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아이가 갑자기 이상해서 약을 먹었는데요

조회수 : 6,684
작성일 : 2025-07-13 20:21:42

불안증세도 있고해서   약을 먹었는데  3주만에  이렇게  정상이 될수있는걸까요?

 

한달전부터   너무 걱정되게  불안해하고   밖에  나가면서도   평소와 다른모습이라 너무 걱정했는데, 상담끝에 약을 먹었네요ㅠㅠ

근데  너무좋아졌어요.

병인건가 너무 걱정했는데  전보다  더밝아지고   좋아진게  보여요.

이게 약때문인지  사춘기아이랑   대화도 많이하고  그런결과인지 궁금해요

IP : 211.234.xxx.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3 8:23 PM (110.70.xxx.249)

    우리.조카도 보니 약 먹으면서 관계가 좋아졌어요

  • 2. 어머니
    '25.7.13 8:2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럴수있어요.
    상태를 매일 기록하세요.
    식사 수면시간 감정상태 등등
    다음 약 타러갈때 의사에게 기론한것 보여주거나 읽어주시고
    절대 약 임의로 끊지 마세요.
    꼭 명심하세요.
    의사와 함께 줄이면서 끊는겁니다.

  • 3. 혹시
    '25.7.13 8:26 PM (124.55.xxx.184)

    무슨약인가요??

  • 4. 어머니
    '25.7.13 8:27 PM (221.138.xxx.92)

    그럴수있어요.
    상태를 매일 기록하세요.
    식사 수면시간 감정상태 등등
    다음 약 타러갈때 의사에게 기록한것 보여주거나 읽어주시고
    절대 약 임의로 끊지 마세요.
    꼭 명심하세요.
    의사와 함께 줄이면서 끊는겁니다.

  • 5.
    '25.7.13 8:29 PM (211.234.xxx.39)

    ㅇㅇ님 혹시 조카는 어떤증상이었어요?
    저희는 친구들이나 또래들이 자기욕을 한다고해서 약을 먹었네요.
    본인이 그런소리가 들린다고하니 조현일수도 있다고해서 지옥같은 한달을 보냈고요.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게 느끼는건지,실제로 들리는건지는 모르겠고요ㅜㅜ
    들린다고하니 병원에서는 불안을 낮추는 약을 먹어보자했고요.

  • 6. 어머니
    '25.7.13 8:39 PM (118.235.xxx.213)

    인간의 뇌는 특히 사춘기때
    호르몬폭팔로
    그 부작용이 심하게 올 수 있어요
    우울도 그 과정이에요
    현재 의학으로 약물이 치유에 가장 손쉬운 방법이구요
    글 읽어보니
    다행히
    약물이 잘 받아
    생활에 활력과 루틴이 잡혔다면
    행운인거에요
    자기한테 맞는 약과 복용양 찾는게
    치료의 시작과 끝인게
    약물치료에요
    시작이 좋으니 주치의와 아이와 어머니 셋이 잘
    협력해
    약물치료 받으며
    우울엔 햇볕이 좋으니 아침에 30이상 햇볕 받으며 운동 한가지 정도 꼭 하게 하세요
    마그네슘과 오메가3 유산균 복용 그리고 생리도 할테니 가볍게 철분 영양제도 챙겨 먹이세요
    우울 불안은 호르몬불균형으로 많이 옵니다
    수면은 정확히 하루 7시간이상 밤 10나11시엔 꼭 입면하게 하세요
    되도록 질 좋고 영양가있는 식사와 채소 과일을 챙겨 먹고
    청량음료나 첨가제많은 음식은 멀리하게 하세요
    그량 일상의 병처럼 당뇨같은거나 생각하며
    약을 먹고 일상의 루틴이 명확하게
    해야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지키면
    좋아지는 병이니
    어머니부터 불안을 떨쳐 버리세요
    병은 병이고 인생은 인생이니
    병을 친구 삼아 나를 알아 간다 생각하고
    약을 먹고 햇볕과쬐고 운동을 해 땀을 빼고 영양제를 먹고 뇌와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살면 됩니다
    정신과 약은 왜
    정신환우는 왜 약 먹는걸 두려워 해야 하나요
    아파서 먹는건데
    그럼 우리아이의 쾌유를 빌어요
    어머니 화이팅입니다

  • 7.
    '25.7.13 8:45 PM (211.234.xxx.39)

    어머니님~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려요.
    우울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제발 병이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 8. 동감
    '25.7.13 8:53 PM (106.255.xxx.41)

    118님 조언 정확하구요
    저도 항우울제 복용해 봤는 데 한 3일이면 효과 확실히 나옵니다
    요즘 약이 좋으니까요, 추가로 오메가3, 은행, 인삼 및 비타민 비 메가도즈도 뇌 관련해서 효과가 좋아요.
    저도 이런 거 알약으로 한웅큼씩 먹고 약도 복용해 봤어요
    힘들 때 그거 인정하고 병원 간 거 칭찬 마구 해주셔야합니다
    저 증상 인정 하고 약 먹기까지 3년 걸렸네요, 오래 전이고 무지해서..
    너무 걱정 마시구요 힘내세요 영양제는 같이 드세요
    힘내세요

