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가 않아요
어디 밀폐된 공간이 봉쇄된것도 아니고
물처럼 문제를 수습하기 힘든 환경도 아니고
한 골목에 사람들이 위 아래 양 옆에서
계속해서 몰려서 사고가 난거 맞나요?
길목에 관리자 한명만 확성기 들고
인파를 정리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 맞죠?
믿기지가 않아요
어디 밀폐된 공간이 봉쇄된것도 아니고
물처럼 문제를 수습하기 힘든 환경도 아니고
한 골목에 사람들이 위 아래 양 옆에서
계속해서 몰려서 사고가 난거 맞나요?
길목에 관리자 한명만 확성기 들고
인파를 정리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 맞죠?
경찰들 다 빼내고 일부러 사고 만든 정부 이재명 정부에서 진실 찾아 내야 합니다.
윤 정부 책임....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오픈된 공간에서.
길거리 걸어가다가 저런 압사 사고는 진짜 몰랐어요.
너무 슬픈 참사입니다.
그들의 죽음을 다시 수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윤석열이 청와대 안가는 바람에 경찰들이 아크로 용산 공관과 대통령실 3군데 분산되서 경호하던 시기라.. 서울시장이든 용산구청장이든 돼텅이든 하나라도 국찜이 아니었음 안일어날 인재였죠
말도 안되는 인재사고죠. 그 후에 나타난 일본 사제복 복장의 기괴한 인물하며 꼭 진실은 밝혀져야.
전 압사라는 용어는 물론 그런 개념을 처음 알았어요
지하철 미어터질 때 그런 상상을 해본 적은 있지만
길거리에서의 그런 사고는 상상도 못해봤어요…
골목길에서 사람들이 죽어갈때
용산 경찰서 옥상에서 경찰들이 물끄러미 보고만 있었다는군요
정말 이상하죠
더 이상한건 사고 직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이 느닷없이 죽었다는게
반드시 흑막이 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세월호 만큼이나 이상한데
세월호는 전 정권에서 진상조사 한다면서 흐지부지 그냥 묻어버렸죠.
세월호 유가족들한테서 엄청 욕먹고 있다고 하는데 세월호 영화에서 문통 나오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야유하고 욕하고 한답니다
이태원 참사 만큼은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파헤쳐 줬으면 하네요
동의합니다
아니지만 그 호텔 옆골목 직접 가서 보면 아! 너무 심했다 하는 생각이 들거에요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68평)우리집 거실 반만한 곳에 팔천명만있어도 죽을거같은데 몇만명이 있었어요. 뒤에선 뭐 모르는 사람들 계속 줄서서 전진했구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그 오랜 시간동안 확성기 하나만 가져와서 뒤로 잡아당겨 달라고
뒤로 가라고 소리만 질렀어도 그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요즘 시대에 그런 일이 발생한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박시장 이후 늘 경찰 지도하에 원웨이로 움직이는 골목이었고, 바로앞 이태원역은 무정차였어요. 점심에 그쪽을 지나치며 왜 펜스가 없지? 했었어요. 경찰이 많이도 필요없고, 두명만 있어도 질서가 유지되는 공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