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같이 일하다가 그만둔 직원이
몇개월 지난 다음 회사에 놀러와요.
그런데 나이 있으신 여자분들이랑 남직원들한테 촐랑촐랑 가서 인사를 먼저하고 이야기 해요.
근데 같이 있는 여직원한테는 인사도 안하고 눈길도 안줘요. 같이 일했던 동료면서 외면하는 심리는 뭘까요? 이러여자들 정말 많이 봤어요. 그 사람이랑 문제 있었던것도 아니고 무난히 잘 지냈어요.
또 하나는 매일 마주치는 다른팀 여직원한테 먼저 인사하면 안받아요. 그러면서 자기 직속상관한테 가서는 저 직원이 먼저 인사 안한다고 일러 바쳐요. 그 상관이 인사안했다는 직원한테 와서 인사 먼저하라고 해요. 그치만 사실그대로 말해요. 인사먼저 해도 안 받는다고. 좀 지나서 그 상관밑에 있던 여직원은 다른곳로 발령나서 갔어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인사 안받고 인사 먼저 안한다고 말하는 심리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