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 소설 좋아하는데, 항상 좀 어두워요.
단편 마코토 가 제일 유쾌했어요.
최근에 정세랑 작가 소설들이 유쾌한 느낌 들더라구요. 시선으로부터 봤구요.
읽고 나서 마음이 가벼워지는 유머있는
밝은 한국 작가 소설 추천해주세요.
김영하 작가 소설 좋아하는데, 항상 좀 어두워요.
단편 마코토 가 제일 유쾌했어요.
최근에 정세랑 작가 소설들이 유쾌한 느낌 들더라구요. 시선으로부터 봤구요.
읽고 나서 마음이 가벼워지는 유머있는
밝은 한국 작가 소설 추천해주세요.
두근두근내인생 작가요
김중혁 추천요. 가벼워요
이기호 작가
이기호 단편들이 최고죠
저도 이기호 쓰려고 로긴했는데
이기호 윤성희 성석제 좋아해요
최근 윤성희 신작 읽으니
독한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이기호
김혼비(....는 소설가가 아닌가..)
유쾌하다기 보다는 밝고 건강한 문체는 백수린
최민석이요.
이기호
왠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재밋게 봤어요~
김애란
박민규
이기호 작가 글 웃긴가요?
전 너무너무 웃기는 글 찾고있는데 오쿠다 히데오랑
사노요코 빼곤 없네요
김호연작가 망원동브라더스 딱 유쾌해요.
유쾌한 소설가 배워갑니다
고밉습니다
오쿠다 히데오.
옛날 소설들이요
한창훈 작가의
가던 새 본다 소설집이요
저장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읽어보세요.
무거운 주제를 재밌게 잘 풀어썼어요.
김애란 작가 초기작들이 엄청 위트있고 유쾌해요.
벌써 20년 전이네요.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까지가 위트 넘치고
이후에는 좀 무거워졌어요.
위에 추천하신 박민규 작가의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도 위트있지만 유쾌한 지는 잘 모르겠어요.
읽을 때는 엄청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성석제 소설도 유쾌해요.
최근에는 정자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유쾌했어요.
성석제 작가
아짐인데
은희경작가인가? 파란표지의 그들만의 리그. 배꼽잡고 웃었던 기억 나고
유명한 여자거가의 깊은슬픔보고 가슴이 아리고 얼절했던 추억있네요.
한때 문학소녀에나 문학을 꿈꾸던 녀성이었는데. ㅠㅠ
윗님 반갑습니다~
저도 은희경 작가 엄청 좋아했었는데..
마이너리그 재밌게 읽었어요.
우리가 대충 산 현재가 쌓여서 인생이 되었다고?
이런 의미의 문장이 있었다는 것만 생각나네요.
비밀과 거짓말이었나 이건 너무 어두워서
같이 늪에 빠지는 느낌이었고..
그때의 문학소녀는 사라졌네요^^;
이슬아 작가의 가녀장의 시대요.
재밌는 단편들 저장합니다감사해요
유쾌한 작가들 감사합니딘
은희경 새의선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