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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 친하던 지인이 참 무례해졌어요

.. 조회수 : 13,080
작성일 : 2025-07-13 19:53:33

우울증 비슷하고 어울리는 사람 별로 없다가 제가 자주 불러내고 운동모임 같이 하고 그러다가 주 1,2회 보게된게 5년 넘었어요. 그 전까진 제 덕에 그래도 사람처럼 산다 이말도 몇번 하더니 지난 겨울부터 수시로 저를 깍아내리네요...제가 상황, 조건이 훨씬 낫긴 합니다. 저를 후려쳐야 본인 기분이 좋아보여요..

 

하도 무례하길래 두어달 선 긋고 멀리했더니 다시 우울증이라고 하소연하네요...

 

미사 들어가기전 그냥 82에다가 고해 해봐요...

IP : 122.11.xxx.20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3 7:54 PM (211.218.xxx.115)

    시절 인연. 이게 끝인가 하세요.

  • 2. 물어보세요
    '25.7.13 7:56 PM (163.209.xxx.219)

    쳇지피티에게 물어보면 심리적 경계를 긋고 자신을 지키라고 답변해 줄 것 같네요.

  • 3. 이제
    '25.7.13 7:56 PM (106.255.xxx.41)

    바쁘다 공부한다
    돈 좀 융통 해달라..
    몸이 아프다 하셔야 할 시간..
    소중한 시간 다시는 안와요
    저도 친구들 없고 그냥 키우는 개한테나 잘해 줍니다

  • 4. 겪어봄
    '25.7.13 8:01 PM (212.192.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만만한지 씹고뜯고 동네북 대하듯 난리던데. .. ㅜ
    님 지인 자기보다 못한 사람 만났어도 장난이니었을듯..
    착하게? 인내심있게 들어준 게 죄..
    우울증 내가 오게 한 것도 아닌데 왜 내 머리채를 잡고 난린지..
    우울증 원글남때문에 생긴것도 아닌데 이젠 무시하세요.
    상대가 이해해즈고 참고 견디면 고마워는 못할망정 어디서
    갈수록 더 당연하단듯이 가스라팅질인지...

  • 5. ....
    '25.7.13 8:02 PM (114.206.xxx.139)

    조금 가까워지면 선넘고, 거리두면 우울하다고 하소연
    최악 중에 최악인데 뭘 신경쓰세요.
    그런 성격이니 당연히 어울리려는 사람이 없죠.
    님이 몇년간 헛수고 한거네요.
    그냥 가만 놔두세요.

  • 6. 겪어봄
    '25.7.13 8:02 PM (212.192.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만만한지 씹고뜯고 동네북 대하듯 난리던데. .. ㅜ
    님 지인 자기보다 못한 사람 만났어도 장난이니었을듯..
    착하게? 인내심있게 들어준 게 죄..
    우울증 내가 오게 한 것도 아닌데 왜 내 머리채를 잡고 난린지..
    우울증 원글님 때문에 생긴것도 아닌데 이젠 무시하세요.
    상대가 이해해주고 참고 견디면 고마워는 못할망정 어디서
    갈수록 더 당연하단듯이 가스라이팅질인지...

  • 7. 잘해줄수록양양
    '25.7.13 8:03 PM (118.235.xxx.213)

    인 사람 기본값이
    원글이가 유하고 착해빠진게 보여 하대하는거에요
    길게 갈 인연이면
    단도리하세요
    싫은척하고 싫은소리도하면서
    만만한 인간이 아닌걸
    보여줘야
    조심하면 눈치보면서
    대할겁니다
    짐승들끼리의 알력 헤게모니같은건데
    그런 위계의 짐승룰이 적용하는 이에겐 적용해줘야
    내가 편히 관계가 가요
    그런데
    원글이님과 지인과의 관계를 보니
    일방적인 관계로 보여요
    내 감정이 뭘 원하는지
    왜 이런지 알면 바로 행동하세요
    지인에게 끌려 다니면 더 나만 힘들어져요

  • 8. 겪어봄
    '25.7.13 8:06 PM (212.192.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연락 끊었더니
    전화와서 니가 걱정된다 난 요즘 일상이 울적한데
    그래도 니가 더 걱정된나 울고짜고 하더니
    혹시 변했을까 싶어서
    연락 다시하니까 똑같았음 ㅡㅡ
    그 사람 우울증이 완화되가나
    자기 하는짓 진상질이란 거 고칠정도로 깨달은 거 아니면 안변함..

