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과친구가 그렇게 질투가 심했어요.
자긴 살쪘는데 저는 날씬해서 맨날 먹여서 같이 통통해지길 바라고,과 선배들이 옷칭찬하면 하루종일 기분나쁜 티내고, 어디 뽑혀서 활동하면 미쳐버리려고하대요.
어릴땐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됐네요.
또다른 제친구가 저희학교놀러와서 그친구보고
무슨 샘이 저리많냐,또다른 선배가 쟤는 질투가 저리 심해서 같이 다니기 힘들지않냐 했었는데 모르고 옆에 뒀었네요.
자기는 cc면서 저를 항상 데리고다니면서 같은 교양 꼭 같이 듣자고 했었어요.
주체적으로 그때 멀어졌어야했는데 후회가 많네요.
저는 따로다니고싶은데 자기는 cc이면서 왜 저랑 그렇게 같이 다니고싶어했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