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들 다툼이 흔한 일일까요
저희 엄마 치매 없고 거동만 불편한데 치매환자 한테 따귀맞고,죽인다고 협박 받고 ㅠㅠ
퇴소 하기로 했거든요
노인 모시는거 요양원 가셨다고 끝난일이 아니군요
요양원측에 항의했지만 서로 신뢰가 없어서 더 이상 못잏겠어요
치매환자들 다툼이 흔한 일일까요
저희 엄마 치매 없고 거동만 불편한데 치매환자 한테 따귀맞고,죽인다고 협박 받고 ㅠㅠ
퇴소 하기로 했거든요
노인 모시는거 요양원 가셨다고 끝난일이 아니군요
요양원측에 항의했지만 서로 신뢰가 없어서 더 이상 못잏겠어요
사람 사는 어느곳이나 다툼도 있지요.
단, 요양원은 인지력도 신체 능력도 힘든 분들이 모인
특수성이 있는 시설이다보니 더 안타깝고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겠죠.
부모, 미래의 나의 모습으로 그래서 지금의 중년 세대들이 더 신경쓰일테구요.
치매면 더 하죠
폭력성 올라가는 경우 흔해요
요양원에서 새로 입소하신 할머님이 저희 어머님 밀어서 골반뼈 부러져 돌아가셨어요. ㅠ.ㅠ
헉. 돌아가셨다고요?
뉴스에 나올 일이군요
소송했나요?
저희 엄마도 허리수술하고 입소한건데 넘어질뻔했거든요
요양원에서 다른 환자 때려 손묶여지내다 사망한분 알아요
집에서도 그러더니 ㅜ
ㅠㅠㅠㅠ
집에서 모실수도 없고 요양원도 안심이 안되고
정말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