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예민지수가 높아요
느낌이 맞을까요
제가 좀 예민지수가 높아요
느낌이 맞을까요
예민하면 촉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아요
뭐 적당히 믿습니다.
맹신하면 나중에 실수할 수도 있으니
느낌 맞긴한데
실제 확인보다 앞선거라
섣불리 행동을 하면 안돼요
내 생각에 스스로 휘둘리는 꼴이 되지않게 조심요
나 예민하다 촉이 좋다 하는 사람들
자기 발등 찧는 경우 많아요
전 느낌 대로 맞는 경우가 80% 이상이라 점쟁이 말은 흘려도 제느낌은 믿어요
친구 중에 사기데이트 상대 만난 일
친구남편 바람피운 일
친구기 사이비종교에 빠진 거
시모가 돈 있는 척 하는 거 제가 다 알아채서 도움줬구요
지인이 거짓말하는 건 그냥 척하면 제느낌인 게 뒤에서 다 사실이었어요
전 느낌 대로 맞는 경우가 90% 이상이라 점쟁이 말은 흘려도 제느낌은 믿어요
가족들은 저에게 거짓말해서 안 걸린 적이 없구요
친구 중에 사기데이트 상대 만난 일
친구남편 바람피운 일
친구 둘이 사이비종교에 빠진 일
친구 예비 남편과 시모가 돈 있는 척 하는 거 제가 다 알아챘어요
초반에 지인들이 거짓말하는 것도 제느낌 대로 뒤에서 다 사실이었어요
내 생각에 스스로 휘둘리는 꼴이 되지않게 조심요2222
내느낌 믿다가 낭패볼수도 있잖아요
저는 돌아보면 거의 다맞고
나이드니 촉이 더 좋아져서
신기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가 어릴적부터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초등때부터 머릿속에 뭔가 떠오르면
거의 다맞아서
스스로 떠오르면 아니야아니야 주문거는게 습관이었어요
지금은 경험과 연륜이 더해져서 더 강력해진 촉
하는짓을 보면 역시나
행동만 봅니다
주댕이는 믿을게 못됌
안맞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저러다 사달이 나지~~싶으면 진짜 그런일이 생겨요
막말로 신끼도 없고 예민하지도 않지만
가끔 그런 느낌이 맞아요 에휴
저 엄청 예민보스인데 오늘 제 촉이 틀려서 큰 실수 했습니다. 그것도 사람한테....
전 이제 제 느낌 안 믿으려고유
제촉이 거의 95% 맞지만 절대 발설하지도 않고 저 자신을 믿지도 않아요.
대신 항상 염두에 두고만 있어요.
왜냐하면 자기자심만 믿고 확인안한 실수로 인생이 바뀌는 사람들을 꽤 많이 봤거든요.
자기자신을 믿지마라. 늘 확인해라. 그것이 제 1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