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요즘 신입생이 없어서 문 닫는 초등학교가 많아졌다고 나오네요
예전에 비해 중, 고등학교 학생수도 많이 줄었지요
우리때는 한반에 60명 꽉 찼었는데
요즘은 한반에 30명 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럼, 예전보다 대학 들어가기 좀 더 수월해진거죠?
예를 들어 서울대에 들어가려면 예전에는 100만명중에 1%안에 들어야 했다면
지금은 30만명중에 1%에 들어야 되는 거니...
대학가기는 예전보다 쉬워진 거죠?
뉴스를 보니 요즘 신입생이 없어서 문 닫는 초등학교가 많아졌다고 나오네요
예전에 비해 중, 고등학교 학생수도 많이 줄었지요
우리때는 한반에 60명 꽉 찼었는데
요즘은 한반에 30명 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럼, 예전보다 대학 들어가기 좀 더 수월해진거죠?
예를 들어 서울대에 들어가려면 예전에는 100만명중에 1%안에 들어야 했다면
지금은 30만명중에 1%에 들어야 되는 거니...
대학가기는 예전보다 쉬워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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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 응시자 ‘50만 4588명’…재수생 비율 ‘31.7%’로 역대 3번째로 높아
재수, n수생 비율이 높아졌고
입시가 과거처럼 단순하지 않아요
또
인서울 열풍으로 다들 서울로 몰리니까요
의대증원으로 sky 가기는 예전보다 쉬움. 여러 수시전형으로..
하지만 그밑 대학은 지거국 갈애들이 다가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2000년생 64만명이었는데 2019학번이구요
5년만에 저리반토막난 건가요
인서울은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고 지방대는 더 쉬워졌죠.
스카이는 예전보단 쉬워진게 맞네요....
저 어렸을 때만 해도, 공부해야 하는 과목 수도 훨씬 많았고
학생수도 많아서 서울대는 진짜 힘들었는데,
그나마 요즘은 과목수도 줄어들고, 학생수도 줄어들었으니.....
지금 초등아이들은 훨씬 더 쉬워지겠어요
전형이 여러개라 일반전형으로 보면요
인서울 중위권은 어려워진 거 같고
지거국은 좀 쉬워졌고
스카이는 케바케
의대는 많이 어려워짐
지금 초등들은 지거국은 더 쉬워질 거 같고 의대는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죠
저도 대학 다녔고 자식 둘 대학 보내보니 이게 쉬운건지 모르겠어요. 원서영역이라는게 분명 존재합니다. 물론 우리땐 눈치작전, 깜깜이도 있긴한데 요즘은 전형이 정말 많아서요.
학생들은 줄었지만 스카이 인서울은 더 어려워졌어요
어릴때부터 달리는 애들이 많아 경쟁이 치열하고
반수 재수 삼수해서 학교급간 올리려고 애씁니다
반면 지방대는 문닫기 일보직전 중국 동남아 유학생유치에 사활을 걸어야할듯
부동산도 이렇게 되겠죠
인구수는 줄어도 서울 수도권은 오르고 지방은 ㅜㅜ
예전에는 학력고사로만 대학에 갔고 지거국대 예로 부산대,경북대 위상이 지금보다 많이 높았죠. 우수한 학생들이 지방에 많이 남았죠. 대학도 진학비율 높지 않았고요.
지금은 수시, 지역균형선발, 농어촌, 사회적배려, 특성화고전형, 정시 등 전형이 다양해 졌어요. 우수한 아이들이 예전보다 재수 n수도 많이하고요. 인서울. 즉 서울권 대학으로만 진학하려는 현상이 심화되어서 우리 대학진학때보다 쉬워진거 같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