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3 9:08 A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관련비용으로 한달에 천만원 정도씩 계속 쓸 수 있으면 가능할 것 같아요
2. Aaa
'25.3.3 9:10 AM
(172.225.xxx.238)
돈 아무리 많이줘도 간병인이 남이고 보는사람 없고
간병대상자는 의사표현 못하면 집에서 제대로 케어 될까요
3. Mmm
'25.3.3 9:10 AM
(70.106.xxx.95)
93세 노인분, 24시간 입주간병인 두고 지내는데 한달 500-600만원 드려요. 생활비에 쓰는 카드는 따로 드리고요
주말은 간병인도 격주로 쉬고 자녀들이 계속 오가고
관리는 해드려야 되구요.
4. 음
'25.3.3 9:11 AM
(211.218.xxx.115)
-
삭제된댓글
쪼개서 생각해야해요.
기본 생활비,요양보호사 최저시급 12500원 8시간 주5일하면 200만, 대소변 해결불가능하시면 300-350만은 최소 줘야합니다.
5. ㅁㅁ
'25.3.3 9:12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월 돈 천 정도면 될걸요
인척아이가 30대에 쓰러져 식물수준 몇년차인데
월 천 정도래요
아래지층 96세어른 등급받으셔 요양사 세시간 지원받으며
그냥 기초연금으로 혼자 사시구요
6. 음
'25.3.3 9:12 AM
(211.218.xxx.115)
쪼개서 생각해야해요.
기본 생활비,요양보호사 최저시급 12500원 8시간 주5일하면 200만, 대소변 해결불가능하시면 300-350만은 최소 줘야합니다.
요양원생각보다 지금이라도 한살이라 젊을때 움직이고 건강관리에 쏟아야해요.
7. @@
'25.3.3 9:13 AM
(14.56.xxx.81)
집에서 왼벽하게 케어 받으려면 적어도 월5~600은 들어요
시설좋은 요양원 250~300이면 됩니다
더 비싼데는 더 좋구요
요양원이 전부다 묶어놓고 방치히고 그런거 아닙니다
각자의 선택이겠지만 많은분들이 요양원을 너무 비참하게만 보시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8. 친정
'25.3.3 9:17 AM
(58.238.xxx.213)
89세 친정아버지 지난달부터 24시간 간병인 450입니다 친정어머니도 집에 계시고요 친정엄마는 돈 아까위하시는데 있는돈 다 쓰고가시라고했네요
9. 음
'25.3.3 9:17 AM
(124.49.xxx.205)
돈만 가지고는 안되고 주위에 관리해 주는가족이 있어야 해요
저는 90되신 아버지 해드리는데 병원 동행은 가족이 해야 하구요
국가에서 세시간씩 돌봄을 해주니 오후에 오셔서 그건 도움에 커요 제가 근처에 살면서 도와드리고 아직 거동이 가능하시니 돈은 크게 안드는데 만약 더 나빠지시면 ㅇ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제 후배가 간병인 했을 때 보니 오백이상 받는 것으로 들었어요. 거기에 생활비,두 분 식비 ,병원비 히면 천 가까이 들겠죠?
전신을 못음직이시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 환자에게도 좋아요
10. ㅁㅁ
'25.3.3 9:18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님
비참이다 아니다를 떠나 그냥 내 살던곳이 편하대요
그래서 추세가 의료진도 출장서비스 생기고
거개가 내집에서 그케어받다가 가고싶단거죠
11. 일년
'25.3.3 9:18 AM
(118.235.xxx.70)
1억 잡으셔야해요
12. ....
'25.3.3 9:19 AM
(121.175.xxx.199)
나이 드시면 일어나다가도 넘어지시는게 다반사 상주 인원이 있어야하구요 한시라도 눈 못붙일것같으면 병원이 나아요 한달에 천만원 여유된다면 집에 모실수있겠죠
13. 탄핵인용기원)영통
'25.3.3 9:19 AM
(106.101.xxx.141)
바깥시어른 친정아버지 두 분 다
요양원 간지 1년만에 돌아가셨어요.
