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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경련이오는것같은데 진짜 어이없ㄱ게...

위경련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25-05-14 10:22:22

날이 슬슬더워지는것 같길래 침대에 냉감패드를 깔았어요. 열많은 남편도 있고 시원하라고 깔았죠.

 

하루 딱 자고 일어났는데 
우연인지 뭔지 

공교롭게도 위경련이 오나봐요

 

20-30대때 2번정도 극심하게 겪은적잇고(가족 송사가 있어서...)
10년 지나도록 한번도 경험한적 없고 지금 40대 중반까지 멀쩡했는데..

 

평소보다 약간 시원하게잤다고 위에 증상이 올수 있는 걸까요? 말도 안됩니다...........ㅠㅠ
그 이외엔 평소랑 다르게 먹은것도 없고
오히려 푹쉬고 편안한 일상이었거든요. 

냉감패드때문에 그럴수있을까요? 

병원까지갈시간은없고.. 약국 에 가서 증상 이야기하려고요.

노화가 별게 아니네요 ㅠㅠ

IP : 61.254.xxx.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4 10:25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가능합니다.

  • 2. ㅁㅁ
    '25.5.14 10:25 AM (1.240.xxx.21)

    나이 들수록 찬건 피하는 게 맞더군요
    전 물도 차갑게 안먹고
    아이스커피도 안 마신지 오래되었어요.

  • 3. kk 11
    '25.5.14 10:25 AM (211.244.xxx.40)

    냉감은 6월 말에나 깔아요

  • 4. ..
    '25.5.14 10:27 AM (211.208.xxx.199)

    저녁에 더운거 맞아요?
    저는 아직 중간두께 차렵이불 덮어요.
    새벽에는 추워요.

  • 5. 지역이
    '25.5.14 10:30 AM (221.144.xxx.81)

    어디시길래 벌써 냉감패드 인가요?
    우리집은 아직도 솜이불인데요

  • 6. ㅎㅎ
    '25.5.14 10:32 AM (61.254.xxx.88)

    서울인데요. 변명하자면ㅠㅠ

    1. 냉감패드를 처음 주문해서 써봄. (이렇게까지 차가운지 몰랐어요)
    2. 식구들 단체로 열이 많음.
    3. 원래 다들 이불은 두꺼운거 덮는걸 좋아함. (묵직하게 덮는 스타일)

    노화네요 노화.
    근데 남편은 시원하게 잘잤다고-_-;;;

  • 7.
    '25.5.14 10:50 AM (218.147.xxx.180)

    전기장판 켜고 잤어요 ~~

  • 8. 요즘은
    '25.5.14 10:51 AM (223.38.xxx.158)

    집안이 더 춥더군요
    밖에서 더워 땀 흘리고 와도
    집에 들어오면 시원행ᆢㄷ

  • 9. 요즘은
    '25.5.14 10:52 AM (223.38.xxx.158)

    오타-》
    시원해요

  • 10.
    '25.5.14 10:59 AM (218.150.xxx.232)

    저 캠핑갔다온날
    위경련 났어요. 좀 춥게잤더니ㅜㅜ
    관련있을것같아요

  • 11. 오..
    '25.5.14 11:19 AM (61.254.xxx.88)

    음님 말씀에 설득력을 얻고갑니다. 정말 그럴수있겠네요~

  • 12. 이해합니다
    '25.5.14 11:27 AM (59.7.xxx.15)

    저도 더위타는 사람이라..
    아직 여름침구로 교체하지 않았고 거실쪽으로 간접적으로 시원한바람 들어오라고 주방쪽 베란다문 열고잤음에도 새벽에 더워서 잠깐 깼어요.
    겨울에도 어지간해서는 전기장판 켜지않아요.
    여름냉감은 장마쯤이나 그 이후부터 생각해보려구요
    나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잘때 체온이 좀 내려가서 어쩔땐 비염기운이 있기도하더라구요.

  • 13. ㅌㅂㄹ
    '25.5.14 12:11 PM (112.218.xxx.174)

    너무 일찍 쓰신 것이 원인인듯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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