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된장찌개 요리를 배우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1번 선생님은) 육수우린 물에 된장, 마늘,고추가루등
넣고 한냄비 끓여 김치냉장고에 밑국물을 넣어뒀다가
끼니때 먹을만큼 뚝배기에 덜어서 호박, 양파,파, 고추,
두부 넣고 한소큼 익혀 먹으라고 했거든요?
괜찮은 방법 같아서요.
2번 선생님도) 근데 이분은 굉장히 단가비싸게 약초우린
물로 된장찌개를 하는 약이되는 음식법인데
아무튼 이분도 밑국물을 미리 만들어 놓으라고 하셔요.
된장찌개 소량씩 하면 맛이 없다는 이유에서요
궁금한게.. 이분도 밑국물만 1번처럼 만들어서 냉동
하라는 뜻인지.., 버섯, 파, 양파, 청양고추, 사과도
넣으시던데, 등등 다 끊여서 냉동하라는 뜻인지,
좀 애매하게 말씀하셔서요.
만약 저런 재료 모두 넣은 된장찌개를 냉동했다가 뚝배기에 끊여내면 맛이 날까요? 아닐까요?
그냥 베이스 밑국물만 냉동하라는 뜻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