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갖다 버리시구요
책임감이 중요해요
사랑은 갖다 버리시구요
책임감이 중요해요
사랑 없는데 책임감이 생기나요?
사랑없이 부양하기? 그게 뭐죠?
뭘 또 갖다버려요
사랑이 있어야 책임감도 생기죠
사랑도 없이 결혼해 책임감만으로 산다?
그 결혼 왜 합니까
제가 남편에게 대하는 태도와 친정엄마가 아빠에게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달라요.
책임감도 사랑에 따라 책임감 경중이 달라져요.
책임감이 메인이 되면...관계가 유지는 되는데...행복하지가 않아요.
죽고 못살아서 결혼하고 죽일듯이 싸우고 미워하고 헤어지는 커플이 한둘인가요?
옛날에 얼굴 한번 안보고 결혼해도 잘 사는 사람들은 잘 살았죠.
결혼은 생활이예요.
괜찮은 룸메와 사는것과 비슷하죠.
기본적인 인성 갖추고
육아, 살림, 경제 모든 문제에 대해 같이 상의 가능하고
경제적으로 문제 없고
부부는 거기에, ㅅ 생활 적당히 맞으면 끝까지 잘 살아요.
적당한 사랑+ 적당한 경제력 + 인성 + 가족에 대한 책임감
다 고루 필요하죠
사랑도 없는데
뭐가 이뻐서 책임감이 생길까요?
그냥 혼자 사세요
이쁘지 않으면
그사람 위해서 뭐 하고 싶은 생각 1도 안 드는게
사람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뭔가 다른 반대 급부라도 있어야
내것을 내주는게 사람입니다
사랑도 없고
이득을 취할점도 없는데
내걸 내준다???
뭐 결혼이 성자의 자선사업 인가요?
예전엔 얼굴도 안보고 살았으니 책임 의무를 다한거죠
지금은 오히려 그반대
서로 좋다고 결혼해서 이혼하는커플이 한둘이 아니라서
이유는 다양함
의리로 살면 됩니다.
그러다 우울증 불안증 정신병 생겨요
책임감으로 사나봄
사랑에서 나온 책임감이랑 배워서 나온 책임감이랑 혼동하시면 안돼죠 선천적으로 타고난 책임감 찾는 모양인데 사랑 저버린 사람 구분은 또 기가막히게 할걸요 그래서 그 책임감 베풀 다른 사람 찾을거예요
차라리 배워 몸에 밴 책임감이 나을듯해요 결말은 결국 파멸이지만
시작해서 측은지심으로 살게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책임감은 덤으로 따라오고요
결혼은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
사랑의 시작이래요.
요즘은
사랑보다 돈이 최고라는 시대니까요
글쓰기는
대부분에게 도움도 안되고 공감도 못받아요
돈 없이 결혼해도 됩니다.
중요한 건 책임감이죠
사랑 없이 결혼해서 출산해도 됩니다.
중요한 건 책임감이죠.
마법의 단어 책임감이네요 ㅎㅎ
옛날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결혼했을 때 이야기네요 ㅎ
사랑없이 책임감이 왜 생겨요?
다른건 몰라도 결혼에 있어서 사랑은 바탕이고
기본이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에요
왜 단팥없는 찐빵을 드시려고....
사랑없이 책임감이 어떻게 생김?
지금이 가문이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고 정혼자가 소박놓으면 수절하고 인생 망쳐야 하는 시대요? 별 소리를 다 듣겠네
사랑없이 책임감이 어떻게 생김?
가령(요즘도 그런사람 있어요? 국결이면 모르겠네) 선으로 잘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하더라도 호감이 있어야 결혼하고 사랑이 생겨야 책임감도 따라오는 겁니다
지금이 가문이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고 정혼자가 소박놓으면 수절하고 인생 망쳐야 하는 시대요?
사랑없이 섹스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