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인지 90년대인지
청문회때 매서운 질문으로 유명했어요
근데 저분 어머니 말이
너무 일찍 파어 누가 따가거나 짓밝힐까 두려웠다는데
오랜세월 인생의 굴곡을 겪은듯했고
지금은 좀 달라지고 성숙해진거 같긴하네요...
80년대인지 90년대인지
청문회때 매서운 질문으로 유명했어요
근데 저분 어머니 말이
너무 일찍 파어 누가 따가거나 짓밝힐까 두려웠다는데
오랜세월 인생의 굴곡을 겪은듯했고
지금은 좀 달라지고 성숙해진거 같긴하네요...
겸손해졌고 현명함이 남았어요
어머님이 자식이 너무 젊을 때 피어서
교만해질까 걱정하신거 같아요
2002년 대선 때 잘못된 선택을 하는 바람에 엄청 미워하고 싫어 했었는데....
최근에 보여준 안정되고 절제된 모습은 지도자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찬으로 알고 있는데 교인들이 다들 김총리 같으면 세상이 얼마나 좋아질까요..
잘 해내시리라 믿고 응원 아끼지 않겠습니다.
예전에 김민석이 한창 날리던 때
어는 장례식장에서 봤는데
키는 크지 않지만 얼굴은 하얗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정말 잘생겼다 싶었죠 보좌관들도 많이 있었는데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자기 잘난거 자기도 아는구나 싶은 그런 느낌이 뙀!!!
지금은 샤프한것은 똑같은데 많이깍인 모습이 좋습니다
20년만에 자력으로 돌아온거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