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열이 오르네요.
저희 언니가 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엄마가 형제 중에
안쓰럽다고 재산을 많이 주셨고 언니가 30년 모은 돈과
합하니 액수가 커져서 금융소득 2천만원이 넘어서
무늬만 부부인 형부에게 얼마인지 모르지만 분산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각자 통장이라 금융소득이 2천만원
이하라고요.
저는 은행도 투자도 몰라서 여기다 여쭤요.
이자소득이 2천만원 넘으면 보험료가 얼마나 오르는 건가요?
배보다 배꼽인가요? 어휴 이런 건 어디다 물어봐야 하나요?
언니는 거동이 편하진 않아요.
남들은 언니와 형부사이를 모르고 그냥 부부가 반씩 예금
통장 관리하면 제일 좋다고 친정엄마에게 알려줬다는데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