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아닌거 같은데요~^^;;; ㅠㅠ ㅋㅋㅋ
아침부터 홈플가서 계란, 올리브유 , 딸기 ,삼겹살 , 요구르트, 카레, 각종소스, 라면, 마늘, 키친타올.. 등등 15만원어치 샀어요
근데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햄버거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다는 사실
이제 2주동안은 마트 안가도되겠죠? ㅋㅋㅋㅋ
아무래도 아닌거 같은데요~^^;;; ㅠㅠ ㅋㅋㅋ
아침부터 홈플가서 계란, 올리브유 , 딸기 ,삼겹살 , 요구르트, 카레, 각종소스, 라면, 마늘, 키친타올.. 등등 15만원어치 샀어요
근데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햄버거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다는 사실
이제 2주동안은 마트 안가도되겠죠? ㅋㅋㅋㅋ
마트대란에 마트 안갔더니 지출 0원
지난 가을 마트세일에 산 식재료가 아직 냉동고 있어서 냉파 하려고요
마트가 대대적으로 할인 행사를 하는 이유죠
그리고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낚이는 거고요
정말 필수품이고 오래 두어도 두고두고 쓰는 물건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런 품목이 아니라 싼맛에 충동적으로 사는 건 정작 알뜰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마트가 노리는 지점은 바로 그 포인트
충동적 과소비와 싸게 샀다는 착각
기존 가격을 알고 있고 쓰고 있는데 싸게 파는건 많이 사도 괜찮죠.
근데 원래 쓰지도 않던걸 싸다고 사는건..
저 3일째 매일 딸기두팩씩사서 먹고있어요
딸기 원없이 먹어보려구요
저도 휴지 세제 등 필수품 구입했어요.
이럴때 쟁여놓는거죠
평상시보다 가격올려 세일하는거라
파격세일은 몇 가지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일은 또 내일의 세일이 기다린다는 거..
그래서 조바심내지 않아요^^
저도 딸기 비싸서 아껴먹었는데 이 김에 딸기 그냥 막 먹고 있어요. 사는게 다 그런 거죠 뭐. 맛있는거도 좀 먹고..
저도 토요일에 이맛에 딸기행사때문에 갔다가 딸기는 1인1팩이라 1팩사고 라면, 삽겹살등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ㅋ
당분간 냉파해야죠 ^^
돈을 더쓰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