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차니 구축이라 하기엔 애매한 아파트인데 분양 때 그대로이고 저희는 8년전 도배만 하고 들어왔는데요.
그동안 낡아진거 자잘하게 고장난거 수리하고 살았는데 집 팔려고 내놓은 이후부터는 그닥 손안대고 있거든요.
들어오실 분들이 아마도 샷시 빼고는 다 수리를 한다할거 같아서요.
근데 주방 후드 고장, 욕실 센서등 고장 등 자잘하지만 불편한 고장들 늘어나네요.
그냥 좀 불편해도 참고 지내는게 나을까요?
13년차니 구축이라 하기엔 애매한 아파트인데 분양 때 그대로이고 저희는 8년전 도배만 하고 들어왔는데요.
그동안 낡아진거 자잘하게 고장난거 수리하고 살았는데 집 팔려고 내놓은 이후부터는 그닥 손안대고 있거든요.
들어오실 분들이 아마도 샷시 빼고는 다 수리를 한다할거 같아서요.
근데 주방 후드 고장, 욕실 센서등 고장 등 자잘하지만 불편한 고장들 늘어나네요.
그냥 좀 불편해도 참고 지내는게 나을까요?
일부러 그러는거죠 한푼이라도 더 깎을 심정으로
그냥 개의치 마세요
살 사람은 그런거 상관 안하고 다 삽니다
주방후드는고치셔야죠
그냥 참고 지낼만하면지내세요
곧 팔리겠죠
다 고치려니 원모습 그대로가 좋더라구요. 배관 배선 바꿔놓은게 없으니 관리소 도면과 동일
후드는 건강과 관련된거라…
저도 이번에 리모델링할려다 그냥 유지중인데요.
이유는 짐때문에요.
새로 이사올 사람이라면 구축이라 다 고칠 것같은데
어중간하게 고칠려니 더 애매하게 되는 것같아요.
15년 넘으면 여기저기 다 챙겨야 할 것같아요.
도배,바닥은 5년이내 경우같아요.
자잔한 건 고치고 들어와야된다고 언급은 해주셔야죠.
10년차 아파트 매수하고 들어왔는데 샤시도 뻑뻑하고 방마다 보일러조절기도 액정 나간 상태등 자잘한 수리가 많아서 성질 났다는.
도배 장판등 기본적인 것만 할려고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매매오면 싹 다 들어내고. 올수리 하겠죠
8 년된 후드 누가 그대로 쓰나요 ?
제생각엔 그래요
13년차면 매수자가 고치고 들어올거에요.
그래도 생활에 필요한 소소한 부분은 수리하세요.
언제 팔릴지도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