  • 9. ...
    '25.7.13 8:16 PM (211.201.xxx.112)

    하소연도 들어주지마세요. 그런 사람을 왜 상대하나요. .

  • 10. ㅇㅇ
    '25.7.13 8:18 PM (223.38.xxx.166)

    선 넘다 손절 당하면 질척거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험한 세상에 내편 하나없이 모두를 적으로 만들어서
    뭘 얻겠다는건지 어리석고 한심해요

  • 11. ....
    '25.7.13 8:20 PM (124.50.xxx.225)

    에휴 좋은 사람을 스스로 떠나가게 만들다니...
    저런 사람은 집착도 할걸요

  • 12. 어쩌다
    '25.7.13 8:23 PM (49.1.xxx.74)

    동선이 겹쳐서 동냥했다 셈치고
    끊어버리새요.
    친구라고 진심을 다해 위해주시는데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격이에요.

  • 13. ...
    '25.7.13 8:28 PM (122.36.xxx.234)

    원글님은 그간 최고의 선의를 베풀었어요. 그 선의를 자기 발로 스스로 걷어찬 거고요.
    그러니 일체의 미안함,죄책감 갖지 말고 손절할 때입니다.
    그런 사람은 타인의 호의를 받을 자격이 없어요. 원글님 본인을 소중히 여기세요.

  • 14. ...
    '25.7.13 8:48 PM (114.206.xxx.43)

    “인간관계 쓰레기 거르는 법”

    ​좋은 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그에게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일 한 번쯤
    너에 대한 보답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 가면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 Morgan Freeman -

  • 15. 도망쳐
    '25.7.13 9:06 PM (115.86.xxx.10)

    내현나르인듯.
    멀리 하세요.
    안그럼 계속 반복돼요.
    그사람 못고쳐요

  • 16. 저도
    '25.7.13 9:06 PM (175.196.xxx.62)

    제게 너무 많은 신세를 졌다고 고맙다고 하는 후배
    슬슬 선을 넘더니 이해불가의 소리를 지껄이더군요
    선 넘지 말라고 말했는데
    손절하고 싶었는데 손절 당했네요 ㅎ
    근데 생각해보니 덕 본 사람들이 꼭 딴소리 해요 ㅠ

  • 17. ㅇㅇ
    '25.7.13 9:32 PM (211.235.xxx.254)

    선의가 악의로 돌아올때 ㅡ
    관계 이어가는건 실수예요.

  • 18. ..
    '25.7.13 10:01 PM (118.235.xxx.69)

    그러게요 저도 오래된 인연들이 다들 선넘 장난아니어서 요즘 그냥 조용히 일만 하고 지냅니다

  • 19. ..
    '25.7.13 10:14 PM (220.118.xxx.37)

    그 사람이 평소 우울한 이유는 마땅한 호구가 없어서인가 보네요. 님같은 호구 생기면 까내리느라 우울증 없어지다가, 호구가 제 정신 차려 대안 호구가 없네? 아, 우울해 이런 식

  • 20. 유유상종
    '25.7.13 10:20 PM (124.53.xxx.169)

    사람은 본인 놀던 물에서 노는게 젤인가 봐요.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겪어보면 나오더라고요.
    솔직히 이런표현 쓰고싶지 않지만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무례해져요.
    본인이 남들에게 흔히 받던 대우대로 대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일단 내쪽에서는 아쉽지
    않아도 어울려주고 친근하게 대해주면 선넘는걸 아무렇지 않거 너무 자연스럽게 하죠.
    다른 경우는 아무리 연장자라 해도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이 조심스럽고
    무례하지 않아요.
    사람은 은연중에 다 드러내는거 같아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며 어떤 취급을 받고 사는지를 ....