  • 9. 어머니
    '25.7.13 8:55 PM (118.235.xxx.213)

    절때
    약 임의적으로 끊지 말고 아이거 약 잘 복용하는지 관찰 잘 하세요
    발병 처음에 약 잘 먹고 일상루틴 잘 잡고 병을 이해하고
    잘 적응해 나가면
    더 발병없이 갈 수 있다지만
    병을 부정하고 병을 이해 못하면 발병에피소드 늘어나고
    약물치료가 점점 어려줘져요
    병은 병일 뿐인걸
    당뇨나 뭐 그런거 같은겁니다
    뇌질환도 그런거니
    어머니부터
    리프레쉬하세요
    얼마나 다행이에요
    약을 먹어 상태가 좋아지면서
    일상을 잘 지낼 수 있다는건 행운이다 축복
    감기라 생각하며
    약을 먹고 좋아진다 생각하세요
    병은 병이고 인생은 인생입니다
    조만간 획기적인 치료제가 나와
    완치도 가능 할 그런 뇌질환입니다

  • 10. 시험기간
    '25.7.13 9:28 PM (222.102.xxx.75)

    시험기간이 지나갔고
    이제 곧 방학인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 11. 조현병
    '25.7.14 12:18 AM (221.140.xxx.8)

    노노노 그렇게 가볍게 조언하지 마세요 ㅠ ㅠ
    환청들리면 조현병이고
    약 제대로 먹이세요.
    괜찮아졌네 생각하고
    임의로 끊었다간 상태 회복 어려울 수도.

  • 12. 양념이
    '25.7.14 12:27 AM (175.198.xxx.40)

    좋은 답변이네요

  • 13. ..
    '25.7.14 12:31 AM (180.69.xxx.79)

    일어나지도 못하고 밥도 못먹었는데 약 먹으니 가능해지더라구요.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버틴 세월이 아까웠어요. 몇년을 기운없이 이유도 모르고 버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878 고등때 유학(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 아이) 20 .. 2025/07/27 2,520
1723877 오늘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데 4 덥다 2025/07/27 2,820
1723876 지하철역에 누워있는 분들 18 지하철 2025/07/27 4,490
1723875 자동차 검사는 예약 안 하면 못하나요? 13 검사 2025/07/27 1,777
1723874 명절마다 김대호네 처럼 모이는 것 좋은 사람 있어요? 27 명절 2025/07/27 4,876
1723873 스파게티소스 빈병 전자렌지 돌려도 되나요? 8 지나다 2025/07/27 2,162
1723872 코스트코에서 안심 사다가 7 ㅇㅇ 2025/07/27 3,111
1723871 된장찌개 얼려도 될까요? 7 ... 2025/07/27 2,210
1723870 나는 솔로 할아버지 아줌마들 같아요 7 2025/07/27 4,736
1723869 최욱이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직접 통화한 거 보셨어요? 23 ... 2025/07/27 4,276
1723868 수원대, 고교생 미술대회서 “추락 직전 기장 얼굴 묘사하라” 물.. 10 123 2025/07/27 5,395
1723867 휴가 때 뭐해? 어디로가? 8 .. 2025/07/27 2,217
1723866 벽걸이 에어컨 평수 조언부탁드려요 5 .. 2025/07/27 1,290
1723865 짭거니 헤어라인의 비밀을 알았냈어요 10 수수께끼 2025/07/27 5,555
1723864 OECD중 법인세 최고라구요? 7 ㅇㅇ 2025/07/27 1,167
1723863 시모는 학폭 가해자 같다는 글 23 ... 2025/07/27 5,227
1723862 비염 스프레이는 다 처방전 있어야살 수있나요? 3 39 2025/07/27 1,154
1723861 50대 상사는 9 2025/07/27 1,860
1723860 맹박이를 사면해준 이유가?? 3 ㄱㄴ 2025/07/27 2,191
1723859 대출 모조리 갚았어요 9 ... 2025/07/27 4,271
1723858 고구마 순 김치 담글려고 하는데요 9 …. 2025/07/27 1,683
1723857 넷플 트리거 피해자들의 복수 장면 특히 학폭 가해자 씬 맘에 드.. 8 ㅇㅇ 2025/07/27 3,856
1723856 술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 7 ㅇㅇ 2025/07/27 2,238
1723855 댓글천재_자신과의 싸움에서 졌다면 10 오페라덕후 2025/07/27 3,317
1723854 선물받은 화장품이 검색해도 안나오는거라면 10 선물 2025/07/27 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