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수록 돈이 젤

789789 조회수 : 4,338
작성일 : 2025-05-03 18:36:07

중요하고.

사람이고 약속이고 음식이고 쇼핑이고

다 귀찮고

 

그냥 돈만 많고 아무도 안만나도 될듯..

 

몸도 피곤하고

이젠 아무도 만나고싶지도 않아요..

IP : 124.49.xxx.1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3 6:39 PM (58.140.xxx.217)

    통장에 돈 불어나는 것 보면서 집에서 맛난거 먹거 잼난거 보는게 최고죠ㅎ

  • 2. 나이들수록
    '25.5.3 6:40 PM (121.156.xxx.87) - 삭제된댓글

    돈이 중요한게 맞는것 같아요.
    부모 자식도 돈없으면 부담스러워 하고
    모든 인간 관계 유지하는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

  • 3. ㅇㅇ
    '25.5.3 6:42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몸 피곤하면 에너지가 부족하니 다 귀찮고
    평소에는 쇼핑 여행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게 재밌어요

  • 4. 그럴리가요
    '25.5.3 6:46 PM (1.235.xxx.154)

    돈도 중요해요
    많이요

  • 5. ..........
    '25.5.3 6:48 PM (125.186.xxx.197)

    건강이 젤 중요 그다음 돈

  • 6. 저도
    '25.5.3 7:06 PM (123.212.xxx.149)

    건강이 젤 즁요 그다음 돈 22222

  • 7. ..
    '25.5.3 7:07 PM (211.246.xxx.168)

    당연하죠
    돈많으면 자유를 얻으니
    건강도 돈이 챙겨주죠

  • 8.
    '25.5.3 7:11 PM (58.235.xxx.48)

    몸건강.정신건강 다음엔
    학벌도 미모로 필요없고 돈이 중요하긴 하죠.

  • 9. 저도
    '25.5.3 7:18 PM (118.235.xxx.104)

    저도 예전에 사람 만나고 관계유지하느라 쓴 돈 아까워요
    경조사비야 직장다니니 어쩔수없는데 이마저도 아까워요
    자꾸 얼굴보자 하는 사람 통화만 해요
    물론 절친 몇명 제외고요
    그냥 회비걷거나 더치하는 모임 외엔 사람 만나기 싫어요
    얻어먹기도 사주기도 싫더라구요

  • 10. 건강은
    '25.5.3 7:35 PM (106.101.xxx.4)

    잃은 담에 알듯..


    찰리브라운 만화에..

    돈은 많고 나를 아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겟어...
    하는 대목에 서양사람도 똑같은 생각이구나... 햇어요..ㅎ

  • 11. .......
    '25.5.3 9:26 PM (119.71.xxx.80)

    잃어버린 건강은 그리 돈 많은 잡스도 이건희도 일찍 데려갔어요. 건강이 무조건 1순위예요.
    돈은 원글님이 충분히 많지 않아서 가치를 가장 크게 생각하는거지 막상 넘치게 많으면 쾌락적응으로 행복을 지속시켜주지 않아요.
    배가 너무 고프면 온갖 먹는 것이 아른거리고 오직 음식만 생각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854 尹 장모 요양원 '신체적·성적학대' 사실로 판정 9 ... 2025/05/20 2,993
1714853 인덕션 전용냄비 7 ... 2025/05/20 940
1714852 조희대 사법부는 평판사까지 썩었군요. 25 법관대표회의.. 2025/05/20 3,532
1714851 오랜 입원시 구강청결 8 습하다 2025/05/20 1,649
1714850 사춘기 엄마 마음 수양법을 알러주세요. 19 ... 2025/05/20 2,854
1714849 맞벌이퇴근후 너무 피곤한데 어떡할까요? 29 . 2025/05/20 4,870
1714848 국산고사리 1근 (600g) 65,000원 3 .... 2025/05/20 2,635
1714847 오늘자 광안리 한동훈 육성연설문 전문 34 한동훈 2025/05/20 3,863
1714846 아이를 참고 지켜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11 아이 2025/05/20 4,154
1714845 삼겹살이랑 같이 먹을만한 음식 추천좀해주세요. 17 바위꽃 2025/05/20 1,619
1714844 내 아들딸이 이재명처럼 컸음좋겠어요? 김문수처럼 컸음 좋겠어요?.. 49 ... 2025/05/20 3,444
1714843 이제는 다 알고 있어요. 1 2025/05/20 1,090
1714842 유권자한테 바보라고 하는 대통령 후보가 있다? 20 ... 2025/05/20 2,338
1714841 50대분들 영양제 뭐드세요? 8 문의 2025/05/20 2,489
1714840 인간관계는 일주일에 한번씩 3 진짜 2025/05/20 3,919
1714839 태새계는 기안 혼자 나올 때가 제일 재밌네요 24 .. 2025/05/20 4,119
1714838 혹시 위고비로 살빼서 페이스 늙으신분 계신가요?? 15 ㅇㅇㅇ 2025/05/20 3,843
1714837 사놓고 안쓰는 물건이 전혀 없는 집도 있나요? 8 사놓고 2025/05/20 2,001
1714836 이 노래만큼은 멋지게 부를 수 있는 노래? 2 이노래 2025/05/20 662
1714835 에어컨 필터 다시 못끼우고 1 맥락없음 2025/05/20 677
1714834 추성훈 사기당했나요? 29 의아하다 2025/05/20 25,346
1714833 아침에 1시간 집근처 가서 영어 사내교육하는거... 스케줄 현실.. 12 dd 2025/05/20 1,447
1714832 김문수 "군가산제 도입" "결혼하.. 11 ... 2025/05/20 1,868
1714831 조리원은 아기 안낳은사람은 못가나요? 17 피곤쓰 2025/05/20 4,290
1714830 선거날 아침 일찍 투표하고 맛난거 먹어야죠 3 ㄴㄱ 2025/05/20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