  • 21. 우와
    '25.7.13 10:32 PM (118.235.xxx.140)

    제가 겪은 경우와 정말 똑같아요.
    매일 우울 징징거려서 챙겨주고 애 공부 안 한다고 투덜거려서 이야기 들어주고 위로해줬는데 어느 순간 무시하는 기분이......

    한 순간에 정리했더니 속편해요.

  • 22. ㅇㅇ
    '25.7.13 10:37 PM (223.38.xxx.72)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무례해져요
    본인이 남들에게 흔히 받던 대우대로 대하는
    22222
    40중반 살아오면서 한 집단에서만 선넘는 인간들하고
    엮였어요
    모성애 없는 생계형 맞벌이하는 엄마 밑에서
    정서적, 경제적 결핍 느끼며 방치된채 자라서 도피하듯 만난
    배우자와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로 가난대물림하니
    평온하게 사는 사람 시궁창같은 자기들 인생과 같아지길
    바라는게 소름끼칠정도에요

  • 23. ㅇㅇ
    '25.7.13 11:05 PM (112.160.xxx.61)

    124.53님 정확하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은 본인 놀던 물에서 노는게 젤인가 봐요.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겪어보면 나오더라고요.
    솔직히 이런표현 쓰고싶지 않지만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무례해져요.
    본인이 남들에게 흔히 받던 대우대로 대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일단 내쪽에서는 아쉽지
    않아도 어울려주고 친근하게 대해주면 선넘는걸 아무렇지 않거 너무 자연스럽게 하죠.
    다른 경우는 아무리 연장자라 해도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이 조심스럽고
    무례하지 않아요.
    사람은 은연중에 다 드러내는거 같아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며 어떤 취급을 받고 사는지를 ....
    333333333

    제가 느낀바와 똑같아요

  • 24. 4444
    '25.7.13 11:53 PM (180.38.xxx.96)

    사람은 은연중에 다 드러내는거 같아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며 어떤 취급을 받고 사는지를 ....4444

  • 25. 2532236
    '25.7.14 12:51 AM (175.193.xxx.123)

    40 넘게 인생 살아봤더니 솔직히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스펙이 낮은 인간은 질투심에 미친 괴물같은 것들이 많았고, 스펙 상당히 높은 인간은 가진게 그리 많음에도 자기보다 스펙 못한 사람이 요만큼 발전하는 것도 질투하고 말로 까고 방해하고 짓 밟더군요(이 인간은 결혼식에 온 지인이 나 이외에 전멸이었음 ㅋ 이해가 감..) 그 이외에도 잘해주면 고마워하기보다는 오히려 명의까지 빌려달라고 하는 인간에.... 각계 각층에 있는 인간들 중에 정상인 인간들을 저는 거의 못봤네요

    저는 상대에게 예의를 지키고 할수있는 한 잘해주는 편이었어요. 근데 잘해주니 오회려 알아보고 저런 인간들이 들러붙더라구요.

    위에 댓글중에도 있지요?
    "짐승들끼리의 알력 헤게모니같은건데
    그런 위계의 짐승룰이 적용하는 이에겐 적용해줘야
    내가 편히 관계가 가요"

  • 26. 2532236
    '25.7.14 12:54 AM (175.193.xxx.123)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중에도 있지요?
    "짐승들끼리의 알력 헤게모니같은건데
    그런 위계의 짐승룰이 적용하는 이에겐 적용해줘야
    내가 편히 관계가 가요"

  • 27. 2532236
    '25.7.14 12:54 AM (175.193.xxx.123)

