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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위 1% 딸을 둔 한가인

ㅇㅇ 조회수 : 6,635
작성일 : 2025-03-01 23:51:15

https://youtube.com/shorts/IwszqS4IJP0?si=X1QRiS3XQejl5Dy0

똑똑해요. 똑똑한 건 맞아요

한 번 보면 다 외우고

하루종일 책만 봐요

책도 속독이에요. 벌써 속독을 해서

문제 풀어도 저보다 훨씬 빨리 풀고..

근데 40개월이 됐는데

어느날 읽더라고요

영어도 읽고..제가 이거 제가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 너무 신기한거에요

그래서

어느 기관에 갔더니 1%로 나왔다고..

 

IP : 39.7.xxx.17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3.1 11:58 PM (211.234.xxx.73)

    영상 안 보고
    글만 보니
    줴이미 맘 맞네요
    모먼트 단어만 안 썼을 뿐
    수지가 한가인 흉내낸거 맞네요

  • 2. 경험
    '25.3.2 12:00 AM (58.182.xxx.166)

    애는 커 봐야 ㅎㅎ
    어릴때 암기력은 좋아요.

  • 3. 키워 봐서
    '25.3.2 12:00 AM (61.105.xxx.165)

    그정도면 상위 0.01% 같은데

  • 4. 한가인
    '25.3.2 12:01 AM (211.244.xxx.85)

    욕 먹는 이유가 있구나?
    머리 좋은거 맞긴 해요?
    한가인이

  • 5. 저도
    '25.3.2 12:08 AM (74.75.xxx.126)

    세 살 네 살 때 보모 언니가 책 읽어주면 한 번 읽어준 것도 토시하나 안 틀리고 달달 외워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대요. 부모님이 녹음도 해 놓으시고 손님들 불러다 보여주고 다들 이 집안에 천재가 났다고 했다고요.
    유치원에 갔는데 피아노 옆에 앉아있다가 선생님이 친 걸 쉬는 시간에 그대로 따라 쳤대요.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가 나타났다고 다들 놀랐대요.
    그것치곤 평범하게 자라다가 스카이 대학 갔는데요, 제 대학 친구들 중에 어렸을 때 책 읽어주면 달달 외우지 않은 애 한 명도 없고 천재라고 동네방네 소문나지 않은 친구도 한 명도 없더라고요.
    그 얘길 들으면서 결심했죠. 자식 키우는 사람은 입찬소리 하는 거 아니라는 거요.

  • 6.
    '25.3.2 12:09 AM (211.112.xxx.31) - 삭제된댓글

    김희선이 정말 현명하게 사네요

  • 7.
    '25.3.2 12:10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 프사에 대학 합격증만
    올려도 대들 개거품 무는데

    인기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 참
    방정이다

  • 8.
    '25.3.2 12:10 AM (211.244.xxx.85)

    일반인이 프사에 대학 합격증만
    올려도 다들 개거품 무는데

    인기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 참
    방정이다

  • 9. 줴이미는
    '25.3.2 12:13 AM (182.209.xxx.224)

    엄마가 혼자 착각하는 거고 (주관적)
    한가인은 기관에서 검사한 결과인 거죠. (객관적)

    줴이미맘은 매우 주관적으로 아이를 영재라 착각하는 엄마들을 흉내 내는 거예요.
    그래서 웃긴 거고요.

  • 10. ..
    '25.3.2 12:14 AM (118.222.xxx.75)

    저 영상 말고 본인유튜브 같은데 알고리즘타서 봤는데 영어 안가르쳐줬는데 하더라고. 그거 보고 자식에 대한 오해가 심하다싶더라구요. 자식 키울수록 겸손해 지는데 아직 아이가 그럴 나이가 안됐구나. 아이가 커갈수록 본인 나이가 들수록 겸손해지겠죠. 아이 어릴때 우리애가 천재구나하잖아요.

  • 11. 웃겨요
    '25.3.2 12:14 AM (103.251.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한번 보면 다 외우고 전교 1등도 했어요.
    천재라는 소리도 수없이 들었고요.
    근데 결국 대학교는 평범하게 갔어요ㅎㅎㅎㅎ
    진짜 애는 다 커봐야 아는 건데....
    자랑할 수록 뒷감당하기 어려운데 어쩌려고...

