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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우는 능력과 사고력 나아가 사회성은 엄연히 다른 문제 같아요

사고력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25-03-09 12:32:01

내성적인 것과는 또 다르고

대부분 이런 말이나 행동을 하면 

남들이 오해하겠구나 기분 상하겠구나 를 전혀 모르고

설사 알았다 해도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고 밀어 부치더라구요

 

사가 사람들 대부분이 

확신에 차서 한가인 처럼 하는데요

 

정말 몰라요

왜 욕 먹는지

IP : 112.140.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9 12:33 PM (58.140.xxx.20)

    본인은 털털한거로 합리화 함.

  • 2. ....
    '25.3.9 12:33 PM (118.235.xxx.139)

    마음에 안든다고 이런 글 써대는 사람은 사회성 있는건가요
    오해할게 뭐가있죠?
    자기 마음대로 오해하고 욕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해요?
    남 욕하는걸 갖은 이유를 대며 정당화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 3. 어떤 지점
    '25.3.9 12:51 PM (112.140.xxx.72)

    그 경계가 모호하더라구요
    잘 대화하고 행동하다가 뜨악한 그 지점 그 경계가 있어요
    사람들이 어 ??? 그런 말을 했다고 ??? 왜 굳이 ???
    그럼 상대방이 오해할 텐데 비웃을 텐데 를 잘 모르더라구요
    애쓰고 잘 해 놓고 욕 먹는 그 어떤 지점이 전 있다고 봅니다

  • 4. 원글님 말
    '25.3.9 12:52 PM (221.163.xxx.206)

    뭔지 알것같아요. 뜨악. 뭐지? 있어요.

  • 5. ....
    '25.3.9 12:56 PM (118.235.xxx.139)

    일진짓하며 왕따 은따 시키는 애들 핑계가 다 원글같은 스타일이죠
    ㅇㅇ가 욕먹을 해서 그렇다고 안그랬으면 욕 안했을꺼라고 ㅋㅋ
    그게 사회성 좋은건가요?

  • 6. 굳이
    '25.3.9 1:16 PM (112.140.xxx.72)

    말 안하고 넘어가도 되는 걸 필터링 없이 말하게 되는......
    누가 궁금해 하나요
    속이 안 좋아서 안 먹는지 일부러 몸에 안 좋아서 안 먹는지
    뇌의 일정 부분이 본인 위주로 돌아가는
    난 너희랑 달라
    본인 입장에서 다르다고 해도
    일종의 선민의식 처럼 굳이 뱉어야 하는
    그게 사람을 참 혼란스럽게 하더라구요

  • 7. 욕하자는 게
    '25.3.9 1:21 PM (112.140.xxx.72)

    욕 하자는 게 아닙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일이죠
    매번 그 지점을 하지 마 하지 마 눈치 줄 수도 없고
    입을 꼬매 버릴 수도 없으니
    따지고 보면 나쁜 사람은 아니예요
    눈치가 없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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