    위에 댓글중에도 있지요?
    "짐승들끼리의 알력 헤게모니같은건데
    그런 위계의 짐승룰이 적용하는 이에겐 적용해줘야
    내가 편히 관계가 가요" 이거 정답이에요
    저런 짐승들에게도 진심으로 대하면서 인연을 이어가려고 한게 실수였어요. 적당히 말로 톡 쏘고 막 대하면서도 인연은 아예 않끊고 가져가는 방법도 있어요. 근데 저는 그러기도 너무 싫어서 인연 끊다보니 남은 인연들도 거의 없네요.
    이 나이에 나온 인간관계 결론은, 좋은 인간은 없다시피 할만큼 드물다. 그러니 그런 인간은 만났을 때 절대 놓치지 말고 꽉 잡아라. 평생에 1명밖에 없는 인간일수도 있다 라는 것. 반대로 쓰레기 같은 인간들과는 스트레스 받지말고 빨리 빨리 손절해라. 라는 것...

  • 28. ..
    '25.7.14 3:18 AM (182.220.xxx.5)

    우울증이라고 하소연 한다는게
    뭔가 잘못된 관계 같아요.
    그런 하소연 하지 못하는 관계로 재정립 하세요.

  • 29. 저랑
    '25.7.14 4:31 AM (213.219.xxx.42)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대학원 논문 제일 중요한 자료 다 만들어 줘, 취업 인터뷰 요령 가르쳐 줘, 다 가르쳐주고 도와줬는데 무례한 말과 행동으로 힘들게 해서 존중해달라고 말했더니 쌩해지고 저를 모함해서 따돌리는 지인, 알고보니 이전 직장에서도 자기 거기에 꽂아준 지인 왕따시키고 정치질했더라고요.
    왜 저러지? 했는데 이글 리플에서 답을 얻어가네요.

    본인이 남들에게 흔히 받던 대우대로 대하는거
    사람은 은연중에 다 드러내는거 같아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며 어떤 취급을 받고 사는지가 은연중에 다 드러난다는 거…

    사람을 대하는 제 태도를 앞으로도 지키는 게 맞구나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 많았구나 싶습니다.

  • 30.
    '25.7.14 5:48 AM (116.120.xxx.222)

    좋은댓글이 많네요. 원글님 글 지우지마셔요
    내가 왜 이렇게 사는게 고달픈가했더니 사람이 아닌 짐승들한테 사람취급을 해줘서였더라고요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이 너무많아요 . 제경우는 열에 아홉은 다 저런것들 ㅠㅠ

  • 31. ㄱㄴㄷ
    '25.7.14 6:19 AM (59.14.xxx.42)

    “토닥토닥.. 격언ㅡ인간관계 쓰레기 거르는 법”

    좋은 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그에게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일 한 번쯤
    너에 대한 보답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 가면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 Morgan Freeman -

    22222222222222222
    근데요, 원글님이 그사람의 우울증 치료제 아녀요. 그분은 우울증 약 먹어야 하는 사람인거죠. 내가 도움, 해결되지 않을 수준인거죠. 그걸 님은 쓰레지 만지다 옷이며 손이며
    더러워진 거죠. 내가 해결해주지 못해요...

  • 32. 그러네요
    '25.7.14 7:12 AM (183.108.xxx.250)

    “토닥토닥.. 격언ㅡ인간관계 쓰레기 거르는 법”

    좋은 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그에게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일 한 번쯤
    너에 대한 보답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 가면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 Morgan Freeman -


    333333333333

  • 33. 훨~
    '25.7.14 7:24 AM (118.223.xxx.168)

    원글님 덕분에 좋은글 많이 읽었네요.
    원글님은 그사람 좋게 생각 안하는데 그사람을 봐줄 필요가 있나요?
    원글님이 좋은 의도와 사랑을 함부로 어디 던져버리지 말고 잘 간직하다가
    도움필요하고 좋은사람 만나면 그 사람에게 제공하세요.
    일단 잘 간직하고 계셔야 상황이 됐을때 제공해줄수있죠.
    아무에게나 원글님의 호의를 줘버리지마세요. 의외로 내 선한 마음이 끝도없이
    나오지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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