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그래도 더 자주 만들게 되는건 김밥이죠?
둘다 손많이 가서 만들려면 며칠전부터 결심을 하고 해야되네요
둘 중 그래도 더 자주 만들게 되는건 김밥이죠?
둘다 손많이 가서 만들려면 며칠전부터 결심을 하고 해야되네요
예 김밥은.재료 한두개만으로도 말수있지만 잡채는 먼가 귀찮다는
어느 때는 잡채도 자주 만들고
또 김밥에 꽂히면 간단 버전으로 자주 해요
전 잡채는 휘리릭 잘하는데 김밥은 아직 내공이 부족해요.
감밥도 잡채도 자주 만드는 편..
잡채는 약간 많이 만들어서 한접시 먹고
나머지는 가위로 듬성 잘라서 달걀 귀리가루
조금 넣어 전을 부쳐요.. 이것도 별미중의 별미..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전 부치기 편해요..
완벽한 잡채나 김밥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뭐.
아까 낮에 셀러리 다듬고 잎사귀가 아까워서
데쳐서 무쳐 놓고는 집에 있는 재료 몇 개 넣어서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잡채도 완벽한 공정을 포기한다면 원팬으로 가능하지 않겠어요
잡채가 샹각보다 손 안가던데요
야채들 한팬에 다같이 볶고. 면 삶아서 간장에 조려서 섞어주면 끝이니.
재료 다 들어가면 김밥이 더 손가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전 김밥만 말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