오래 살기는 어려운 듯 환경이라
14. 그리고
'25.3.3 9:20 AM
(70.106.xxx.95)
맞아요
한달에 드는 간병인 월급 외에도
자식들이 해야하는건 또 따로에요
아예 자식한명이 전담해서 사람 쓰는거며 병원 셔틀 다 돌아야하고
딸이 셋인데도 힘들어해요
15. 재산도
'25.3.3 9:22 AM
(112.186.xxx.86)
필요하지만 건강하고 애정넘치는 배우자가 있으면 가능해요.
희생하는 건강한 누군가가 꼭 필요하니 문제죠.
남은 못해요
16. 근데요
'25.3.3 9:24 AM
(70.106.xxx.95)
배우자요? 그나이되먄 부부 둘다 늙어있으니 문제죠
아니면 사별이거나 몸이 환자여서 간병이나 보살피는게 불가라서
17. ㅁㅁ님
'25.3.3 9:26 AM
(220.117.xxx.100)
나이들고 병들어 내 몸 간수 혼자 못하는 지경이 되면 내가 편한대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며 살 수 없어요
왜냐? 누군가의 도움과 돈이 필요하니까요
의료진 출장 서비스도 병이나 치료의 종류나 경중에 따라 시설이나 장비가 필요하거나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것일 수 있고, 아무데나 출장오지 않습니다
지금도 보면 병원마다 다르지만 출장 보내는 지역과 거리가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관련 일 하는 요양사나 도우미들 뽑고 스케줄 잡는 등 관리는 누가 해주나요
거기 들어가는 비용은? 병원 동행은? 병원 스케줄과 진료 상담은? 응급시 일처리하는 사람은?
그 모든 것들이 누군가의 손을 빌려야하는데 과연 그걸 다 받쳐주는 인적물적 바탕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게 갖춰진 후에야 편하게 집에서 지내다 간다는 말을 할 수 있겠죠
바람이야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현실을 무시할 수 없죠
18. 사람
'25.3.3 9:27 AM
(172.225.xxx.231)
사람나름 가족이름인듯요 성덕더러운 윗집노인 요양원안가고 90넘어서까지 가족들이 케어하는데 힘이 장하고 자식들이 이기지못해요 집한채 있는것같구요.
19. 노인들
'25.3.3 9:27 AM
(124.50.xxx.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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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없이 보호사 24시간 집에 상주하려면 요양보호사 딱 월급만 400이상 부담해야 되요.
20. 요양원
'25.3.3 9:28 AM
(175.195.xxx.240)
요양원 가서 돌아가신게 아니라, 집에서 케어 어렵고 도저히 혼자 계실수 없는 그런 상태, 즉 막바지에 가는 곳이 요양원입니다.
그러니까 요양원에 가시면 오래 옷사시고 돌아가십니다.
저희 시어머니 요양원 가신지 3년인데 컨디션 유지 잘 하시고 잘 계십니다.
21. 노인들
'25.3.3 9:31 AM
(124.50.xxx.70)
등급없이 보호사 24시간 집에 상주하려면 요양보호사 딱 월급만 400이상 부담해야 되요.
다 내 살던곳 내집에서 죽을때까지 보호받고싶지 누가 요양원 가고싶을 노인이 있나요?
다 경비가 부담되고 돌볼 사람은 없고 돈많이 들고 하니까 내집에서 사람 써가면서 못있는거죠.
돈없으면 집에서 못있어요.