  • 12. 흠...
    '25.3.2 12:15 AM (121.154.xxx.250)

    아이가 푸는 문제는 뭔가요?
    한가인 아이큐 테스트라고 써 있는거 같은데???

  • 13. ..
    '25.3.2 12:22 AM (175.214.xxx.16)

    김희선이 정말 현명하게 사네요 2222

  • 14.
    '25.3.2 12:22 AM (211.112.xxx.31) - 삭제된댓글

    영어 안가르쳐도 하면 영재 오브 영재네요

  • 15. ㅇㅇ
    '25.3.2 12:22 AM (108.51.xxx.40)

    방송에서 본 한가인이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이라는걸 보고 아무관심 없었는데 ....
    우리는 상위 1프로에 대해 뭔가 엄청난 우수성 이라고 착각하는게 있어요
    인구가 줄었지만 스카이 입결이 아마 그정도일거예요
    여러가지 다른 요인과 요소를 생각하면 그보다 못갈수도 있죠
    1프로란 그정도 인거예요
    절대 천재, 영재 아니랍니다

  • 16. 진진
    '25.3.2 12:24 AM (169.211.xxx.228)

    40개월?
    제 딸아이는
    36개월에 유치원 가서
    선생님이 출석부르면서 아이들 이름 카드 하나씩 보여주는거 보고 스스로 한글 뗐어요.
    이름에 없는 글자 ( 돼, 잘 등등)가 나오는간판보면서 물어보고 그렇게 알아가더라구요

    평범하게 자라서 인서울 대학은 갔고 지금 제 밥발이는 합니다

  • 17. ㅇㅁ
    '25.3.2 12:25 AM (211.203.xxx.74)

    아이큐검사했는데 백점 받았다던거 빨리 다풀어서 풀게 없었다던가..

  • 18. 그렇다면
    '25.3.2 12:32 AM (100.36.xxx.254) - 삭제된댓글

    저의 아이는 반 나절만에 한글 읽기 터득했어요.

    실화임...
    근데 대학가보니 그런 아이 깔려있더랍니다 .

  • 19. ㅇㅇㅇ
    '25.3.2 12:36 AM (175.210.xxx.227)

    ㅋㅋㅋㅋ
    저는 저 영상 보면서
    그냥 그런가부다 했고
    사실을 얘기한거니 자랑이라고 전혀 못느꼈는데
    자랑으로 듣고 한가인 욕하고 미워한거군요ㅋ
    아이 라이드영상에서 아이들과 포켓몬카드 얘기하는거 보니
    남매 둘다 찐영재같던데
    걍 지인들 앞에서도 내자식 잘났다면 있는사실조차 말하면 안되겠네요

  • 20. ..
    '25.3.2 12:39 AM (119.18.xxx.20)

    두돌 좀 넘어 어린이집에서 애들 이름 글자로 한글 익히고 등등 초등학교때 지능 검사 소수점 찍었는데 커보니 애 평범해요 제 밥벌이나 해줬으면 히는 소원임

  • 21. 풀빵
    '25.3.2 12:42 AM (211.234.xxx.220)

    애가 놀려고 안하고 앉아서 글자만 본다?? 영상만 본다? 사회성 검사를 해봐야할 판 아닌가요?

  • 22. . .
    '25.3.2 12:51 AM (175.119.xxx.68)

    저희 애는 다섯살때 스케치북에 스토리북 작성을 하던데 ㅎㅎ
    다 버렸어도 그건 아직 안 버렸어요

    부모가 안 가르쳐줬어도 영어 영상 몇개만 보여줘도 애들 빨리 습득해요

  • 23. ㅇㅇ
    '25.3.2 12:54 AM (211.219.xxx.212)

    한가인은 참 어떤면에선 미련하네요
    연예인이 질투하고 미움살 말만 골라서 하니 대중들이 싫어하지
    그리고 그 나이에 앉아서 책만보는게 결코 좋은게 아닌데 자랑처럼 얘기하네
    아직 어려서 내야이는 다 천재다 생각되는 때인가봐요

  • 24.
    '25.3.2 1:02 AM (211.112.xxx.31) - 삭제된댓글

    김희선 딸도 똑똑한 것 같은데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없죠.
    한가인은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그 여행프로 부터 보면 공감능력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이 개인 사생활 유듀브를 찍으니 거부감이 드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다 갖았네.

