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니 황당하지만 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있어서요.
저도 친구랑 대화 하다가 돈 얘기가 나왔는데
친구가 저한테 '너네도 대출 이자 백은 넘지 않아?' 이러는거예요
저는 친구에게 대출 얼마다 말 한 적이 없어서 놀라서 쳐다보니 친구가 좀 당황하는 표정으로 얼버무리는데
내 집인데 등기부 열람한 사람 누군지도 확인이 어렵나요?
아무리 부동샄 거래때문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지만 집 주인이 내 집 등기부는
누가 봤는지 정도는 알아야하디 않나요?
아래 글 보니 황당하지만 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있어서요.
저도 친구랑 대화 하다가 돈 얘기가 나왔는데
친구가 저한테 '너네도 대출 이자 백은 넘지 않아?' 이러는거예요
저는 친구에게 대출 얼마다 말 한 적이 없어서 놀라서 쳐다보니 친구가 좀 당황하는 표정으로 얼버무리는데
내 집인데 등기부 열람한 사람 누군지도 확인이 어렵나요?
아무리 부동샄 거래때문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지만 집 주인이 내 집 등기부는
누가 봤는지 정도는 알아야하디 않나요?
기왕 저분이 불 지핀 김에
열람한 인간 누군지 표시되게 법안
만들어달라 요구해볼까요?
단 소송절차를 거쳐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소송 이름은 생각 안 나고요.
(확인할 때 내 주민번호 넣어야 하거든요)
등기부등본은 원래 내가 보라고 만든게 아니라 남이 보라고 만든거라
확인과정이 쉽고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하는건 맞아요.
누가 봤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다소 복잡해야하는게 맞고요
이거 기록 남기게 해야 할 거 같아요. 아래글 보니
징부 민원 넣어야 할 내용이네요.
기록만 남겨도 어느 정도 개인 정보 자정 능력 될듯합니다
집이 벼슬인듯
기록 남습니다.
내 주민번호 넣거든요
물어보시죠 너가 어찌알아? 등기부본건 아니지?
소송과정이란게 누구와의 소송인가요? 내가 등기소에 소송을 걸어야하는건가요?
김*자, 주민번호 앞두자리 이렇게라도 확인할수 있음 좋겠어요. 집주인이 확인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지인들이 열람못할듯해요. 매수자들이야 당연히 쉽게 열람가능하게 해야죠.
누구나 언제든지 열람가능한게 등기부등본입니다
등기제도의 기본이고요
오히려 700원이나 내는게 부당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법인 등기부어 개인주소가 노출되는게 문제고요
부당한 열람 이런거 없고요
소송 같은거 없어요
특정 이해관계자만 열람가능한건
전입세대열람입니다
실제 그런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분 머리속 남의집 등기부등본까지 담고다니려면 무척이나 복잡하겠어요.
알아도 다른사람 명의로 떼보면 몰라요.
전월세 거래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게 등기부등본인데요
지금 700원 내는것도 앞으로 무료로 하는 걸 추진하고 있는 것 같던데요.
대출 많은줄 알았는데 대출없으면 더 화나고, 대출 만땅이면 미소지을려나요? 대화중에 탄로나면 자신의 저급함에 창피하기만 할텐데. 참 쓸데없이 부지런한 사람들 많아요. 자기집 등기부도 사고 팔때 아니면 안 떼 보는데.
그런 저급한 호기심을 실행에 옮길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할일이 없는 건지..
음 저도 고민해봤던 문제인데 내집 등기부 떼본 사람들이 누군지 개인정보 리스트를 집주인이 가졌을 때 그리고 그 집주인이 나쁜 마음을 먹었을 때 악용할 수 있는 리스크가 더 크더라구요.
모르는게 약, 현행 유지
그리고 그렇게 지인 열람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개인의 사적재산인데
누구나 맘대로 보는 것도 문제이네요
진짜 남등기부등본은 왜 떼보는건지? 별인간들 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