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니 버터 1+1 하나 사고
잔뜩 장바구니 담아놨다 걍 안샀어요.
쟁여 두기 싫고
사실 행사는 계속 하긴 하거든요.
아쉽지만
뭐
이즈니 버터 1+1 하나 사고
잔뜩 장바구니 담아놨다 걍 안샀어요.
쟁여 두기 싫고
사실 행사는 계속 하긴 하거든요.
아쉽지만
뭐
저도 주문할려다말고 직접가서 필요한거 몇개만 사왔어요
쟁여두면 식품류는 또 다 못먹고 버리게돼요
홈플 덕분에 냉장고에 식재료로 터집니다.
베이컨 소세지 온갖 야채 딸기
마파두부소스 연어까지
이제부터 이주동안 배달시켜 먹으면 내가 인간이 아니오.
저도 안샀어요
온라인에서 파는 올유는 해표라서 안샀어요
그리고 1+1은 사게 되면 다 못먹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때그때 사먹는것을 선호해서요
이마트, 홈플러스 세일때 한번도 안사봤어요.
당장 먹을것만 샀어요 쟁이는거 싫어 일단 장바구니에 넣었으나 당장 먹을것만 계산했고 언젠간 세일 간간히 하니 그때 필요하면 사지
저는 못 샀어요ㅋ
기껏 원플원이나 저렴하다고 생각되는거 고심고심 배달비 무료 4만원이상 시간 들여 맞춰 놨는데, 배송이 일주일간 모든 시간 꽉 차서 선택 할 수 없네요
픽업도 꽉 차서 안되고요
괜히 시간만 버렸는데 사실 없어도 되는 쟁여템들이라 안사도 그만
하고 갔다가 육수사고 핫도그사고. 떡볶이사고
이제 가지말자하고는 사발면사고. 버터사고. 사과. 오랜지
좀전에 굴이랑 매생이까지 사와서는 내가 뭐하고있나.라고 자책중
세일 끝났어요?
3/12 까지 아니에요?
이마트 홈플 대란에 참전 안했네유
이번행사에 이마트 2번, 홈플2번, 동네마트까지 막 세일해서
1번... 몇일사이에 5번 갔네요
저번행사때마다 쟁여둔거 아직도 많은데...
냉동고 3개 꽉 찼는데 파먹을 생각않고 자꾸 사들이네요
다음 주에 행사있어서 준비 다해놨습니다.
냉동하거나 안 상하는 거 위주로...ㅋㅋ
첫 날 10시에 가서 세일품목만 샀어요
계란,딸기,단팥빵,사과,호박
3만원도 안들었네요
필요한 거만 사면 되잖아요
알뜰 소비해서 아직도 기분 좋습니다.
엄청 싸던데요?
저도 게으른 주부라 그리고 사람 북적이는데 싫어하는 타십이라 그동안 거의 참전 안 했는데요.
이번에 찬찬히 보니
오래둘수 있는 세제류 샴푸류. 쌀.속옷.양녕류 이런게 엄청 싸서 구비해 뒀어요.
나는 그동안 뭐하고 비싸게 샀을까요?
조금만 신경쓰면 훨씬 경제적인데요.
저는 생필품은 이런 큰 세일 때 꼭 사놔요.
50프로나 세일하는데 고물가시대에 적극 이용합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늘 있어야 하는 먹거리들 치즈 만두 이런 거 1+1으로 샀어요.
가서 구매했어요
가서구매해도 비슷한 금액에
원산지를 안보고사서 이미 개봉 돈만 ㅠ
1+1 에 더 사게되었으나 맛은 기대이하네요
먹을거 없다고 기름값만 버리고 그냥왔어요.
김치도 1+1임 비축해놔야지 품절,
마요네즈도 고칼로리 하인즈만 1+1
라면도 다 빠져 싸구려만 남아있고,
ㅜ
어떻게 가나요
엄두가 안 나서 갈 생각도 안 해요
온라인도 돼요전 온라인만 이용.
사세요 1뿔1 검색해서 금방 4만 무료배송차요
하겐다스도 버터도 삽겹살도 다 싸네요
채워 놓는 것 자체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