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친
'25.3.1 6:27 PM
(61.254.xxx.88)
미친년이네요. 상종마세요. 차단!
님한테 평생 우월감가지면서 살고 있었을거에요
2. ...
'25.3.1 6:27 PM
(222.108.xxx.61)
그 친구 참.. 이기적인 친구네요 남의 사정이나 상황은 전혀 공감해주지 못하는 ... 정말 나쁘네요 원글님 아이 소식도 궁금할 법한데 자기 아이 서울대 합격한것만 통보한다구요? 정말 나빠요 !
3. kk 11
'25.3.1 6:28 PM
(114.204.xxx.203)
같은 학부모로서 어찌 그리 눈치가없을까요
4. 참나
'25.3.1 6:29 PM
(61.254.xxx.88)
잘지내 인사한마디없이 1년만에 카톡으로
우리 **이 서울대 붙었어.
진짜 속 다 보이네요
원글 큰아이가 재수없이 대학생활하는게 배알이 꼴리고 꼴려서 몇년을 복기하고 살았는가보아요
5. ㅇㅇ
'25.3.1 6:32 PM
(112.149.xxx.194)
저런스타일 무섭네요.
짧은 기간 인연도 아니고....
6. ddx
'25.3.1 6:32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원글한테 이갈고있었나보네요
그러니 그 기쁜 순간에 그걸 누릴 새도 없이
원글 누르려고 신나서 득달같이 연락하죠
얼마나 그 마음이 급하면 일년만에 연락하면서
뭐해~ 소리 한마디를 못하고 본론부터 나올까요
어려서 잘지내고 학교 달라 잘지냈고
이거 다 원글 생각이고요
뭐 때문에 열등감인지 본인만 알겠죠
그냥 이 기회에 멀어지세요
감정 드러낼 필요까진 없고요
살다 또 어찌 만나게 될 날 있을 수 있으니까
부정적인 기운 전달받으면서 살기엔 인생이 짧아요
7. 진작
'25.3.1 6:33 PM
(223.38.xxx.18)
끊었어야 할 관계네요. 원글님 큰애 때부터 혼자 속으로 경쟁심느끼고 있었던듯
8. 에효
'25.3.1 6:39 PM
(115.136.xxx.19)
사람이 참... 안부도 안 묻고 합격 얘기부터 하다니 인성이 진짜 별로네요. 친구도 아니니 인연 이어가실 필요 없어요.
9. ㅇㅇㅇㅇㅇ
'25.3.1 6:48 PM
(175.199.xxx.97)
그냥 본인아는 모든이에게
눈치없이 자랑하고다닌다
에 한표 보냅니다
아마 마트가서도 자랑하고 다닐겁니다
남의 안녕따위는 노관심
10. 세상에
'25.3.1 6:48 PM
(175.223.xxx.223)
어쩜 그러나요ㅜㅜ
무서워서 상종 못하겠어요
11. ....
'25.3.1 6:50 PM
(125.178.xxx.184)
와 글로만 읽는 저도 진짜 쌍욕 나오네요 미친
12. ᆢ
'25.3.1 6:50 PM
(118.32.xxx.104)
아주 노골적으로 자기자랑의 쓰레기통으로 쓰네요
상종마세요
13. ...
'25.3.1 6:51 PM
(39.7.xxx.167)
애들 입시가 뭔지 참...
그 엄마는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맞네요.
자기 자존심? 긁힌것만 생각하고 기억하고 만회하고싶은 맘만 있는사람..
원글님 글로만 봐서는 그렇게 느껴져요.
긴 시간 이어온 인연이니 상대에 대해 더 잘 아시지않나요?..
이제 자녀들 취업 결혼.. 그 뒤 매번 그럴거같은데
계속 인연을 이어가실려면 한마디 하시던지.. 그러셔야겠네요..
14. :;;:.
