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중반 개인 자산좀 봐주세요

혼자 조회수 : 3,162
작성일 : 2025-07-14 15:17:26

임대 수입  270나오는  10억 부동산.

(세입자 드나들때마다  수리비와   공실우려)

재택월급 150 --->  10년후에   국민연금  기타연금  120 예상하지만  10년동안  무직  무수입 가능성도  있음.

현금 1.5억

작은빌라전세  1.2억  

빚은  없음.

여러가지로  집이 없으니    불안하고 사는곳도

불편합니다.

 조언해주실분 계실까요?

 

 

 

IP : 175.124.xxx.1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혼 무자녀
    '25.7.14 3:22 PM (211.234.xxx.43)

    이면 별걱정 없어요

  • 2.
    '25.7.14 3:23 PM (175.223.xxx.156)

    혼자인데 이정도면 자랑하시는걸까요
    모두가 부러워할 상황인듯.

    본인 넓고 좋은집 사는거 포기하고
    작은빌라전세 그거 현명해보입니다

  • 3. 지나가다
    '25.7.14 3:23 PM (218.155.xxx.202)

    부동산 처분해서 3-4억 소형으로 사고
    퇴직후 예금이자로 생활

  • 4. 미혼이면
    '25.7.14 3:24 PM (118.235.xxx.204)

    노후 끝났네요. 작은 아파트 하나 사시면 될듯

  • 5. ....
    '25.7.14 3:40 PM (122.36.xxx.234)

    싱글이시면 걱정 없는 금액이네요.
    다만 투자성향이 쫄보인 저는 현금 대비 부동산 비율이 많이 높구나, 건물 가격이 떨어질 염려는 없는 건가? 하는 생각은 듭니다.

  • 6. ㅇㅇ
    '25.7.14 3:41 PM (1.243.xxx.125)

    잘하고 계시네요 돈 모이면
    소형아파트만 장만 하시면 걱정 없을듯해요

  • 7. ,,,,,
    '25.7.14 3:4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자기집 하나 만들어서 들어가살면 되는데
    이런저런 임대수익얻고 있으면서 그건 또 안놓고
    왜 정리 못하고 징징거리는지...
    이건 본인이 욕심을 내려놓고 어찌살고 싶은지를
    스스로 정리해보면 답나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라~하면 그럴건가요.

  • 8.
    '25.7.14 4:00 PM (122.40.xxx.132)

    3억 정도 아파트 사서
    살면서 주택연금 받던가
    월세 전환하고 더 저렴한 다른 지역 가서 살 거 같아요.

  • 9. ...
    '25.7.14 4:0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억칠천에 2억정도 대출 받아 경기도라도 소형 아파트 사세요
    집 없으면 인플레 방어가 안돼요
    결국 나는 자산하락이 되는거죠

  • 10. ...
    '25.7.14 4:0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억칠천에 2억정도 대출 받아 경기도라도 열평대 소형 아파트 사세요
    혼자니 평수 줄여도 되도록 괜찮은 곳으로요
    집 없으면 인플레 방어가 안돼요
    결국 나는 자산하락이 되는거죠

  • 11. ...
    '25.7.14 4:0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억칠천에 2억정도 대출 받아 경기도라도 열평대 소형 아파트 사세요
    혼자니 평수 줄여도 되도록 괜찮은 곳으로요
    집 없으면 인플레 방어가 안돼요
    결국 나는 자산하락이 되는거죠
    상가도 월세 따라가는거라 월세 오르지 않음 잘 안올라요

  • 12. ...
    '25.7.14 4:0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억칠천에 2억정도 대출 받아 경기도라도 열평대 소형 아파트 사세요
    혼자니 평수 줄여도 되도록 괜찮은 곳으로요
    집 없으면 인플레 방어가 안돼요
    결국 나는 자산하락이 되는거죠
    상가도 월세 따라가는거라 월세 오르지 않음 잘 안올라요

  • 13. ...
    '25.7.14 4:08 PM (1.237.xxx.38)

    이억칠천에 2억정도 대출 받아 경기도라도 열평대 소형 아파트 사세요
    혼자니 평수 줄여도 되도록 괜찮은 곳으로요
    그래야 팔고 싶을때 잘 팔려요
    집 없으면 인플레 방어가 안돼요
    결국 나는 자산하락이 되는거죠
    상가도 월세 따라가는거라 월세 오르지 않음 잘 안올라요

  • 14. ,,,
    '25.7.14 4:35 PM (14.63.xxx.60)

    미혼이시면 꼭 자가로 살 집은 어디든 한채 마련하세요.

