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약 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827
작성일 : 2025-03-01 14:46:12

 

애아빠가  딸아이(현재 23세) 것 5년 전쯤 들었고

계속 10만원 이상씩 붓고 있다는데요.

이게 과정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한 10년 붓고 있다가 
청약 가능한 아파트 있을 때요. 

 

신청해서 당첨되면 
집값 전체 금액을 어떤 식으로 내는 건가요. 

 

일단 당첨되면 입주해서 집값을 
수십 년에 걸쳐 조금씩 내는 건가요. 

 

아니면 신청할 자격만 될뿐 
한번에 내고 입주해야 하는 건가요. 

IP : 125.178.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 3:22 PM (211.210.xxx.89)

    보통 세대주여야 국평 일반 청약가능해요. 딸이 따로살아야 넣어볼수있는거죠. 그리고 당첨되면 우선 계약금은 넣고 중간에 중도금 몇차 넣어야하는데 이건 대출가능할꺼예요. 이자내야하지만요. 입주때 다 청산해서 주담대 내면 되요~~

  • 2. 일단
    '25.3.1 3:26 PM (125.178.xxx.170)

    부모랑 함께 살면 안 되고
    따로 독립한 상태가 돼야 청약 가능한 거군요.

    국평 아닌 소형 아파트 청약할 경우도
    따로 살아야 가능한 거고요?

  • 3. ..
    '25.3.1 3:47 PM (220.78.xxx.253)

    세대주여야 가능한게 아니고 세대원 전부 무주택이어야 가능한 곳이 있어요
    청약조건은 직접 검색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계약금 20프로 정도 내고 60프로는 중도금 나머지 잔금 20프로 내면 되는데 청약하고 잔금까지 2년 정도의 기간이 있어요
    중도금 대출되고 잔금내면서 주담대로 갈아탈수 있어요

  • 4.
    '25.3.1 4:20 PM (125.178.xxx.170)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청약 후 당첨되면 수치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1. 계약금 10%
    2. 중도금 60% (무이자 집단 대출 가능)
    3. 입주시 잔금 30%
    (전세 세입자를 구하거나 주택담보대출 가능)

    맞는 거죠?
    220님 답변처럼 계약금을 20% 내는 경우도
    있는 거고요.
    보통 잔금까지 2년 정도의 기간이
    주어지는군요.

    과연 청약으로 자기집 구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그때까지 돈 꾸준히 규칙적으로 벌어서
    30대 초중반엔 그렇게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 5. kk 11
    '25.3.1 5:11 PM (114.204.xxx.203)

    최대 25만원으로 올랐어요
    더 넣으세요

  • 6. 요즘
    '25.3.1 5:49 PM (14.37.xxx.30)

    아파트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요즘은 중도금 유이자에요
    잔금에 이자포함이요
    5년전에는 무이자였어요

  • 7. 하늘
    '25.3.1 11:36 PM (121.133.xxx.61)

    이제 한달에 10만원 말고 25만원 넣어야 유리해요.
    그리고 청약저축 기간이 너무 짧네요.
    진즉 넣어주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575 친일파 박희양 후손이라는 영화감독 더쿠펌 03:45:39 106
1691574 부부끼리 커뮤니티 글내역 공유하나요? 2 ㅇㅇ 03:26:33 125
1691573 탄핵기원)세상 풍경중에서 2 풍경 03:15:38 105
1691572 몸짱 되려다 '몸꽝'된다…신장 망가진 2030 1 ㅇㅇ 03:09:20 677
1691571 잠 못들고 4 02:52:59 301
1691570 난 목숨 걸었어. 이렇게 말하는 여자 어떤가요 곧한남동강제.. 02:48:01 276
1691569 선넘은 시누.. 9 글쓴2 02:38:52 688
1691568 양력음력알려주세요 5 준맘 02:34:33 201
1691567 여행기) 알함브라 궁전 다녀왔어요 4 무어 01:53:55 652
1691566 한국도 핵무장했으면 좋겠어요 9 .... 01:45:57 414
1691565 우크라이나가 남의 일이 아닌 이유 17 삼일절 01:22:31 1,313
1691564 대학교 '과잠' 입고 탄핵 기각 촉구 6 어제 01:20:59 1,102
1691563 생머리에 펌을 하면 힘이 생기나요? 2 ........ 01:19:24 542
1691562 50대 되서 프사에 셀카 21 ........ 01:15:56 1,921
1691561 호텔같은집처럼 다 집어넣고 없앴는데 불편했어요 11 ㅇㅇㅇ 01:13:50 1,843
1691560 계엄찬성하는 사람들은 부동산 등 재산이 없나요? 6 노이해 00:57:23 742
1691559 내일 카톡프사는 성심당 딸기시루ㅎ 6 ㅇㅇ ㅇ 00:51:32 1,291
1691558 국공립어린이집도 갑자기 폐원하나요? 6 궁금 00:49:16 858
1691557 미키17 보고 왔어요 전개는 지루 그러나 3 푸른당 00:42:24 1,389
1691556 2000원의 행복, 1000원의 입맛 1 주에미맘 00:42:07 986
1691555 헤르페스 1형과 2형은 완전히 다른겁니다. 13 .. 00:41:39 2,291
1691554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어떻게 뒤집어졌나-펌 3 요약본의 요.. 00:40:19 1,631
1691553 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2022년 세컨드폰으로 정치.. 12 ,, 00:39:28 795
1691552 다이어터분들 가족들이랑 주말식사 어떻게 하세요? 1 ㅇㅇ 00:36:01 294
1691551 국힘을 지지하진 않지만 슬프네요 17 슬픔 00:27:22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