  • 25.
    '25.3.2 1:05 AM (211.112.xxx.31) - 삭제된댓글

    김희선 딸도 똑똑한 것 같은데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없죠.
    한가인은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그 여행프로에서도 공감능력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돈많고 예쁘고 명품좋아하고 아이 영재인 배우가
    공감능력 없이 사생활 유튜브를 찍으니 대중이랑 자꾸 핀트가 안맞고 거부감이 드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애도 영재면
    완벽한 인생인데..

  • 26. ..
    '25.3.2 1:08 AM (223.38.xxx.159)

    말투가 참 별로예요

  • 27. 이놈의
    '25.3.2 1:16 AM (125.134.xxx.134)

    나라는 잘난척하고 자랑질 하는 꼴을 못봐요 ㅎㅎ. 저렇게 대단한 사람도 어느정도 부족한거 아쉬운거 속상한것 드러내고
    좀 겸손함이 보여야 이쁘다하지요

    털털한척 하는데 소심하고 예민한 구석이 대놓고 보이고
    시끌벅적 말은 많은데 노잼에 소통이 좀 힘들어보여
    사람들에게 매를 맞는듯 합니다

  • 28.
    '25.3.2 1:18 AM (211.112.xxx.31) - 삭제된댓글

    김희선 딸도 똑똑한 것 같은데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없죠.
    한가인은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그 여행프로에서도 공감능력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돈많고 예쁘고 명품좋아하고 아이 영재인 배우가
    공감능력 없이 사생활 유튜브를 찍으니 대중이랑 교감도 안되고 자꾸 핀트가 안맞고 거부감이 드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애도 영재면
    완벽한 인생인데..

  • 29. ..
    '25.3.2 1:32 AM (210.183.xxx.120)

    그냥 그러려니 하면 좀 안되나. 왜들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입니까. 편하게 단순하게 좀 봅시다. 자기 자식 자기가 예뻐한다는데 뭘 그렇게 죽을 죄를 졌다고. 악플다는 입보다야 자식 예뻐하는 입이 훨씬 보기좋구만.

  • 30.
    '25.3.2 1:45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는

    한가인이 고쳐야죠
    머리가 모자라나
    왜 저러죠?

  • 31.
    '25.3.2 1:46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는

    한가인이 고쳐야죠
    머리가 모자라나
    왜 저러죠?

    한가인 눈치가 제로구나

  • 32. 불편하네
    '25.3.2 1:50 AM (211.234.xxx.223)

    그러려니는

    한가인이 고쳐야죠
    머리가 모자라나
    왜 저러죠?

    한가인 눈치가 제로구나

  • 33. ㅇㅇ
    '25.3.2 1:50 AM (61.80.xxx.232)

    엄마가 공부잘했고하니 딸이 닮은거겠죠

  • 34.
    '25.3.2 1:53 AM (211.234.xxx.223)

    눈치없는 것도 닮을까 걱정이네

    그럼 밉상 되는데

  • 35. 어릴땐
    '25.3.2 2:16 AM (211.58.xxx.161)

    내자식 다 영재같지않나요??
    다들 말을 안할뿐 속으론 다 자기자식 영재인줄 알던데
    커보면 웃기죠 본인이 그리생각한게
    근데 혼자그리생각했음 다행인데 여기저기 떠벌떠벌하면 이불킥감이에요 ㅋㅋ 민망

  • 36. 김태희가
    '25.3.2 2:27 AM (49.164.xxx.115)

    현명하지...
    어찌 사는지 일절 자기 입으로 나와서 떠드는 적이 없음.
    미모면 미모
    공부면 공부
    한가인 쯤이야지만
    애도 둘이나 있지만
    절대 드러내서 떠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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