'25.3.1 7:00 PM
(1.238.xxx.43)
무서워요… 그여자
만약 애들 잘 안됐으면 굿이라도 해서 원글님 저주내릴듯요
15. 싸패
'25.3.1 7:01 PM
(175.124.xxx.136)
빨리 손절하세요
인간이 구역질나고 역겹네요
16. 그냥
'25.3.1 7:07 PM
(211.235.xxx.232)
인연이어갈 이유없어요 손절입니다
사는 내내 경쟁심에 불타고 자기가 더 잘나야 숨쉬는 인간일거에오
17. 아
'25.3.1 7:07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너무 싫다. 징그럽게 못된 여자
18. ....
'25.3.1 7:24 PM
(218.159.xxx.228)
그 친구가 무례한 겁니다. 이제 시작이니 저도 손절 권합니다. 취직할 때 결혼할 때 또 경쟁하듯이 저 난리칠 테죠.
19. ㄱㄴㄷ
'25.3.1 7:30 PM
(221.143.xxx.190)
근데 보니까 본인들은 별생각이 없더라고요.
나쁘다,쟐못 했다 생각안 해요.
원글님.욕핦 에너지도 쓸 필요도 없어요. 그냥 끊으세요.ㅎ
20. ㅇㅇ
'25.3.1 7:32 PM
(58.227.xxx.32)
그 친구 너무 얄미워요
원글님의 두아이의 더 좋은 직장,결혼으로 제가 다 긁어주고 싶네요
21. 글게요
'25.3.1 7:38 PM
(59.10.xxx.73)
그말하려고 기다렸나봐요
그와중에 님한테 문자할 생각을 하다니
보통은 가족끼리 파티하고 양가부모님께알리고 정신없을때인데
웃기네요 님한테 알리는게 급선무였나봐요 뭐에 그리 긁혔던건지 그친구얘기도 듣고싶네요 ㅎ ㅎ
22. ....
'25.3.1 7:38 PM
(112.166.xxx.103)
동네친구는 무슨..
친구도 아니고 이제 지인도 아니죠
23. ..
'25.3.1 7:40 PM
(175.116.xxx.85)
참 외로울 사람이네요. 주변에 누가 남겠나요. 아이들은 서울대를 가고 잘사는지 몰라도 인성도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이고 모자라네요.
24. 사실
'25.3.1 8:12 PM
(211.215.xxx.160)
학교는 달랐지만 그 집 애들이 공부를 잘했어서 작은애는 특목고 갔고요. 하소연 같은 자랑들 정말 많이 들어주긴 했네요.
이런 얘기는 너한테만 하지 다른데 가서 하겠냐며. 전교 1등 놓친 거 너무 속상해 하고.
영재고 떨어졌을 때는 정말 심하게 앓아누웠었고요. 저는 저희애들보다 뛰어났기에 공감이 잘 안됐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잖아 너무 잘하잖아. 길게 봐. 등등 계속 위로만 해주게 되더라고요. 그 친구는 고액과외도 많이 시켰는데 너니까 너만 소개시켜 준다며 선생님 연락처 줄까? 했는데 금액듣고 엄두도 못낸 적도 있어요.
그래도 좋은 기억들도 있죠. 거진 20년인데 나쁜 기억만 있겠나요. 잘 챙겨주기도 하고 생일때 감동도 준 적 있고 선물도 잘 주고요.
이제 님들 말씀대로 끝낼 때인가봐요. 끝이 씁쓸해서 착잡하네요.
25. .dfg
'25.3.1 8:32 PM
(125.132.xxx.58)
그냥 본인 아이 학교 잘 건거 그것 만으로도 넘치게 행복할 순간에 왜 그런데요??? 자랑도 적당히 해야지. 근데 저렇게 하지 않고 은근히 하는 자랑도 참 듣기가. 맞장구 쳐주면서도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함.