22. 그러니까요
'25.3.3 9:31 AM
(220.117.xxx.100)
요양원 들어가셨기 때문에 돌아가신게 아니라 돌아가실 때 가까워서 요양원에 가는거죠
가족이든 누구든 사람 갈아넣어서 돌본다고 더 오래 사신다는 보장도 없어요
막상 그렇게 하라고 하면 며칠도 못 버티고 뛰쳐나올 자식들이 수두룩
저는 원해서 간병해드렸는데도, 제가 간호사였는데도 24시간 잠못자고 돌봐드려야하는 인지불능 상태가 되시니 정말 힘들더군요
간병이나 돌봄에 대해서는 관련자 외에는 말하거나 훈수 둘 수 없다고 생각해요
23. 요양원에서
'25.3.3 9:35 AM
(211.235.xxx.123)
어르신 성격과 지병 따라 달라요
요양원 세곳 근무했었는데,
복지마인드 있는 원장이 운영했어요
여기들은 낙상위험 있으신 분만 묶었어요
어르신들 관절 약해서 넘어지면 다치시니까요
요양원 들어가신다고 1~2년새 돌아가시는 분들은 많지 않아요
5~10년 이상 살고 계시는 분이 70프로가 넘었요
세군데 모두 어르신들 움직임이 자유로웠어요
본인이 움직일 수 있는 어르신들은 봉사자나 공익과 함께 미용실도 다니시고 동네나들이도 하셨어요
24. ...
'25.3.3 9:46 AM
(211.109.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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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물컵도 못 잡을 만큼 쇠약해지셔서 15년 누워계셨는데
입주간병인하고 매일 출퇴근 전일가사도우미 두 명 쓰셨어요
인건비만 800은 나갔던 걸로 알아요
부인도 병나서 수술하느라 결국 요양원 들어가셨는데 한 달만에 사망하셨어요
25. ...
'25.3.3 9:46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물컵도 못 잡을 만큼 쇠약해지셔서 15년 누워계셨는데
입주간병인하고 매일 출퇴근 전일가사도우미 두 분 쓰셨어요
인건비만 800은 나갔던 걸로 알아요
부인도 병나서 수술하느라 결국 요양원 들어가셨는데 한 달만에 사망하셨어요
26. ...
'25.3.3 9:47 AM
(221.153.xxx.197)
요양원.요양병원이 다 영리 목적이고..환자가 막말로 다 돈인데..빨리 죽게 할까요? 요양병원 에서 일하는 가족있는데..코로나때.겨울에 독감
돌아서 어르신들 많이 돌아가시면..위에서 환자 줄었다고 난리라고..환자들 위급상황이면..어떻게든 살리려고 한다고..
그러니까..시설 들어가면 빨리 죽는다..는 아님
27. ...
'25.3.3 9:47 AM
(211.109.xxx.157)
물컵도 못 잡을 만큼 쇠약해지셔서 15년 누워계셨는데
입주간병인하고 매일 출퇴근 전일가사도우미를 쓰셨어요
인건비만 800은 나갔던 걸로 알아요
부인도 병나서 수술하느라 결국 요양원 들어가셨는데 한 달만에 사망하셨어요
28. ㅇㅇ
'25.3.3 9:48 AM
(49.175.xxx.61)
돈도 문제지만 간병인들 수시로 그만두면 채용해야하고, 설명하고 돈 지불하고, 집안일 하다못해 형광등 나가면 갈아끼고, 가전제품 as받고 이런걸 전담해야되는데 그런 사람없음 요양원가야해요
29. ㅇㅇ
'25.3.3 9:51 AM
(222.236.xxx.144)
친구 시어머니 집에서 요양보호사님이 봐주는데 돟아가셨어요. 93,4세쯤이에요.
전 주까지 요구르트도 맛있게 드시고
집에서 거동 되셨어요.
자기 수명 다하고 가신 느낌
요양원에 가고 안가고도 기본 자기의 체력이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30. 요양원
'25.3.3 9:51 AM
(222.109.xxx.93)
24시간 지키고 집에선 모신다해도 힘들어요
당신고집대로 하려고 하고 냉정하지못해서 괜칞겠지 허용하다 넘어지고 다치고~멍들고
응급실왔다갔다~~ 요양원가신지 2년되가는데 집에서 계신것보다 케어 훨씬 좋아요
요양원을 안좋게 보는 시선이 안타깝습니다
꼭 고통을 감내하며 집에서 모시는것만이 효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요양원 봉사다니다가 다른사람의 도움 없이 살아야하는 상황이 되면 자식이 아닌 요양원 가려고요
31. ..
