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넘치게 풍요롭고 재미있어서 진정으로 남자자체가 필요 없어 보이는 삶
일로 잘나가고 돈 잘벌고 취미생활부자에 건강하고 뭣보다도 같은 미혼친구들도 많아서 자기들끼리 여행도 잘 다니고 재밌게 놀고
누구에게 희생하거나 무거운 의무라고는 하나도 없이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면서 살고
남자 없어도 아쉬울 거 하나 없고 그냥 인생이 재밌어 보여요
인생이 넘치게 풍요롭고 재미있어서 진정으로 남자자체가 필요 없어 보이는 삶
일로 잘나가고 돈 잘벌고 취미생활부자에 건강하고 뭣보다도 같은 미혼친구들도 많아서 자기들끼리 여행도 잘 다니고 재밌게 놀고
누구에게 희생하거나 무거운 의무라고는 하나도 없이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면서 살고
남자 없어도 아쉬울 거 하나 없고 그냥 인생이 재밌어 보여요
남편도 없고 애도 없고...
부러워요
미혼남녀다 그렇죠
그러게요
그냥 본인 생각만 하면 되니
저정도 능력있음
혼자 실컷 쓰고 즐기고 넘 좋죠
아니요. 남자 있음 더 재밌어요 . 취미 부자에 잘 벌고 노후 다 해놓고 남편이랑 놀러 다녀 보세요. 저들이 부럽지 않아요 ㅎ
에너지 있고 열심히 살 사람이라 결혼했어도 잘 살았을거에요
돈 많은 미혼 남녀도 주변에 저렇게 마음 맞는 미혼친구들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송은이 김숙은 주변에 마음 맞는 미혼 친구들까지 많아서 더 좋아 보이네요
저 애둘키우고 걱정없이 사는데도
너무 부러워요ㅋㅋ
복이 지어야 가능한 삶
맘이 맞는 같이 놀 수 있는 친구들과 경제력이죠
보통 사람들이 저렇게 돈많고 친구많기 쉬운가요?
결혼해서 좋은 남편 만나기보다 더 어려움.
나이들면 기운없어서 일도 못하고
누가 날 챙겨주길 바라지 챙겨주긴 힘들어서 사이 많이 틀어짐.
무엇보다 돈이 없어 니가 냈니 내가 냈니 신경전하다 틀어짐.
의무나 희생없이 사는거 좋아보이네요
자식만 없어도 근심의 90프로는 사라지죠
살아도 열심히 잘 살았을 스타일.
송은이 김숙 이영자 엄정화
이성 결혼같은것만 아쉽지 않으면 진짜 행복한삶 같아요
본인에게만 집중하고 같이놀수있는 같은경제수준 친구도있고
일도있고 너무 복받은 인생같아요
저 두 분은 남편 있었으면 더 재밌게 살았을거에요.
싱글이라 재밌게 사는게 아니고
원래 누구와도 재밌게 살 사람들이에요.
결혼하면 단순히 남편만 생기는게 아니라 시댁도 생기고 여러 가지 의무들이 같이 생기잖아요 희생할 일도 많아지고
과연 저 두 명이 결혼했으면 지금보다 더 재밌게 살았을까요?
저도 부러워요.
저 재밌는 사람인데 자식 성적표 보면 의욕이
저는 김숙이요
저런 삶도 좋지만 전 자식과 남펀과 인생의 숙제를 끙끙거리고 풀어나가는 것도 좋더라구요
돈도 별로 없고 아이도 공부와는 거리가 멀지만
셋이 같이있으면 내 사람들이라 웃음이 나고 든든하거든요
남편과도 싸워가며 맞춰가고 이해못할 수수께끼 같던 아이도 나와는 별개의 삶을 사는 인격체로 보이고
전 이것에서 많이 배웠어요
사람마다 지향점이 다르니 저마다 만족하는 지점도 다르겠지요
돈도 잘벌고 하고싶은것도 마음껏하고요 골드미스라고 했었죠 몇년전에도요 눈에 맞는 남자가 없을수 있죠 이상한 이성만나 사기결혼으로 맘고생 하는 연예인들 많던데 현명한거라고봐요
능력되면 혼자사는것도 좋을듯
동성 친구끼리 재미있게 살수 있죠
왜 꼭 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식없고 남편 없으면 같이 밥해먹고 놀러 다니고 그래봐야 돈이 얼마나 들겠어요
사실 자식에게 들어가는 돈이 대부분인데
앞으로는 이렇게 사는게 대세일거 같아요
결혼이 선택인 세상이어서 참 다행이예요
김숙은 아직 안그런데
송은이는 작년부터 헛헛함이 보인달까?
제눈에는 그래요
그조차 성숙함이겠죠
결혼 했다면 자식에 대한 부담감과 남편 병수발도 할 수 있어요
결혼 안하고 자유롭게 사는 거 부러워요
오로지 내 삶에 집중하는 거
글쎄요.
두사람은 결혼했으면 지금 축적한 부와 열정이 자식과 남편 가족 시가쪽으로 등골 빨렸을거에요
결혼을 해야 독립한거라고 봐주는 경향이 있는 우리나라 특성상 자기친가 형제부모 먹여살리는 독신들도 있어서 속사정은 모르죠 뭐
저도 사촌이 연예계쪽인데 ㅎㅎㅎ
한번씩 보면 부러워요 ㅋㅋㅋㅋ
자기일 열심히 해서 인정받고 돈도 많이 벌고
그 부모님도 예전엔 결혼하라고 선 보이고 하시더니
어느정도 나이차니 포기+인정하시고 ㅎㅎ
그리고 시대도 많이 바뀐거같아여
없늘까요? 저런분들 자식 책임질일은 없어도 대부분 부모 형제 책임지고 살아요 조카까지
안해도 허수경처럼 아이하나 낳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아이가 주는 기쁨이 너무나커요.
공부못하고 말안들어도 애기때 사진 보면서 미소짓고있어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돈 함께 쓰면서
희노애락을 같이 할 내가 이룬 가족이 있어야행복해요.
남에게선 절대로 느낄수없는 행복감이요.
비혼중에 최고의 삶이죠. 기혼중에 최고의 삶이 있듯이..
대부분은 시궁창이나 그저그렇죠. 기혼이나 미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