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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없는 부모가 오래 사는것도 걱정 ㅠ

인생 조회수 : 10,561
작성일 : 2025-07-07 04:05:16

저는 지옥행 티켓 예약인가봐요.

이번생이 너무 지옥이라

천국을 꼭 가야겠는데.

틀렸어요.

이번생에 맘보가 이래서ㅠ

IP : 223.38.xxx.23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7 4:17 AM (219.240.xxx.85)

    우리는 다 지구별에 놀러왔어요.

    삶을 배울려구요.

    전생에 빚진거 값으려구요.

    얼마나 소원했던 사람인데.

    미운 부모 님이 선택해서 왔답니다.

    님이요 그 부모를 선택해서 왔어요.

  • 2. 여기가
    '25.7.7 4:2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이승이라고 명명한 그곳이라고 학실하지도 않잖아요.
    죽으면 그곳이 이승일수도

    지금 힘든사람은 지옥일거고
    지금 행복한사람은 천국일거고

    따로가 아닐것같아요 제생각은

  • 3. 여기가
    '25.7.7 4:21 AM (125.185.xxx.27)

    이승이라고 명명한 그곳이라고 학실하지도 않잖아요.
    죽으면 그곳이 이승일수도

    지금 힘든사람은 지옥에 있는거고
    지금 행복한사람은 천국에 있는걱ᆢ

    따로가 아닐것같아요 제생각은

  • 4. ..
    '25.7.7 4:28 AM (219.240.xxx.85) - 삭제된댓글

    불교를 공부해 보면 알이요.
    저는 심지어 카톡릭 신자인데요.
    불교 공부를 하고 세상의 진리를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저는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부모님을 미워하지 마세요.
    님이 선택해서 값으려고 왔습니다.

  • 5. ..
    '25.7.7 5:27 AM (223.38.xxx.159)

    ‘값’과 ‘갚’을 구분 못 하는 윗님.

    원글님이 부모 밉다는 말을 하기라도 했나요?
    사랑하는 부모님이어도 돈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될 수도, 그래서 괴로울 수도 있죠. 돈 때문에 끝의 끝의 끝까지 몰렸다면요.

    상대방의 사정을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오만으로 그렇게
    당신이 택해서 온 거라고 못박아 얘기하나요?
    너 때문이야, 네 탓이야
    라고 말하면 원글님에게 일말이라도 도움이 됩니까?
    그건 님의 믿음일 뿐이잖아요. 실제론 어떤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자기 신념에 의해서 남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의도에서 말한 건 알겠는데, 뭔가 조금이라도 깨달은 사람치곤 삶의 피폐함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으신 듯, 자기 의도와 완전히 반대되는 말을 하고 계시니…
    안타까워서 말 보탭니다.

  • 6. 토닥토닥
    '25.7.7 5:39 AM (59.7.xxx.113)

    부모의 도움은 못받고 나중에 도움 드려야하는 상황....
    넘 힘드시죠.

  • 7. ㅇㅇ
    '25.7.7 5:43 AM (73.109.xxx.43)

    원글님 잘못은 아니예요

  • 8. 에고
    '25.7.7 5:50 AM (222.154.xxx.194)

    오죽 답답하시면.... 정말 건강유전자 있다는거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타고난건강 정말 어쩔수없나봐요.
    저희 시아버지는 남편보다 오래사실까봐 걱정될정도로 건강하세요,

    그냥 오래사셔도 좋으니 아프지않기만 바랄뿐이에요..

  • 9. 당연하죠
    '25.7.7 5:55 AM (125.178.xxx.170)

    자식이 부자 아닌 이상
    노후에 병원비 준비 안 돼 있으면
    걱정 한가득이죠.
    대부분의 서민들이 그렇고요.

  • 10. ..
    '25.7.7 6:07 AM (118.235.xxx.237)

    힘드니 그런 생각을 하는거겠죠
    생각만으로 죄가 되진않아요 님이 할수없는 영역까지 해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잠깐 숨좀 돌릴수 있기를 바래요

  • 11. ///
    '25.7.7 6:37 AM (218.54.xxx.75)

    돈 없을수록 오래 안사는게 서로한테 좋은게 사실...

  • 12. 돈 없을수록
    '25.7.7 7:00 AM (220.117.xxx.100)

    오래 안사는게 서로한테 좋은게 사실이지만
    현실은 인간 마음대로 안된다는 것도 사실
    인간의 능력 밖인 사실들은 백번 말해봤자 소용없는 것도 사실

    저도 아까 원글님이 부모를 택해서 왔다며 원글님 잘못인양 훈계하는 댓글 봤어요
    어이없고 부적절하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댓글이라고 생각했어요
    종교에서 그리 말하든 어디서 들었든 그런 얕은 생각으로 타인의 어려움에 배운자마냥 훈계하는거 세상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로서 스킬 부족 생각 부족 아닌가요
    그런 깨달음을 얻는 종교라면 차라리 안 믿는게 나을거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저도 부모님 간병을 거쳐 보내드리고 남으신 치매 부모님 돌보고 있는데 힘들어요
    감사한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는데 힘든게 있는 것도 맞아요
    하시는데 까지 하시고 다 자기 인생의 몫이 있으니 모든걸 다 떠안으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 가정도, 내 인생도 남겨놓으시고 챙기세요
    자녀가 있다면 우리도 자녀 몫의 인생은 건드리지 않는 여생을 살아야 하고요
    한번씩 쉬는 시간도 꼭 챙기시고 힘내세요

