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는 반대로 거꾸로 재테크?하며 살고 있어요.
현금 자산이 우선이라 생각해서
생기는 족족 미국 etf투자하고 월세로 살고 있어요.
문제는 주변인들이 자꾸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훈수를 두는데요.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현금 유동성은 있으니 사는데 문제가 없는데. 남들 보기에는 눈에 보이는 자산 갖춘게 없어서 그런가봐요.
남들 넓찍한 신축아파트 분양 받아서 이사하고 집들이 초대하고, 부럽긴 한데
한편으론 부부 두사람 살 공간이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학군지도 필요없고, 남겨줄 자식도 없는데 부동산에 돈 깔고 앉기는 싫고요.
앞으로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살 집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