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당뇨로 약을 드시고 계세요
근데 계속 조절이 잘 되시다가 다른 치료로 인한
영향으로 엄청난 고혈당이 유지되고 있어요ㅠㅠ
병원에선 인슐린주사를 맞아보자 한다는데
이게 일시적으로 맞아서 혈당을 떨어뜨린후에
다시 안정적으로 되면 기존처럼 약을 복용하면서 관리하실수 있는건가요?
좀 정확히 여쭤보면 좋으셨을것을 그럴 경황이 없으셨대서 82에 급하게 여쭤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82님들이나 가족분들이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엄마가 당뇨로 약을 드시고 계세요
근데 계속 조절이 잘 되시다가 다른 치료로 인한
영향으로 엄청난 고혈당이 유지되고 있어요ㅠㅠ
병원에선 인슐린주사를 맞아보자 한다는데
이게 일시적으로 맞아서 혈당을 떨어뜨린후에
다시 안정적으로 되면 기존처럼 약을 복용하면서 관리하실수 있는건가요?
좀 정확히 여쭤보면 좋으셨을것을 그럴 경황이 없으셨대서 82에 급하게 여쭤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82님들이나 가족분들이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인슐린으로 가면 약만으로는 힘들것 같아요.
당뇨카페에서 보니 인슐린으로 혈당 조절 하다가
관리 잘 해서 약으로 가고 단약까지 가는 분도 보았습니다.
물론 연세 있으시면 관리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약으로 가는거 까진 가능 하지 않을까 싶어요.
스테로이드 등으로 일시적으로 치솟으면 인슐린 주사로 잡고 이후엔 약으로 잡던데 이게 집에선 잘 안되더라구요
인슐린맞고 . 조절잘해서. 다사ㅣ 약으로 가는분은 저는 못봤어요..
약을 먹고도 조절 안 되서 인슐린 간 경우는 쭉 인슐린인 거고..
뭔가 일시적인 원인이 있어서 인슐린 간 경우는
일단 당장 급하니 인슐린으로 떨구고
고혈당 원인 질환이 해소된 뒤에는 다시 경구약으로 바꿀 수 있겠죠.
해소가 안 되면 인슐린으로 가는 거고..
지금 중요한 건 인슐린이냐 경구약이냐가 아니라
혈당이 조절되는 상태를 유지하냐, 아니냐 예요..
그러다가 눈 멀고 신장 망가져 투석하고 발 썩어 투석할 수도 있어요..
당뇨가 무서운 병입니다 ㅠㅠ
빨리 조절하세요.. ㅠㅠㅠㅠ
많지는 않지만, 그런 예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