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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신 박사님이 수액맞지 말라고 하십니다

.... 조회수 : 18,770
작성일 : 2025-03-03 22:46:38

https://youtu.be/ES7NezsOSks?si=F4mLEwq3ViuGssGU

IP : 221.167.xxx.13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은
    '25.3.3 10:54 PM (218.55.xxx.181)

    왜 계속 반말 같은 어투로 말씀하시는 건지...
    외국에 오래사신 말투 같다기엔...

  • 2. ....
    '25.3.3 10:57 PM (119.204.xxx.8)

    제발 링크만 걸지말고
    요약해서 글로 써줘요

  • 3. 링크걸지마요
    '25.3.3 11:00 PM (118.235.xxx.95)

    최소한 내용 요약하는 게 글올리는 예의
    링크만 던져놓는 거 짜증나요

  • 4.
    '25.3.3 11:18 PM (222.111.xxx.187)

    저 사람이 누군데요?

  • 5.
    '25.3.3 11:21 PM (114.206.xxx.112)

    누구죠???

  • 6. 참의사
    '25.3.3 11:30 PM (211.234.xxx.26)

    엠디앤더슨 교수출신 의사예요
    연세는 많지만 굉장히 실력있는 분이에요

  • 7. 00000001
    '25.3.3 11:34 PM (175.118.xxx.241)

    저 유투브는 안봤고요
    열날때 해열제 먹어도 안떨어질때
    수액맞으면 바로 떨어지더라구요ㅡ여러번
    그래서 좋다생각했는데

  • 8. 암전문의
    '25.3.3 11:49 PM (59.7.xxx.217)

    들을만 합니다.

  • 9. ㅇㅇ
    '25.3.3 11:54 PM (116.121.xxx.208)

    맞고싶어서 맞는 사람이 있나요.

  • 10. 간단히라도
    '25.3.4 3:17 AM (39.7.xxx.232)

    적어줘요..

  • 11. ㅇㅇ
    '25.3.4 11:25 AM (61.101.xxx.136) - 삭제된댓글

    수액은 설탕물 먹는거랑 마찬가지. 음식으로 섭취하면 몸이 적당히 조정을 하는데 주사로 직접 들어오면 몸에서 조정을 못함. 몸에 좋다고 주사(수액?) 맞는것은 아주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하네요. 음식을 못먹을 정도의 환자라면 수액을 맞아야겠지만 음식섭취에 문제 없는 사람이라면 약이나 음식으로 보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 12. ㅇㅇ
    '25.3.4 11:25 AM (61.101.xxx.136)

    수액은 설탕물 먹는거랑 마찬가지. 음식으로 섭취하면 몸이 적당히 조정을 하는데 주사로 직접 들어오면 몸에서 조정을 못함.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주사(수액?) 맞는것은 아주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하네요. 음식을 못먹을 정도의 환자라면 수액을 맞아야겠지만 음식섭취에 문제 없는 사람이라면 약이나 음식으로 보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 13. 위에 ㅇㅇ님..
    '25.3.4 12:07 PM (218.55.xxx.181)

    수액이 설탕을 먹는 거라면....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중엔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간 단 음식들이 도처에 널렸는데
    왜 그걸 먹을 때와 수액 맞는것과는 엄청 다른 효과인 이유는 뭘까요??

  • 14. 감기 몸살로
    '25.3.4 12:26 PM (118.37.xxx.166)

    며칠을 운신을 못하다가 병원 가서 수액 맞고
    다음날부터 괜찮아져서 거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당장 살아나는게 중요하지 안좋다고 누워서 끙끙앓을 필요있나요? 인명은 재천인데.

  • 15. ...
    '25.3.4 12:40 PM (218.145.xxx.245)

    유투브 내용은 못봤지만
    건너건너 아는 분이 코로나 걸리고 관리 잘 하시다가 수액 맞은 후에 갑자기 악화되어 돌아가셨어요. 조심하긴 해야해요.