'25.3.3 9:51 AM
(1.235.xxx.154)
돈과 사람이 필요해요
제가 아버지간병해보니 어느정도 움직이거나 아무 질병없이 움직이면 괜찮아요
통증이나 감염등 병이 진행되면 입원 또 퇴원 이반복이 계속되면 요양병원 요양원보내고 싶어집니다
주위에 아들며느리 모시고 살다가 나머지 자식들은 못한다해서 요양원 4년 계시다가 떠나신분있어요
이런분은 애초에 60이후부터 아무 질병없으시고 기력만 쇠한건데 그러니 요양원에서 한두달 기력없이 누워지내시다가 떠나셨어요
그러나 대부분은 질병이 또 병을 키우고 입원하지않으면 해결이 안되고 그런거라고 봐요
32. .....
'25.3.3 9:54 AM
(175.117.xxx.126)
매 달이든 3개월에 한 번이든 병원 가서 진료든 약 받아야 살 수 있게 되면..
혼자서 병원에 왔다갔다 못 하시면
요양병원 가시게 되는 거죠.
요양병원에 계시면 거기서 바로 진료 되니까요.
예를 들어 투석받으신다든가..
하면 가족 중 누군가가 주3회 병원으로 모셔다드리고 3시간 뒤에 다시 모셔와야하잖아요?
자식들이 그렇게 시간 많고 체력되는 사람이 있어야 말인데
요새 90세 백세가 흔한데
부모가 그 나이면 자식도 60대, 70대..
주3회 그 수발을 할 수가 없죠.
70대면 운전대도 놓아야할 판인데..
또는 90대에 스스로 병원은 가셔도 의사 말을 못 알아듣는 경우가 대다수. ㅠ
병원 안 다니거나 거동이 가능하신 분이라 해도,
입주도우미만 가지고 될까요?
그 사람이 정성을 다해 노인분 모시는지 누가 알겠어요.
정신 없는 노인분 옆에서 감언이설로 꼬드겨서
재산 다 자기 앞으로 돌려놓게 인감 찍으라 해놓고
노인 버리고 도망가면 어쩔 거예요..
결국은 노인분을 금치산자 취급해서 성년후견인으로 자식을 지정해놓고 입주 도우미 부르고
자식이 그 집을 최소 일주일에 한번씩 들여다봐야한다는건데
그게 쉽지 않죠.
이미 자식도 60~70대라 자기몸도 힘든 판에..
결국은 요양원 안 가고 싶다 하면
스스로 거동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지능이 유지될 때..
가야 가능해요..
그런데 거동되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정도로 젊으면 왜 죽겠어요..
죽을 때 되면 다들 거동 안 되고 생각 안 되는데..
그러니 결국 다들 요양원 가야된다는 거죠..
33. ....
'25.3.3 9:55 AM
(211.218.xxx.194)
혼자 밥만 끓여먹을수 있어도 자기집에서 거처할수 있죠.
하지만 누가 계속 모셔줘야되는 징징거리는 성격이고,
혼자 있는거 무섭다..이러면 요양원 가게 되는거죠.
나 소식없으면 죽은줄 알고 들여다 봐라..할 강단 있으면,
챙겨다준 반찬먹고, 내몸정도는 씻을수 있는 체력되면 가능한 거고요.
이거 안되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식고생시키는 겁니다.
34. ᆢ
'25.3.3 10:08 AM
(211.234.xxx.148)
-
삭제된댓글
갈 때 가더라도 윗님 말씀대로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하려는
마음가짐이 그렇게 중요해요
걸어 다닐 수 있는 지금도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슬프다 외롭다 등등 투덜대는 분들 많잖아요
혼자 뭐든 하려는 마음과 친절한 말씨 베푸려는
마음이 돈보다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35. 헉
'25.3.3 10:16 AM
(121.171.xxx.111)
제 주변은 요양원은 잘 없었는데, 양가 부모님 중 집에계셨던 분 계셨고, 재활요양병원계셨던 분 있었고 병이랑 경우에 따라 틀려요! 집에있고 싶어도 못 계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요양병원도 안 받아주는 경우있고....경제력 유무에 따라 아닙니다.