  • 15. 수익
    '25.7.14 5:20 PM (211.221.xxx.43)

    임대수익과 예금수익을 잘 비교해보세요
    공실에 유지관리비용 따지면 예금이자보다 못할 수도 있어요
    임대관리로 골치 아프게 살지 말고
    처분해서 소형아파트 하나 사고 예금이자로 생활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 16. 각설탕
    '25.7.14 6:41 PM (114.205.xxx.247)

    10억 부동산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지 않아서 뭐라 조언해 드리기가...
    공실 걱정하시는거면 상가같긴한데, 상권봐서 수리 및 공실이 걱정되면 적당할 때 매도하고
    다른걸로 갈아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미혼이시면 빌라 전세보다는 조금 더 보태서 소형평수 아파트 매매하고 나중에 주택연금 받는 것도 방법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707 잘사는 선배언니가ㅡㅡㅡ의사 검사 경찰은 아들시키는거 아니고 16 선배 17:43:10 4,641
1736706 윤수괴 수갑차고 끌려나오는 꼴을 4 17:41:55 1,552
1736705 변리사 업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 11 불안 17:38:51 1,482
1736704 죄송하지만.. 재산부심 부리는 시모 좀 그러네요. 26 재산타령 17:38:28 3,859
1736703 GPT 유저 대상 실험군 돌리는거 아셨어요? 4 343 17:35:54 1,070
1736702 3개월 만에 아내 살해한 남편…이유는 '임신 중 성관계 거부' 14 음.. 17:35:01 4,914
1736701 홈플 온라인들어가보셔요~ 4 간만에 17:34:41 3,103
1736700 서울구치소장 김현우는 고발될 수 있습니다 9 몸에좋은마늘.. 17:34:31 2,137
1736699 머리말리는데 드라이기 선이 폭발했어요.. 3 ㅇㅇ 17:32:47 2,004
1736698 윤수괴 4명이 못들고 나온거에요? 4 .. 17:29:42 1,938
1736697 매일 걸레질을 하고 있어요 4 집안일 17:27:41 1,607
1736696 역사상 가장 형편없는 인물 22 ㅇㅇ 17:22:17 4,743
1736695 보험회사에서 유전자 검사 7 혹시 17:21:13 1,270
1736694 주말에 운동 못해서 가려는데 3 ㅡㅡ 17:17:01 816
1736693 숫기없는 아이 나중에 사회생활하다보면 변하겠죠?? 7 숫기없는 아.. 17:15:38 961
1736692 김건희를 잡아야 윤가가 기어나올듯. 5 내란당 해체.. 17:09:02 1,487
1736691 하이웨이스트 비키니 없을까요 7 ㅇㅇ 17:07:28 736
1736690 남자간호사 전망 어떤가요?? 28 궁금 17:06:13 3,380
1736689 김영훈 장관 후보자, 北 김정일 조문 위해 방북 시도…체제 미화.. 7 . 17:05:59 997
1736688 애플페이 청소년용 교통카드 띡 찍는거 안되나요? 2 ㅇㅇ 17:04:33 327
1736687 동생의 돈부탁 거절하고 마음아파요 ㅠㅠ 31 ... 17:03:08 8,821
1736686 코스피, 3년 10개월만에 3200선 탈환 3 이게 나라다.. 16:59:30 1,148
1736685 참외 왕창 사고 행복해요ㅎㅎ 5 참오이? 16:56:03 1,992
1736684 내일도 윤가 못 데리고 나오면 구치소장 직무유기죠 5 16:54:01 1,783
1736683 재봉틀 하고 싶어요 11 16:51:06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