  • 16.
    '25.3.4 12:40 PM (182.225.xxx.31)

    우리 일반감기로 병원가도 힘들어하면 수액하나 맞으실래요? 해서 한번씩 맞잖아요
    저도 이비인후과갔다가 의사가 맞으라해서 맞고있으니
    주사놔준 간호사가 작은 소리로 저더러 다음엔 맞지말고 그돈으로 고기 사드세요 라고해서 웃었는데 그게 맞는거같아요
    물에 비타민 포도당등 수면제 약간 탄 물이 수액잖아요
    일시적으로 기운잠깐 차리는거겠죠

  • 17. ...
    '25.3.4 1:07 PM (59.7.xxx.134)

    큰일앞에 며칠을 잠도못자고 먹지도못하고..어떻게든 몸을 추스려야 했을때 병원가서 얘기하고 비타민이랑 이것저것 섞은 수액맞고 버텼어요
    수액맞고나면 그나마 몸이 움직여지고 밥이 넘어가더라구요
    잠깐 반짝효과지만 필요할땐 그거라도 맞아야겠더라구요
    보약먹듯 생각하고 맞지는 말라는거겠지요

  • 18. 어르신들
    '25.3.4 1:46 PM (175.208.xxx.185)

    어르신들 기력없을땐 수액이 만병통치약인데 모르시나봐요.

  • 19. .....
    '25.3.4 1:50 PM (211.198.xxx.104)

    병원이 장사하는거죠
    의학 지식 별로 없는
    제가 봐도 수액은
    플라시보 효과 이용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20.
    '25.3.4 2:47 PM (59.26.xxx.224)

    저분 나오는 유트브 제목들이 다 이상해요. 좀 들어보고 다 안듣게 돼는데 저 분 제대로 경력있는 의사인가요? 약력도 좀 이상하고

  • 21. 글쎄요
    '25.3.4 2:53 PM (112.158.xxx.15)

    언제였나 호흡기 전염병 백신없을때 고열로 입원하면 무조건 수액이었어요
    근데 신기하게 수액 맞고나면 열이 떨어지는걸 경험하고
    그 이후로도 필요할땐 하면 맞아요

  • 22.
    '25.3.4 2:53 PM (59.26.xxx.224)

    전 수액같은거 병자나 맞는거지 일반 건강체는 뭐하러 맞나 이해는 안돼요. 밥 먹고 소화시켜 천천히 공급하는걸 먹고 소화하는 단계 없애고 바로 혈관에 넣어주는걸 왜 하는지. 단지 시간단축 시키는거지.

  • 23. 흠..
    '25.3.4 3:24 PM (218.148.xxx.168)

    저거 예전에 봤는데 솔직히 맞는 얘기 아닌가요? 뭐 진짜 아파서 맞는건 모르겠지만, 본인 컨디션 별로라서, 술 많이 마셔서 술 깨느라. 뭐 그런 이유로 맞는 건 안 좋을거 같은데요.

  • 24. 위에 어르신들 님..
    '25.3.4 4:38 PM (115.90.xxx.90)

    특히 어르신이나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경우 수액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천천히 오래 맞아야 하는데 보통 병원에서 2~3시간 단시간에 맞으면...
    심장에 무리가 갈수 있어요...
    이게 반짝 효과로 몸이 가뿐하게 느끼다보니 심장에 무리가 가있는거 생각못하시고 평소보다 활발한 활동을 한다거나, 운동을 좀 더 하게되는 경우.. 노인분들 수액맞고 돌아가실수도 있습니다.

  • 25. 효과 빠른
    '25.3.4 4:40 PM (115.90.xxx.90)

    효과 빠른이유야 당연히
    먹는약은 소화 흡수까지 오래 걸리고
    수액은 혈관에 바로 약이 주사되니 바로 효과나 나타나겠쥬... 엉덩이주사보다도 더..

  • 26. ..
    '25.3.4 5:04 PM (58.121.xxx.121)

    코로나 걸려서 두들겨 맞은거 처럼 아팠는데
    수액맞고 회복 했어요
    긴급 할땐 필요해요

  • 27. ㅇㅇ
    '25.3.4 5:19 PM (211.206.xxx.236)

    필요하면 당연히 맞아야지요
    근데 조금만 피로해도, 술마시고 컨디션 회복용으로
    수액 맞는 사람들도 있어요
    고용량 비타민, 마늘주사니 뭐니 그런거 말하는거 아닐까요?

  • 28. 누구에요?
    '25.3.4 6:23 PM (210.2.xxx.9)

    영상은 안 봤는데. 김의신이 누구인가요?

    김명신 오빠인가요?

  • 29. ㅡㅡ
    '25.3.4 6:28 PM (125.176.xxx.131)

    비타민제 수액같은 건 정말 안 맞는 게 나아요.
    집에 대학병원 의사가있어서 잘 합니다

  • 30. 우리
    '25.3.4 6:51 PM (118.223.xxx.168)

    아버지 병원에서 수액 맞다 돌아가셨어요.
    할일은 많으시고 연세는 있으셔서 기운이 예전만 못하니
    종종 수액 맞으셨어요.
    위험하다고 너무 자주 애용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려도 미처
    방어를 못했어요.