36. ᆢ
'25.3.3 10:19 A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요양원 갈 때 가더라도 윗님 말씀대로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하려는
마음가짐이 그렇게 중요해요
걸어 다닐 수 있는 지금도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슬프다 외롭다 등등 투덜대는 분들 많잖아요
혼자 뭐든 하려는 마음과 친절한 말씨 베푸려는
마음이 돈보다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37. 돈으로 안되는
'25.3.3 10:20 AM
(121.168.xxx.246)
돈으로 한 달 1000~1500.
응급실 다닐 비용. 밥해주시는분 비용 포함입니다.
간병인분은 밥과 살림 안해주세요.
그런데 돈으로 다 되지 않아요.
관리할 가족이 옆에 있어야 수월하게 돌아가고 집에 계시는 보람?이 있습니다.
간병인분. 살림 이모. 계속 옆에서 관리하고 병원은 따로 관리해야해요.
베스트는 요양병원 1인실 쓰고 개인 간병인분 쓰는게 좋다봐요.
38. kk 11
'25.3.3 10:27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24시간 간병인 쓰면 월 500은 들어갈걸요
39. kk 11
'25.3.3 10:28 AM
(114.204.xxx.203)
지인분 재산 다 까먹고 가셨어요
10여년 그렇게 쓰시다가요
40. ᆢ
'25.3.3 10:29 AM
(211.198.xxx.46)
요양병원 2인실 두분 같이 계시고 간병인 상주
월 930드네요
지난달에는 한분이 다른 병원 일주일입원해서
총 1300만원 썼어요
3년정도는 월 500쯤쓰고 집에 계셨는데
뱃줄 소변줄 하시니 집에 있을수가 없어요
그런데 돈이 아무리 많아도 관리해줄. 가족없으면
집에서 케어받는게 불가능해요
41. 집에서요?
'25.3.3 10:43 AM
(211.235.xxx.83)
얼마전 어머니 수술 후 한달 입주간병인 붙였는데 간병인비만 한달 360만원, 이것도 주1회는 하루 쉬게 해야해서 하루 대체부르면
20만원인가?(저희는 제가 하고 안불러서 정확히 기억 안나요)였으니 간병인비만 한달 440~60 일꺼고요,
청소, 반찬 , 빨래 등 살림 해주는 도우미 주2~3회 불러야하고
여기에 생활비, 병원비 추가로 들꺼고요.
대충 계산해도 월900~1000정도 들것 같은데요.
이렇게 돈 들어도 장봐주고 돌봄인력 관리할 가족이 근처에 있으면서 수시로 봐줄 수 있어야 집에서 돌봄이 가능한거에요. 응급상황에 간병인이 할 수 있는건 보호자에게 연락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42. 부자 친척
'25.3.3 11:0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80평 아파트 같은 층 마주 보는 집에 아들 며느리 살면서
24시간 간병인 두고 케어 했어요
10여넌 전에
집에서 간병하면 간병인 외에 보호자가 계속 들여봐야해요
간병인이 6개월 지나면 변하기 시작한다고
친척이 자기는 유언으로 남기겠대요..간병인은 6개월 주기로 바꾸라고 ㅠ
저의 기준은
자기 집있고 월 5백 이상 지출 가능하고, 보호자가 5분 거리 이내에 있어아 한다
43. 부자 친척
'25.3.3 11:04 AM
(119.195.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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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80평 아파트 같은 층 마주 보는 집에 아들 며느리 살면서
24시간 간병인 두고 케어 했어요
10여넌 전에
집에서 간병하면 간병인 외에 보호자가 계속 들여봐야해요
간병인이 6개월 지나면 변하기 시작한다고
친척이 자기는 유언으로 남기겠대요..간병인은 6개월 주기로 바꾸라고 ㅠ
저의 기준은
자기 집있고 월 천 지출 가능하고, 보호자가 5분 거리 이내에 있어아 한다
44. ..
'25.3.3 11:04 AM
(221.149.xxx.23)
한 달에 천 만원 잡아도 결국 자식 손은 또 필요해요. 돈 많다고 안 갈 수 있는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