  • 13. 사실상
    '25.7.7 7:12 AM (1.227.xxx.55)

    돈이 없으면 자식이든 부모든 다 걱정이죠.
    그런데 그렇다고 별 수 있나요.
    입 밖으로 낼 수 없는 말이니 생각조차 마시고
    닥치면 닥치는 대로 살아야죠.

  • 14. ...
    '25.7.7 7:15 AM (74.102.xxx.128)

    원글님 마음도 이해 안가는건 아니고 욕할수도 없어요.
    나도 형편이 빤한데, 부모 병수발로 들어갈 돈 내 자식에게 쓰고 싶죠
    근데 또 노후안된 부모가 병치레 하며 100살까지 사실거라 생각하면 그것도 걱정스럽고...
    제가 40대인데, 저희 조부모님만 해도 모두 70대~80대초반에 돌아가셨어요.
    지금 내 부모세대는 본인 부모는 70대에 가셨는데,,본인들은 90~100살까지 사는 세대에요.
    막막해요

  • 15. 인간다운 삶
    '25.7.7 7:20 AM (218.145.xxx.232)

    인간 존중 받을려면 “ 돈” 이 있어야.. 젊은이나 늙은이나…

  • 16. 돈이 있어야
    '25.7.7 7:26 AM (118.235.xxx.227)

    존중받는다는 것은 돈을 존중하는거지 인간을 존중하는게 아니죠
    결국 돈을 신으로 떠받드는 것, 인간보다 돈을 더 가치있게 본다는 뜻인데 적어도 한국은 그 말이 맞는 곳이죠

  • 17. ...
    '25.7.7 7:41 AM (211.234.xxx.253)

    어휴..
    혼자 깨달은 어설픈 종교 강의
    세태한탄은 다른 데 가서나 하세요 제발
    남 힘들다는 얘기에 신경도 안쓰고 굳이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 노년들 징그럽습니다

  • 18. 왜 그럴까요?
    '25.7.7 7:52 AM (218.145.xxx.232)

    제 주변 50대 중반 넘는 사람들..징징이면서 남을 가르치려 들어요
    남 힘들다는 얘기에 신경도 안쓰고 굳이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 노년들 징그럽습니다— 저도 징그러워요

  • 19.
    '25.7.7 7:58 AM (118.235.xxx.156)

    “여기가”님의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고가요

    “여기가 이승, 죽어서가는 곳이 저승 아닐수도 있다.
    살아있는 여기가 저승이고, 죽어서가는곳이 이승일 수도 있다”

  • 20.
    '25.7.7 8:06 AM (221.149.xxx.157)

    돈있는 부모도 오래 아프게 사시면 힘들어요.
    단지 경제적인 것만 자유로울 뿐이지
    아니 오히려 있어서 그돈으로 갑질하는 부모라면 더 힘들어요.
    형제들 이간질하고 돈으로 조정하던 아버지는
    그나마 일찍 돌아가셨고
    그런 남편 만나 도 닦고 사셨던 엄마는 10년을 치매로...

  • 21. ㅇㅇ
    '25.7.7 8:10 AM (118.220.xxx.220)

    저도 그래요
    스무살 갓 넘어 알바시작 할때부터 용돈 드리기 시작해
    평생을 봉양하는데 병까지 얻어 긴긴세월 병원 드나드는게
    제 인생입니다
    물론 일도 하고 내가족도 돌봐야하구요
    그런 마음 안들면 거짓이죠
    누구나 자기 삻은 무겁거든요
    가난이 왜 대물림 되냐면
    내가 능력이 없고 일을 안해서가 아니에요
    나를 최소한의 먹을것과 입을것으로 키운
    가난한 부모를 돌봐야해서예요

  • 22. ...
    '25.7.7 8:13 AM (223.39.xxx.217)

    내가 능력이 없고 일을 안해서가 아니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솔직히 사람 능력마다 달라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같은 형제. 자매라도 능력 따라 사는게 달라지는데요 뭘..

  • 23. 뭐래니
    '25.7.7 8:16 AM (125.177.xxx.34)

    원글님이 부모를 선택했다니 무슨 말이에요 첫댓글은??
    어렵게 사는 사람은 전생에 다 빚진 사람이라
    죄값 받고 있구나 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나요?

  • 24. ..
    '25.7.7 8:19 AM (1.237.xxx.38)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게 쓰게 할거면 차라리 낳질 말아야죠

  • 25. ...
    '25.7.7 8:19 AM (39.7.xxx.153)

    저도 남일이 아닙니다. 제나이 50인데..
    저희 외할머니/할머니 100살 넘으셨는데 다 살아계시고.
    남편 외할머니/할머니도 다 100살까지 사셨고.
    부모님들 다 아직 살아계시지만.
    결혼한 이래 쭈욱 양쪽에 돈들어가는일만 있어요.
    적어도 내 노후는 절대 아이들에게 짐되지 않으려고 여태 맞벌이합니다.