  • 31. 노인들
    '25.3.4 6:56 PM (211.206.xxx.180)

    플라시보 효과 기가막히게 먹히죠

  • 32. ..
    '25.3.4 7:05 PM (84.106.xxx.54)

    수액을 누가 자주 맞나요?
    아프거나 기운없어 운신하기도 힘들때 영양과 탈수 막으려고 맞지요
    코로나로 못먹고 열 안떨어져서 애먹을때 3일 수액 연속으로 맞고 기운차렸어요

  • 33. ㅇㅇ
    '25.3.4 8:57 PM (222.233.xxx.216)

    누가 습관처럼 맞나요 ..

    열 나고 두들겨맞은듯 몸살 심할때, 코로나로 죽겠을 때
    수액맞으니 해열되고
    근육통이 한결 가벼워 살겠다 싶었습니다.
    필요할 때 맞아야죠

  • 34. ㅇㅇ
    '25.3.4 9:00 PM (222.233.xxx.216)

    김의신박사님의 영상 다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글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들 공감합니다

    저는 열 날때만 수액 맞네요

  • 35. 딴건 모르겠고
    '25.3.4 9:56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캐나다 가는데 여기선 한국처럼 수액 맞는 사람 본적이 없어요
    남편이 아파서 병원같는데도 탈수 의심되지 않으면 수액 주지않구요
    한국에서 무슨 비타민 먹느것처럼 수액맞는거 좀 이상해 보이긴해요

  • 36. 딴건 모르겠고
    '25.3.4 9:57 PM (99.241.xxx.71)

    캐나다 가는데 여기선 한국처럼 수액 맞는 사람 본적이 없어요
    남편이 아파서 병원 갔는데도 탈수 의심되지 않으면 수액 주지않더군요
    한국에서 무슨 비타민 먹느것처럼 수액맞는거 좀 이상해 보이긴해요

  • 37. 봄날처럼
    '25.3.4 10:29 PM (116.43.xxx.180)

    김의신 교수님은 암으로 세계 탑인 MD앤더슨의 종신 교수이십니다.
    NK세포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분이고요.

    오래전 신문에 특집으로 기고하신 내용입니다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의 癌이야기]
    [1] 암 낫는 사람, 안 낫는 사람
    유난히 근심 많은 한국 환자 - 치료 받으면서도 일 집착하고 항암제는 부작용만 달달 외워
    시골 환자가 치료 잘 돼 - 큰 병원에 온 것에 만족, 밥도 잘먹어 암에 잘 견뎌
    수치에 일희일비 말라 - 약간만 나빠져도 잠 못이뤄… 제풀에 암세포 더 키우는 꼴
    웃는 자, 저항력도 높다 - 항상 밝고 믿음 강한 사람, 면역세포 수치 1000배 높아


    30년 동안 매일 암 환자들을 봤다. 환자를 처음 맞닥뜨리면 '이 환자는 치료가 잘 되겠구나!' 아니면 '안 되겠구나!' 짐작이 간다. 결론부터 말하면, 암에 걸렸어도 담대하고 비교적 표정이 밝은 환자는 치료가 잘 되고, 암 치료를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걱정이 태산인 사람은 이상하게 잘 낫지 않는다

    가만 보면 재미교포나 한국서 온 환자들은 유난히 근심이 많다. 어느 중년의 유방암 환자는 수술도 받기 전에 자기가 죽으면 남편이 어떤 여자랑 재혼할까 걱정한다. 회사 중역은 자기 아니면 회사 결딴난다고 생각하고, 정치가는 자기 아니면 한국이 망한다고 초장부터 안절부절못한다. 직업이 의사인 환자들도 마찬가지다. 항암제 관련 자료를 뒤져서 유독 부작용 관련 내용만 줄줄 외운다. 그리고는 이 약이 괜찮으냐고 따진다. 그런 상태에서 약이 들어가니 치료가 잘 되겠나 싶을 때가 잦다.

    백혈병을 앓았던 한 의사 환자는 암 치료 1년 후 재발해 왔다. 이 환자는 빌딩을 몇 채 가진 재력가였다. 그런데 어느 날 새벽, 숨이 넘어갈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됐다고 해서 급히 병실에 가봤다. 사정을 들어보니 부부싸움이 발단이 됐다. 남편이 입원비(하루 1000달러)가 너무 비싸다며 내일 무리해서라도 퇴원하겠다고 하기에, 부인이 "휴가 한 번 안 가고 일만 해서 돈 벌어 놓고 죽을 판인데 당신 미쳤느냐"며 말렸다는 것이다. 그 환자는 6개월 후 세상을 떴다. 그런 면에서 대개 시골에서 온 환자들이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온 환자보다 치료가 잘 된다. 시골 환자들은 큰 병원에 왔다는 것에 만족하고 표정이 밝다. 병원 밥도 맛있다며 잘 먹어 암 치료에 잘 견딘다.

