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곳에 선행의 중요성 강조하며
안하면 바보된다고 올리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결국 누가 내 경쟁자일지 모르는데
어차피 내신도 경쟁, 수능도 경쟁인데
그런 꿀팁을 왜 이런데서 공유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이런곳에 선행의 중요성 강조하며
안하면 바보된다고 올리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결국 누가 내 경쟁자일지 모르는데
어차피 내신도 경쟁, 수능도 경쟁인데
그런 꿀팁을 왜 이런데서 공유하는지
모르겠어요
똑똑하면 여기말 믿지 말고 시키라고요
다 컸는데 무슨 경쟁자
그리고 학교엄마들 경쟁한다 정보 안 나누었는데 전 나누었어요
같이 가면 좋으니
학교서만 경쟁하는 것도 아닉고
다 컸는데 무슨 경쟁자
그리고 학교엄마들 경쟁한다 정보 안 나누었는데 전 나누었어요
같이 가면 좋으니
학교서만 경쟁하는 것도 아니고
꿀팁이 아니고 경험이죠.
저도 선행 안시켰는데 허세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 애 성향보니 선행시켰다고 더 잘되었다고 장담은 못할듯요.
좋은게 아니라 대부분의아이들이 하는거죠 못따라오면 하나마나고
선행이 답은아니지만
그게 뭔 대단한 꿀팁이고 비밀이라고 혼자 몰래하나요
ㅎㅎ 그렇게 사는게 훨 피곤하겠네요
선행에 대한 생각은 각자 다를 수 있겠으나 내신도 경쟁 수능도 경쟁 모두가 경쟁자 공유는 왜해? 이렇게 생각하고 아이들 가르치진 마세요. 아이들은 의외로 서로아는 것을 잘 나누고 서로 배워가요. 건강한 경쟁도 하고요. 학교마다 1등들이 우리가 생각하듯이 자기것만 알고 그러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같이 공부하고 나누면서 성장하게 엄마들이 모범을 보이면서 이끌어주시면 안될까요?
솔까말 선행은 내신 중요성 커지면서 유행 된거죠
수능이 대형학원들 체급 키워줬다면
선행은 동네 내신학원들 돈 잘벌게 해주는데 일조했죠.
KY중 하나 나와서 학군지에서 사교육하는데
2년 이상 선행하는 거 이해 안되고
저희 원은 그렇게 하지도 않아요.
선행해서 빡세게 해야 어느 정도 할 수준이다?
원래 적당히 해도 갈 정도가 대부분이고
어쩌다 운 좋게 대학 들어가도 개고생합니다.
큰 아이 서성한 둘째 전사고 다닙니다.
큰애 애 써서 서울대 넣어도 튀겨져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