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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시윤 심각한 결벽 강박장애네요.

심하다 조회수 : 10,459
작성일 : 2025-07-14 12:31:32

 

너무 심한것 같아요. 저런분은 결혼하면 자기도 배우자도 고통입니다. 

저도 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하는데 (결벽증까지는 아니지만 물건 제자리에 있어야 눈이 즐거우니

) 결혼하니 그게 내 맘대로 안되어 너무 힘들었고 이제는 다 내려놓고 살아요. 지금 주변이 어질러져있는데 그냥 살아지네요.

 

근데 윤시윤처럼 엄격하면 결혼하면 지옥이 시작될듯해요. 

 

너무 괜챦은 사람같지만 꼭 혼자사세요. 

IP : 175.113.xxx.6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25.7.14 12:35 PM (61.105.xxx.17)

    어제 미우새 잠깐 봣는데
    누군지 못알아봤어요
    살이 빠진건지

  • 2. 본인이
    '25.7.14 12:36 PM (221.138.xxx.92)

    알아서 하겠죠...

  • 3. ㅇㅇㅇ
    '25.7.14 12:36 PM (175.113.xxx.60) - 삭제된댓글

    ENFJ, INFJ 들이 계획을 엄청 엄격하게 실행하나요? 윤시윤 ENFJ라네요.

  • 4. ...
    '25.7.14 12:36 PM (202.20.xxx.210)

    제가 미친 결벽증인데.. 남편도 비슷하고.. 애 키우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애 키우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애가 어지르는 게 정말 너무 스트레스라서 저 우울증 상담 받고 약도 먹어요.. 애 초등인데 아직도 약 먹어요 -_- 결벽증은 혼자 살아야 합니다 -_-

  • 5. 사과
    '25.7.14 12:39 PM (58.231.xxx.77)

    결벽증 있는 사람 결국 강박이 있는거고..불안예민한 성격.
    혼자 사는게 맞아요. 이건 비난이 아니라....사회를 위해서 쓰는 댓글이에요.
    제 남편도 강박 예민 불안도 높거든요.
    뭐하나에 꽂히면 끝을 보고... 뭔가 자기 맘에 걸리는게 있으면 옆 사람 들들 볶고 미쳐요

  • 6. 과유불급
    '25.7.14 12:40 PM (59.7.xxx.15)

    캠핑가서조차 평소처럼 그랬어야하는지
    솔직히 캠핑의 의미가 없어보였어요

  • 7. ㅡㅡ
    '25.7.14 12:42 PM (210.119.xxx.234)

    같이 있으면서
    옆에서 보는것만도 너무 힘들거 같아요.

  • 8. ㅇㅇㅇ
    '25.7.14 12:43 PM (221.140.xxx.166) - 삭제된댓글

    노홍철과 같군요:

  • 9. ㅇㅇㅇ
    '25.7.14 12:50 PM (175.113.xxx.60)

    맞아요. 특히 애를 낳으면 안됩니다. 애를 잡아요. 절대절대 애 낳으면 안됨.

  • 10. ..
    '25.7.14 12:50 PM (222.117.xxx.76)

    다림질 하는거보고 숨막히던데요 흠..
    1박2일같은거 어찌햇는지 궁금하네요

  • 11. ㅇㅇㅇ
    '25.7.14 12:52 PM (175.113.xxx.60)

    미우새 어머니들이 보면서 경악하는듯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심각한 수준이더라구요.
    햄도 열맞춰 썰어야 하고, 음료수 숫자도 짝수로 만들어야 해서 하나를 마셔버린 후 와..이제 짝수가 됐다고 좋아하는걸 보니 너무 오싹했어요. 캠핑카 가스레인지가 눈에 거슬려 그에 맞는 검은 덮개 가져온것도 그렇고. 정말정말 저런 사람은 어지르는 사람과 함께 살면 본인이 너무너무 힘들거예요. 너무 안됐어요. ㅠㅠ

  • 12. 윤시윤
    '25.7.14 12:52 PM (106.101.xxx.25)

