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독서는 안 해도
조서는 5시간 넘게 봤다는데
무려 저녁식사를 걸렀다는 무의미한 보도
머리를 계속 쥐어 짜고 만져댔는지
일찍 일어나 애써 뽕 준 앞대가리가 엉덩이 탐정 스타일처럼 촥 달라붙었네요
얼굴은 세상 환하게 썩었어요 ㅋㅋ
차에 들어가자마자 의자에 기대 눕듯 자빠지기
겨우 집에 가면 거니가 어떻게 하고 왔냐고 들들 볶겠네요
주말 밤 저 돼지 꼬라지가 너무 더워도
너무 달콤한 거예요 ㅋ
평소 독서는 안 해도
조서는 5시간 넘게 봤다는데
무려 저녁식사를 걸렀다는 무의미한 보도
머리를 계속 쥐어 짜고 만져댔는지
일찍 일어나 애써 뽕 준 앞대가리가 엉덩이 탐정 스타일처럼 촥 달라붙었네요
얼굴은 세상 환하게 썩었어요 ㅋㅋ
차에 들어가자마자 의자에 기대 눕듯 자빠지기
겨우 집에 가면 거니가 어떻게 하고 왔냐고 들들 볶겠네요
주말 밤 저 돼지 꼬라지가 너무 더워도
너무 달콤한 거예요 ㅋ
얼굴은 세상 환하게 썩었어요 ㅋㅋ
ㅡ> 이쯤되면 이건 한 줄기 시다
딴건 몰라도 윤돼지의 먹고땡에 대한 충성심(?)은 인정.
언제쯤이면 저 더러운 마법에서 벗어나게 될지 궁금.
"얼굴은 세상 환하게 썩었어요"
ㅡ> 이쯤되면 이건 한 줄기 시다
ㅋㅋㅋㅋㅋ
저 한줄 떔에 로그인하려했는데
댓글로 시 쓰는 첫댓글러 분도 리스펙!!!
사랑해요 여러분
아름다운 밤입니다!!!
아...82 너무 좋아!!!
수갑차서 더 환하게 썩는모습 보고싶어요~~
수의까지 걸치면 더 환할꺼에요~~
좋습니다!
추운날 떨면서 거리로 나갔던 수많은 시민들의 노고와 잠못들던 밤. 내내 우울하고 불안했던 몇개월.
윤돼지 아직 멀었어요.
단두대 그날까지! 홧팅
너무 달콤한 거예요 ㅋ
22222222
벌써 남천동 썸네일이 가대됩니다.ㅎ
오늘은 사장 남천동, 헬마 오평 묘장군 없어도
귀에서 들리는 것 같아요
진짜 세상 환하게 썩어서 나왔어요 너무 달콤한 거예요 ㅋㅋ
윤수괴 드넓은 집구석으로 가도
내란탑수괴 깅거니에게
뭐라고 묻디 아오 너는 그렇게 대답했음 어떻게 해 아우 너 나가나가나가 처럼
윤돼지가 밤새 취조당할 생각을 하니 그 또한 너무 달콤한 거예요ㅋ
59 11님 저도 사랑합니다
우리 조금은 놓고 즐겨보아요 겨울 내 동상물집 터져가며 고생한 우리, 조금은 이 밤 즐겨보아요
윤돼지가 나오면서 면상 진짜 썩었어요 라바덕수나 사랑해누나성훈과 비교해 만만치 않아요
나오길 열심 기다렸다
제 집 재산 중 개중 부티나는 티비로
곧 김건희 특검으로 조사받기로 예정된
민영화 팔아넘긴 유진기업 ytn으로 환하게 썩은 윤수괴를 보는데
이게 너무 달콤한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세상 환하게 썩었어요"
ㅡ> 이쯤되면 이건 한 줄기 시다
감동적이네요
심정에 만프로 공감.
김명신도 어서어서...
잠 안오는 이 밤을 행복하게 해 주시네요
원글도 댓글들도
저녁 거른건 아마도 이제사 깜빵이 실감나서 입맛이 싹 다 가셔버린거 아닐까요?ㅋ
121 130님 저녁을 걸렀다기 보다는
저의 뇌피셜로
낮에 점심으로 설렁탕 먹은 윤석열은 (당연히 세상이 무너져도)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변호인단이 조사 결과 조서가 심각하다 밥 먹을 때가 아니다 말린 것이거나
혹은 변호인단이 이제 뭐 밥을 줄 필요가 없는 게 아닌가
조서 확인하는 중이니 한 시간만 더 한 시간만 더 기다리십시오 하다가 밥시간이 밀렸거나
그렇게 뜻하지 않게 저녁밥을 막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윤석열이 나서서 야 너라면 이 와중에 밥을 먹겠냐 하며 식음을 거부한 것일 수도 있겠고요
뭘 밥을 또 먹어 이 새끼야 밥이 넘어 가 이 새끼야(feat. 남천동 오창석) 그럴 수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