여 먹나요?
    저위에 아리수 말씀하신분은 수도물 틀어서 그냥 드시기도 하나요?

  • 41. ....
    '25.7.15 2:45 AM (211.235.xxx.75)

    끓였는데 염소냄새가 어떻게 나요????

  • 42. ....
    '25.7.15 2:49 AM (211.235.xxx.75)

    저 생수 달라지면 물 바뀌었네 하고 잡아내는데 수도물로 끓인 국에서 염소 냄새는 못잡아내요
    글쓰니 참 절대미각인갑네요

  • 43.
    '25.7.15 3:0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휴 유난이네요
    여기도 유난 떠는 아줌마들 넘 많음

  • 44.
    '25.7.15 3:0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휴 유난이네요
    여기도 유난 떠는 아줌마들 넘 많음
    그렇게 따짐 어떻게 나돌아 다니고 사는지
    물만 문제가 아닐건데

  • 45.
    '25.7.15 3:10 AM (1.237.xxx.38)

    아휴 유난이네요
    여기도 유난 떠는 아줌마들 넘 많음
    어떻게 나돌아 다니고 사는지
    그렇게 따지면 물만 문제가 아닐건데

  • 46. ㄱㄴㄷ
    '25.7.15 3:20 AM (223.39.xxx.248)

    차는 수돗물로 끓여서 해야 맛이 더 있어요.

  • 47. 쓸개코
    '25.7.15 3:31 AM (175.194.xxx.121)

    저도 평생 수돗물로 음식하고 지금도 보리차 수돗물로 끓여먹고 있어요.
    입안의 음식까지 뱉을정도로 염소냄새가 났다니.. 그게 된장냄새를 누를만큼 강한건가?
    생각이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877 민폐 1 소음 03:15:08 321
1736876 아이들이 공부폰이란 걸 쓰긴 하나요? 1 .. 03:00:21 220
1736875 아효 배고파요 ….ㅜㅜ 3 ..... 02:52:41 375
1736874 윤석열, 외환죄 대신 일반이적으로 피의자 적시 2 몸에좋은마늘.. 02:37:38 545
1736873 아틀란티스 멸망의 원인 02:26:10 471
1736872 비도 오고 창 열어두니 서늘하네요 5 . . . 01:32:38 838
1736871 갑상선암.. 2 50대 후반.. 01:15:41 1,001
1736870 맛있는 설탕 있을까요? 5 111 01:14:48 548
1736869 아니 강선우보좌관이였던 사람 문자하나 보여주면 22 ... 01:08:04 2,277
1736868 여기 보험회사 정확히 어떤일하는걸까요? ..... 01:00:17 221
1736867 님편 갱년기 인가봐요. 1 ... 00:56:16 681
1736866 보좌관 자주 교체하는 국회의원 특징 7 그러므로 00:53:57 1,137
1736865 보험회사. 안좋나요? 2 ..... 00:51:01 528
1736864 펌) 남편이 국이랑 밥을 수돗물로 해서 진심 정 떨어짐 36 ..... 00:42:00 2,825
1736863 국힘의원 1/3이 특검 전화 받음 10 o o 00:29:25 1,338
1736862 모스탄인지 모술탄인지 인천공항에서 환대 그러나 현실은 8 ㅋㅋㅋ 00:26:20 1,440
1736861 여성가족부가 어떤 일을 하느냐하면요 20 갑질녀는 자.. 00:22:17 1,634
1736860 장국영 토토즐 출연한 영상 4 ㅇㅇ 00:21:08 683
1736859 대장내시경 몇년마다 하세요? 8 ㅇㅇ 00:03:55 1,275
1736858 강선우는 11 ... 00:02:15 1,593
1736857 82 회원 한시적으로 조금 더 받았음 좋겠어요 25 ㅇㅇ 2025/07/14 2,058
1736856 청문회 보고 속이 뻥 뚦림 2 o o 2025/07/14 1,999
1736855 홈플행사 너무 싸요 + 팁 7 여러분 2025/07/14 3,057
1736854 숙명여고 교무부장 쌍둥이 딸들 17 비리 2025/07/14 5,673
1736853 토마토 마리네이드에 고수 괜찮을까요?? 2 토마토 2025/07/14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