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선행도 아닌 거 같고
책만 읽어서 되는 것도 아닌 거 같고 어렵네요
무조건 선행도 아닌 거 같고
책만 읽어서 되는 것도 아닌 거 같고 어렵네요
같이 놀러다닐래요. 그 시간은 넘 짧아요
전 국영수만 시킬래요.
잘난척 하고 취미생활 풍요로운 아이로 키우겠다고 예체능 시키고 여행 많이 다녔던거 별 쓸모도 없네요.
듬뿍해주고 같이 저녁에 공부하는 습관들일래요 대화도 자주하고요
무조건 뭐 이런 거 없이오ㅡ
자연스럽게요
운동 수학 국어
이렇게요
노는힘이 있어야 공부힘도 생긴다 전 초5까지 신나게 놀릴듯
저는 여행 캠핑 더 많이 다니고 티비는 집에 안두겠어요 ㅎㅎ
여행도 캠핑도 많이 다녔다 생각했는데
아이가 크니까 그냥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하고 좋았어요.
덕분에 아이와 많이 친해지고 지금도 예전 여행, 캠핑 얘기 많이 해요. 서로 살 부비며 붙어지내던 때가 너무 그리워요.
공부는 아닌거 같으니 잠이나 실컷 재우고 키크는 성장마사지나 많이 해줄래요.
항상 채찍질한 것 같아요
편하게 뒹굴게 할래요
원래도 학원은 다니고 싶을 때만 보냈기 때문에 별로 달라질 건 없는데 좀 더 활달하게 키우고 싶어요.
아이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부모님이나 캠핑이나 여행(럭셔리한 해외여행 아니라도 국내던 해외던 적당히) 다니고 그랬던 아이들이 가족과 집중할 시간이 많았어서 그런가 편안해보이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안받구 편하게 키울거에요
여행다니고
공부는 영수만 학원보내고
도서관 엄청 같이 다닐듯
성장주사 맞추고 일찍재울래요.
라이드나 학원 설명회가 아니라 부동산 임장이나 다녔어야.
강남 아파트 한채면 놀고 먹어도 월세가 오백
고등되기 전에는 집근처 학원이나 살살 보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