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6 4:06 PM
(114.200.xxx.129)
진짜 힘드셨겠어요. 저 20대때 그런적이 있었는데 .. 나이 40대인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ㅠㅠ
그때 겪은 치통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ㅠㅠ 그래도 치료를 받으셨다고 하니 다행이예요
2. 아이고
'25.7.6 4:08 PM
(111.118.xxx.161)
세상에!!!! 저랑 똑같은 상황요!!!! 금욜에 좀 바쁘다고 치과 안갔다가 금욜 밤부터 세상에 치통이 이리 힘든거라니.............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 ㅠㅠ 잠 못자고 밥도 못먹고 있어요 ㅜㅜㅜ
일욜오전에 문여는 치과라니 넘 부러워요!!! 신경치료군요... 저도 낼 아침에 가야하는데 넘 아프니까 그냥 제발 낫게만 해주세요 이맘이예요 ㅜㅜㅜ 치통이 이리 무서운건줄 몰랐네요 ㅠㅠㅠ
3. ......
'25.7.6 4:13 PM
(114.86.xxx.67)
치과 못가던 시절에 치아 다 빠질때까지 그 고통 다 받았을거 생각하면 진짜.....
4. ...
'25.7.6 4:13 PM
(121.175.xxx.109)
저도 예전에 치통으로 인생 최대치의 고통 맛본 사람입니다
진통제 몇알을 먹어도 진정 안되고
와..진짜 지옥을 경험했네요
고생하셨어요
5. ...
'25.7.6 4:14 PM
(220.85.xxx.239)
토요일 대학병원 치과 하는데 있어요.
금욜 아파서 동네 치과 갔더니 대학병원 가라 해서
토요일 아침에 가서 진료보고 날짜 잡아 사랑니 뺐어요,
6. ...
'25.7.6 4:1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옛날 사람들은 치통 그 극한의 고통을 이겨냈을지 ㅜ
7. 그게
'25.7.6 4:22 PM
(183.98.xxx.141)
치통중 최고 수위인 급성 말기치수염 입니다. 찬물을 머금어야 그나마 좀 덜아프죠
신경치료만이 정답인데 그래도 잘 찾아가서 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8. ㅡㅡ
'25.7.6 4:28 PM
(39.7.xxx.172)
캐스트어웨이에서 톰 행크스가 스케이트날로 생니 뽑는거
이해가죠. ;;;;
9. ㅇㅇ
'25.7.6 4:34 PM
(112.170.xxx.141)
3대 고통이 치통 산통 암성통증 이라잖아요.
치통..진짜 치아를 뽑고 말지 싶을 정도로 극강의 고통ㅜㅜ
애쓰셨어요.
10. 윽
'25.7.6 4:37 PM
(183.96.xxx.167)
읽기만해도 끔찍하네요
정말 진통제도 안듣고 아픈쪽 얼굴 반이 얼얼 마비
치통은 왜이리 쎈걸까요;;
11. ..
'25.7.6 4:43 PM
(1.235.xxx.154)
남편이 참기어려운지 휴일에도 여는 치과검색해서 갔어요
다행이었죠
12. ㅎㅎ
'25.7.6 4:47 PM
(218.152.xxx.86)
저도 급성치주염으로 엄청 힘들었었어요. 의술이 발달하기전 예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더라고요
13. …
'25.7.6 4:48 PM
(119.202.xxx.149)
20대 사랑니 치통으로 세개 다 뽑아 버렸어요!
14. 플럼스카페
'25.7.6 4:57 PM
(1.240.xxx.197)
저 치수염으로 죽다 살았어요. 애들 셋 힘들게 낳은 편인데 이게 더 힘들었어요
15. ...
'25.7.6 5:02 PM
(118.235.xxx.183)
얼굴이 쪼개지는 고통이에요 ㅜㅜ
진짜 너무너무 심하죠.
16. 저는
'25.7.6 5:08 PM
(118.235.xxx.26)
애낳을때안큼 아팠던것 같아요
절대 다시 겪고싶지 않아요
17. ㅇㅇ
'25.7.6 5:14 PM
(39.125.xxx.199)
저도 산통만큼 아픈 치통경험이 있어서 뭔지 알아요.근데 운전 못할정도라 저는 앰블런스 실려갔네요
18. …
'25.7.6 5:14 PM
(117.111.xxx.15)
생각지도 못한 치통의 고통이군요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는 어지럼증에 이틀을 못 움직이고 눈을 못떠서 공포 였었거든요 점점 무서워 져요
19. 치통
'25.7.6 5:14 PM
(14.52.xxx.167)
고생하셨네요 ㅠㅠ. 저도 예전에 사랑니 치통으로 정신이 나갈정도로 아프다가 치과 가서 빼고서, 옛말에 앓던이가 빠진 기분 이라는 말이 뭔 뜻인지 알겠다! 했어요. 위에 님도 말씀하셨지만 캐스트어웨이 스케이트 날로 이 빼던 장면도 백프로 이해됐었고요. 일요일 하는 치과라니 정말 다행이셨네요.
20. 저저
'25.7.6 5:27 PM
(175.120.xxx.126)
-
삭제된댓글
치통의 고통 잘 알아요.
자궁근종으로 수술했는데 그 고통의 한 10배 ...
21. 저저
'25.7.6 5:27 PM
(211.235.xxx.251)
치통의 고통 잘 알아요.
자궁근종으로 수술했는데 그 고통의 한 10배 ..
22. 제가 하는 방법
'25.7.6 5:45 PM
(1.228.xxx.91)
참기름에다 고춧가루 조금,
고루 섞어 렌지에다 따끈하게 뎁힌 다음
면봉으로 그걸 아픈 부위에다 발라 보세요.
너무 뜨겁게 하지는 마시고..
치통이 조금 가라 앉을꺼에요.
제 경우에는 너무 잘 먹혀들어서 곧잘..
23. 헉
'25.7.6 9:12 PM
(211.243.xxx.238)
고생하셨어요ㅠㅠ
저 밤새 고통당한 생각함 진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