26. 미친
'25.3.1 8:54 PM
(106.102.xxx.146)
쌍욕나오네요
제가 아는 여자랑 똑같네
수능끝나고 전화와서 첨한다는 소리가 언니 우리애 교대붙었어 그러더라구요
우리애는 대학다 떨어지고 재수하게 생겼는데 그동안 언니언니하며 하소연하고 나한테 정보만 쏙빼간게 이용당했구나 싶더라구요
27. . .
'25.3.1 8:55 PM
(182.220.xxx.5)
마음 뜨는게 당연하죠.
님에게 배려가 없는데요.
28. 또라이
'25.3.1 9:11 PM
(122.254.xxx.130)
재수없는 x이네요ㆍ
진짜 어이가없네
29. ....
'25.3.1 9:21 PM
(211.119.xxx.220)
호구가 진상을 만들죠.
연락 받을 필요 없을 듯...
이 사람 나중에 외로우면 또 연락할 것 같아요. 조심하세요
30. “”“”“”
'25.3.1 10:14 PM
(211.212.xxx.29)
뭐냐..안부 물을 줄 몰라? 하고싶네요
31. 어머
'25.3.1 10:46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하여간 공부는 잘들 하네요.
그냥 웃어주세요.
자랑하는 마음 쪼끔 참고 잘했네, 잘했어!! 해주고
만나지 마세요.
좀 사람이 가볍고 나대는 성품 알았으니까~
인사 잘라 먹고 ‘붙었어’ 소리는 가족끼리는
하게 되더만.. 원글님한테는 너무 속보였다.
32. ㅇㅇ
'25.3.1 11:36 PM
(218.54.xxx.75)
원글님도 그 사람이 인사 먼저 안해서 보다
서울대에 긁힌 듯 ...
안부인사 먼저 안하는 경우 사실 많은데,
그거 먼저 안하고 대뜸 서울대 붙었어에
긁힌거 맞아요. 본인 마음을 보세요.
그분이 잘했단건 아니지만
그 자식이 공부는 잘해서 이 사단이...
33. ㅇㅇ님
'25.3.2 12:22 AM
(211.215.xxx.160)
그런 시샘하는 마음은 아주 예전에 마인드 컨트롤 했답니다. 자라면서 그 친구 애들이 저희 애들보다 자라면서도 월등하게 공부를 잘했고 저도 불끈 샘나는 적이 있었지만 내가 이런 마음으로는 이 친구와 오래 갈 수 없겠다. 애들은 애들이고. 친구네 애들은 특목고 가면서부터 오직 서울대 목표였고 서로 애들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친구가 되자면서 마음 먹었더랬지요.
그런데 이렇게 일 년에 한 번씩 연락하는 사이가 될 줄 몰랐고 자기 애들 서울대 발표나자마자 매 번 딱 그 이야기만 전하는 연락을 하는 친구가 될 줄 몰랐어서 마음이 착잡한거에요. 저희 애들도 다 대학가서 저희 집은 꽤 안정됐고 화목하고 서울대라는 그 자체만으로는 저에게 전혀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에요. 그냥 애 둘을 다 결국 보냈구나 대단하다. 이 정도 느낌. 서울대를 가든 하버드를 가든 전혀 긁힐 게 없답니다. 그래도 명색이 친군데 일 년만에 전화해서 안부인사없이 자기 할말만 딱 하는게 많은 경우인가요? ㅇㅇ님이 그런 사람이군요. 저는 일주일만에 톡해도 인사 이모티콘 보내고 오랜만에 연락하면 잘 지냈어? 하고 시작해요.
34. ...
'25.3.2 1:08 AM
(218.51.xxx.95)
원글님한테 뭐라 하는 218.54.75님도
본인 마음 좀 들여다 보셔야겠어요.
오랜만에 연락하면서 안부 인사 한마디 없이
대뜸 용건만 내뱉는 게 한번도 아니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네요.
머릿속에 자랑할 생각밖에 없으니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