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를 애쁘다
예의가 없어를 애의가 없어
이렇게 발음하는 건
사투리 때문인 건가요. 아니면 그 사람만의 문제인 건가요.
시사 방송하는 사람이 이렇게 발음하더라고요.
평상시 완전 표준어 쓰는데
예만 저렇게 애로 발음해요.
예쁘다를 애쁘다
예의가 없어를 애의가 없어
이렇게 발음하는 건
사투리 때문인 건가요. 아니면 그 사람만의 문제인 건가요.
시사 방송하는 사람이 이렇게 발음하더라고요.
평상시 완전 표준어 쓰는데
예만 저렇게 애로 발음해요.
제 주변 한정으로 본다면
전라도 사람들 사투리였어요.
서울에서 쭉 나고 자란 제 친구는 부모님이 전라도인데 에쁘다라고 해요.
각각 전라도 어디 출신인지는 모르겠어요
애의는 한번도 못 들어봤고요
으악~~ 저희 직원도 그래요.
데스크에 있는 친구인데 네 또는 예가 아니라 애?로 발음해요.
전화 받으면 "네(또는 예) 000입니다." 해야하는데 "애 . 000입니다" 라고 해요.
"네 알겠습니다." 아니고 "애 알겠습니다" 인데..
이게 사투리였나요?
사투리예요
네 표준어 예 서울사투리 로 알고 있는데
혀가 짧은 사람 같은데요.
단모음 애와 에 발음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거기애 반모음 ㅣ가 붙은 얘와 예를 구분 못할 수는 있는데
애와 예는 좀 다른 문제라...
혀가 짧은 사람 같은데요.
단모음 애와 에 발음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거기에 반모음 ㅣ가 붙은 얘와 예도 구분 못할 수는 있는데
애와 예는 좀 다른 문제라...
일단 전라도 사투리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구요, “애의가 없어” 할 때 억양 들어보면 판별 가능한데
애보다 의가 더 높고 강하면 전라도 사투리일 확률 80퍼센트 이상입니다. 직접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데 아쉽네요
근데 중간 댓글에 데스크에서 “에 000입니다” 이건 그 사람만의 특징이에요. 아무리 광주여도 예, 네 를 에로 하는 사람은 없어요. 이건 사투리
아님.
일단 전라도 사투리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구요, “애의가 없어” 할 때 억양 들어보면 판별 가능한데
애보다 의가 더 높고 강하면 전라도 사투리일 확률 80퍼센트 이상입니다. 직접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데 아쉽네요
근데 중간 댓글에 데스크에서 “에 000입니다” 이건 그 사람만의 특징이에요. 아무리 광주여도 예, 네 를 에로 하는 사람은 없어요. 이건 사투리 아님.
그리고 “애쁘다” 이것도 사투리 아니에요. 예쁘다라고 발음해요.
그런데 “애의가 없어” 이건 사투리일 가능성 매우 높아요. 자주 들어봤거든요
사투리 때문이기도 한 거군요.
그 분 광주 출신이거든요.
광주님 말씀대로
애의가 없어에서 의가 더 강한 듯요.
근데 예쁘다도 늘 애쁘다로 말해요.
애의 가 없어~ 이건 어른들이 하시는거 자주 들어봤어요. 확실한 사투리 발음
애쁘다 는 그분만의 말투인가 봐요
그렇군요. 애의 가 없어~ 이건 주로 나이 있는 분들이 하시는거 자주 들어봤어요. 확실한 사투리 발음
애쁘다 는 그분만의 말투인가 봐요
그렇군요. 애의 가 없어~ 이건 주로 나이 있는 분들이 하시는거 자주 들어봤어요. 확실한 사투리 발음
애쁘다 는 그분만의 말투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