    인성이 너무 좋던데
    본인이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ㅎㅎ

  • 13. 1111
    '25.7.14 12:57 PM (218.48.xxx.168)

    침대에 안 누우려고 나무 깔아 놓는거 보고 좀 슬펐어요
    그런건 제가 깔아야 할것 같은데 하도 잘 누워서

  • 14. ..
    '25.7.14 12:58 PM (118.235.xxx.152)

    서장훈도 그러는것 같은데

  • 15. ...
    '25.7.14 12:58 PM (202.20.xxx.210)

    애는 절대 낳으면 안되요.. 저는 아이한테 안 그럴려고 하다 보니 제가 쓰러지고 제가 병이 왔어요. 중환자실에 오래 있었고.. 약 오래 먹었고 앞으로 평생 먹어야 겠죠... 애 낳으면 둘 중 하나가 죽어나가는데 전 제가 그렇습니다. 아이는 절대 낳음 안되요

  • 16. 111
    '25.7.14 12:59 P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근데 윤시윤인데 윤석열로 읽어가지고
    그 딴 ㅅㄲ가 무슨 결벽이 있나 욕하고 들어왔...
    눈에 뭐가 씌인건지 ㅋㅋ

  • 17. 글보니
    '25.7.14 12:59 PM (118.235.xxx.194)

    다른연예인들보다 더하네요
    글만봐도 숨악혀요

  • 18. ㅇㅇ
    '25.7.14 1:01 PM (175.113.xxx.60)

    맞아요. 애 낳으면 절대 안되요. 깔끔쟁이들은 어지러지면 너무너무너무 마음이 불편한데 내맘 몰라주고 해맑게 계속 어지르고 몇일이고 그걸 보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랑 같이 살면 나만 속이 문드러져요. 제가 겪어서 알아요.

    저는 이제 내려놨지만 이번생은 망했다고 생각하고 눈 딱 감고 살지만. 사는게 불행해요.
    나도 예쁘고 깔끔한 곳에서 살고싶다. 하지만 이 가족들이랑 사는한 불가능하다.

  • 19. ㅇㅇㅇ
    '25.7.14 1:01 PM (210.96.xxx.191)

    집안에 있는데 운좋게 부부둘이 똑같아요.

  • 20. ㅇㅇㅇ
    '25.7.14 1:02 PM (175.113.xxx.60)

    윗님 정말 잘 만나셨네요. 너무너무 다행.
    윤시윤도 자기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애만 안낳고 살면 잘 살겠네요.

  • 21. ...
    '25.7.14 1:04 PM (202.20.xxx.210)

    윗님 정말 잘 만나셨네요. 너무너무 다행.
    윤시윤도 자기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애만 안낳고 살면 잘 살겠네요.

    2222

    전 남편이 저랑 똑같아서 둘이 살 때 미친 행복함이었어요... 현관 바닥 다 알코올로 닦고 잡니다 -_- 어느 정도인 줄 아시겠죠? 둘이 밤에 얘기해요. 대학만 가면 바로 짐 싸서 내보내고 둘이 살자고 다짐. 그래서 참고 있습니다.

  • 22. ㅁㅁ
    '25.7.14 1:06 PM (112.153.xxx.225)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다ㅋㅋ
    깔끔하게 청소하는 사람 좋아요

  • 23. ...
    '25.7.14 1:07 PM (221.162.xxx.205)

    서장훈은 청소 강박이지 자기보다 더 심하다고 했어요
    티비에 나온 깔끔이 연예인중에 끝판왕이예요

  • 24. ㅇㅇㅇ
    '25.7.14 1:14 PM (175.113.xxx.60)

    ㅁㅁ 님. 님도 그 정도로 깔끔하게 살 수 있으세요? 그 수준에 맞출 정도여야 함께 잘 살수 있어요. 깔끔하게 청소하는 사람 좋다고 하셨는데 본인은 덜 하고 상대방이 하면
    님과 함께 사는 그 사람은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습니다.