  • 26. ...
    '25.7.7 8:24 AM (223.38.xxx.202)

    "돈없는 부모가 오래 사는 것도 걱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이 돈없는 시부모를 부양했다면 (경제적으로)
    노후 준비 안되고 돈없는 시부모를 원망했겠죠
    젊어서 본인들 노후 준비도 안해놓았다고 원망했겠죠

  • 27. ..
    '25.7.7 8:33 AM (125.133.xxx.195)

    돈없는 부모가 오래사는건 당연히 짐스러운일.
    본인이 나쁘다고는 조금도 생각하지마시길..

  • 28. ㅁㅁㅁ
    '25.7.7 8:52 AM (58.78.xxx.59)

    힘들면 그런생각 들수도 있죠

  • 29. ,,,,,
    '25.7.7 8:55 AM (110.13.xxx.200)

    부모를 선택해서 왔다는 말이 제일 골때림. 훗.
    나살기도 힘든데 짐까지 얹어주니 당연히 힘들죠.
    당연한 마음입니다

  • 30. ...
    '25.7.7 9:12 AM (218.51.xxx.95)

    첫 댓글이 좋은 말이긴 한데
    이 글에서 보니 눈치 없고 얼척 없게 느껴지네요.
    첫 댓글 쓴 분도 자녀가 있다면
    자기 부모를 어떻게 생각할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 31. 첫댓글자
    '25.7.7 9:31 AM (1.216.xxx.18)

    이런 인성은 좋은 자식도 좋은 부모도 아닐 듯 합니다

  • 32. ...
    '25.7.7 10:09 AM (39.125.xxx.94)

    원글 읽고 심기 불편해질 연세인 분들 많은지
    답답한 댓글들 좀 있네요

    특히 첫 댓글은 뭔소린지..

    건강하지 않고 돈 없는 장수는 재앙 맞는 것 같아요

    거기다가 독립심도 없는 부모면 자식이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 33. ...
    '25.7.7 11:09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다떠나서 나힘들고 고달프게하는건 다 싫지요. 돈한푼없으신 노인분들이 속은 편해요 자식걱정도 안하고 그러니 또 오래사시고 뭐 다 삶에 각자몫이 있으니 할수없지요.

  • 34. 슬프지만
    '25.7.7 12:02 PM (125.176.xxx.8)

    준비되지 않는장수는 정말 ᆢ
    아마 대부분 그런맘일겁니다
    나빠서가 아니라 자연히 그런맘이 들어요.
    우리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너무 맘이 아팠는데
    내가 이제 60 이 넘고보니 살아계셨더라면 없는살림이였으니 모든생활비 병원비를 내고 간호까지 했을텐데 ᆢ
    그러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더라고요.
    그런데 100세 장수에 돈은 없고 ᆢ짐스럽지요 당연히 .

  • 35. 아니요
    '25.7.7 12:30 PM (1.229.xxx.229)

    존중받는다는 것은 돈을 존중하는거지 인간을 존중하는게 아니죠
    결국 돈을 신으로 떠받드는 것, 인간보다 돈을 더 가치있게 본다는 뜻인데 적어도 한국은 그 말이 맞는 곳이죠

    ㅡㅡㅡㅡ
    입바른 소리.
    돈을 존중하는게 아니라 인간다우려면 돈이 필요하니까요.
    같잖은 개똥철학 인본주위 어쩌고 저쩌고 마세요.

  • 36. 그냥
    '25.7.7 12:54 PM (112.157.xxx.212)

    너무 무겁게 사시지 마시고
    삶을 선택 하세요
    버거운 짐을 짊어지면서
    부모님 장수를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냥 님이 나쁜생각 안들 만큼만 하세요
    님이 못 보살피면 국가가 보살펴요
    한계가장 지원 잘 해주는 나라 아닌가요?

  • 37. ...
    '25.7.7 12:57 PM (106.102.xxx.109)

    부모님 돈으로 득을 보기 위해 존중하는게 아니고
    부모님 병환으로 내 가족의 삶이 고통스러워진다면
    아무렇지 않게 감내하기 버겁죠
    그런 사람들한테 부모님보다 돈을 존중하냐고
    비난할수 있나요?

  • 38. ...
    '25.7.7 1:35 PM (121.137.xxx.55)

    적당할때 떠나는게 최고의 복인것 같아요
    아무리 돈많고 건강해도 너무 오래사는건
    고독할것 같아요

  • 39. 경험상
    '25.7.7 1:52 PM (1.237.xxx.119)

    돈없는 부모보다
    돈없는 자식이 더 큰 걱정입니다.

  • 40. ㅇㅇ
    '25.7.7 2:19 PM (59.13.xxx.164)

    돈 없을수록 오래 안사는게 서로한테 좋은게 사실22222
    수명이 너무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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