    한국 환자들이 암센터에 와서 예외 없이 하는 질문 2가지가 있다. "내가 얼마나 살 수 있나?" "치료 효과는 얼마나 있나?"이다. 물론 그것이 제일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 미국 의사들은 그 질문에 절대 대답 안 한다. 할 수도 없다. 그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치료 효과가 80%라도 나머지 20%에 속하면 효과는 '제로'(0)이기 때문에 섣불리 그런 말을 안 한다.

    그러나 한국 환자들은 수치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한다. 암이 얼마나 치료됐는지를 알기 위해 CT를 찍으면, 그날부터 결과에 목숨을 건다. 밤새 초조해하다가 새벽에 전화를 걸어와 물어보기도 한다. 약간 나빠졌다고 말하면, 그때부터 환자는 잠을 못 이룬다(항암 치료 과정에서 병세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일주일 뒤 병실에 가보면 그동안 밥도 안 먹어 바짝 말라 있고,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하다. 제풀에 자기가 죽는 꼴이다.

    항암 치료가 잘 되던 어느 환자가 한 달 뒤, 거의 다 죽어 온 적이 있다. 사정을 물어보니, 요양원에서 야채만 먹었다는 것이다. 고기를 먹으면 암이 더 자란다는 잘못된 속설을 따라 했다가 몸이 망가진 것이다. 항암제는 몸속 단백질을 깨뜨린다. 그래서 암 환자는 살코기 같은 양질의 단백질을 계속 먹어야 잘 견딘다. 영양이 부실하면 빈혈이 생기면서,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진다. 그 수치가 낮으면 항암제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잘 먹어야 병이 낫는 법이다.

    근심과 스트레스는 뇌에서 나오는 '10번 부교감 신경'을 자극한다. 이로 인해 위(胃)와 장운동이 떨어지고 식욕이 감소한다. 잠도 못 잔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죄다 수면제를 줘야 겨우 잠을 자는데, 수면제는 위장 활동을 떨어뜨려 더 식욕을 잃게 한다.

    미국 환자는 환자 같지 않은 환자가 많다. 항암 치료 사이에 태평스럽게 골프를 치거나, 악기를 신나게 연주하는 이도 많다. "하늘나라에 먼저 가 있을 테니 나중에 보자"라고 농담을 하는 환자들도 있다. 그런데 희한하게 그런 사람이 잘 낫는다. 한국 사람들은 일만 하다 살아서인지 고통을 잊고 항암 치료의 무료함을 달랠 방법을 모른다. 일을 못하면 인생이 끝난 것 마냥, 그냥 방에 갇혀 근심 속에 시무룩하게 지낸다. 암세포가 좋아할 일이다. 아무 거나 잘 먹고 배짱 좋은 환자, 종교를 믿고 모든 것을 신에 맡기는 담대한 사람, 취미가 뚜렷해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사람, 매사에 긍정적이고 희망을 찾는 환자들의 암 치료 결과가 좋다. 물론 예외도 있다.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잡아먹는 대표적인 면역세포가 '자연 살해(殺害)세포'(NK·Natural Killer Cell)다. 이게 많으면 암 치료가 잘 되고 암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이 세포의 수치를 조사했더니, 항상 웃고 즐겁게 사는 사람에서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교회 성가대 찬양대원들은 일반인보다 그 수치가 1000배 높게 나와, 나도 놀란 적이 있다. 기쁨 속에서 노래하고, 감사 기도하고, 인생을 밝게 사는 사람이 암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것이다. 이는 이제 의학계에서 정설이 됐다. 어느 종교를 믿건, '찬양대원의 NK 세포 천배' 의미를 되새기며 살아가길 바란다.

  • 38.
    '25.3.4 10:45 PM (118.219.xxx.61) - 삭제된댓글

    김의신 박사 미국 존경받는 100인 의사에
    선정되신 분입니다

  • 39. Mmm
    '25.3.4 10:57 PM (70.106.xxx.95)

    솔직히 한국은 열 좀 나도 수액 피곤해도 수액 권하는거 너무 심해요
    의료수가가 저렴해서 그런가? 무슨 박카스 사먹듯이 쉽게 수액 맞더라구요
    미국이 의료 후진국이라 그런지 여긴 정말 위중한 환자 아니면
    수액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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