  • 25. ...
    '25.7.14 1:16 PM (222.112.xxx.158)

    티비나온다고 좀 과장되게 컨셉잡은거
    아닐까요?
    실제로도 저렇다면
    본인도 너무 힘들거같아요

  • 26. ㅇㅇㅇ
    '25.7.14 1:17 PM (175.113.xxx.60)

    제발 컨셉이길 바랍니다. 본인은 저렇게 안살면 너무너무너무 괴로워요. ㅠㅠ 너무 가여워요. 저는 새발의 피지만 너무 가여워요.

  • 27. 어휴..
    '25.7.14 1:24 PM (210.95.xxx.35)

    뉴스를 너무 많이 봤는지
    윤시윤을 윤석열로 봐서
    도대체 감옥에서 뭘 얼마나 깔끔을 떨길래
    저런 뉴스까지 나오나했나 싶었더니, 윤시윤이네요 ㅠ

  • 28. ㅇㅇ
    '25.7.14 1:44 PM (211.222.xxx.211)

    부부가 똑같으면 괜찮은데
    애는 무슨죄에요.
    애는 낳지 말아야죠.

  • 29. ㅇㅇㅇ
    '25.7.14 3:53 PM (211.177.xxx.133)

    제 친구도 일부비슷한데
    평범한 남자랑 절대못살아요.
    이혼하고 혼자사네요

  • 30. ㅇㅇ
    '25.7.14 6:06 PM (118.219.xxx.214)

    생각만해도 배우자와 자식들이 불행해보이네요

  • 31. ㅎㅎ
    '25.7.14 6:20 PM (151.38.xxx.190)

    남동생이 그래요..
    깔끔하다 못 해 모든 것들이 다 열 맞춰있어야 하고 그 규칙에 벗어나면 너무 힘들어해요
    혼자 삽니다...
    본인도 너무 잘 알아요....

  • 32. ㅠㅠ
    '25.7.14 6:20 PM (221.154.xxx.97)

    결벽증 정신병이에요. 치료가 필요한 정신병이고 유전도 될 걸요.

  • 33. 아이스라떼
    '25.7.14 6:21 PM (106.101.xxx.36)

    자녀랑 아내 걱정들하셔서 윤시윤 언제 결혼했나 했네요.

  • 34. 강박
    '25.7.14 6:46 PM (211.49.xxx.110)

    강박 맞을거 같아요.
    진짜 결벽이든 숫자든 강박장애 있는 사람이 가족이면 미쳐요ㅜㅜ 약도 잘 안듣고 본인만 스트레스 받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주변을 들들 볶거든요.
    그리고 이게 약이 잘 맞아서 줄어들거나 약해지는거지 없어지지 않는다네요. 오히려 종류를 바꿔 옮겨다니든 더 확장되지..
    진짜 온 가족이 죽겠어요ㅜㅜ

  • 35. 저 강박증
    '25.7.14 6:59 PM (180.71.xxx.214) - 삭제된댓글

    결벽증 없는데도
    남자애 키우는데. 애 가 애기때부터 만드는거 좋아하니
    계속 오리고 붙이고.
    각종블럭. 끼우고 조립만들고 부시고 널려놓고
    미치는지 알았는데

    강박증있으시면 힘들겠어요

    예전 엑스가 강박증 결벽증 있었는데
    같이 있는게 힘들고
    치우는것 뿐아니라 사고방식도 강박이 있으니
    이상하게 흘러감
    혼자 계속 따지고 물고 늘어지고
    나중엔 감시전화에. 의심증 도 있더이다
    만나면서 미치는줄

  • 36. ..
    '25.7.14 7:08 PM (223.38.xxx.82)

    윤시윤 평소에도 모범생으로 보였는데 강박증 있나보군요.
    어쩐지 열애설이 없더라니... 드라마를 해도 여주랑 사랑 케미도 없고.

  • 37. .....
    '25.7.14 7:34 PM (14.55.xxx.15)

    브라이언도 청소 강박증이 있다던데 이분도 결혼하기 힘든 타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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