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넘은 분이 쓰신 건데
재미있어요ㅎ 뭔가 통찰? 휙휙 말씀하시는데
나이드신 분들의 '난 무서운 게 없다' 느낌도 나고
유튜브며 요즘 변하는 세상에 대한 신기함도 느껴지고
근데 또 난 윗사람이다 하는 가르치려는 태도는 없고ㅎ
도서과서 빌려다 읽는데 재밌어요
우리 엄마도 이렇게 사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70세 넘은 분이 쓰신 건데
재미있어요ㅎ 뭔가 통찰? 휙휙 말씀하시는데
나이드신 분들의 '난 무서운 게 없다' 느낌도 나고
유튜브며 요즘 변하는 세상에 대한 신기함도 느껴지고
근데 또 난 윗사람이다 하는 가르치려는 태도는 없고ㅎ
도서과서 빌려다 읽는데 재밌어요
우리 엄마도 이렇게 사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 김하나 작가(팟캐스터?)
엄마에요 ㅋ
반가운 마음에 몇 자 남깁니다. 저도 재밌게 읽었고 앞으로 그렇게 늙어가길 바래요.
저는 그 분 따님(김하나 작가) 책을 먼저 읽고, 어머니에 대한 글도 접하고 역시 모전여전인가 부다 했어요.
나중에 시간 되시면 이옥선 작가가 쓰신 빅토리노트 라고 육아일기도 한번 읽어보세요. 감동적이고 전 딸에게 좀 미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