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0중반
'25.2.26 11:28 AM
(58.123.xxx.102)
저도 세련된 할머니 되려구요. ㅎ
2. 연금술사
'25.2.26 11:29 AM
(116.47.xxx.27)
저도 그래요. 갈수록 귀찮아져서 ㅠㅠ
내가 이렇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답니다.
3. kk 11
'25.2.26 11:30 AM
(114.204.xxx.203)
쭈욱 세련된 사람이 마지막까지 관리하니 유지되는거죠
안하면 바로 그냥 할머니 돼요
늙을수록 돈 노력 도 필요한지라 포기했어료
4. ........
'25.2.26 11:35 AM
(14.38.xxx.191)
외모 포기하니 세상 너무 편한거...ㅎㅎㅎ
그동안 외모가꾸는 노력이 너무 힘들었었나봐요.
5. . .
'25.2.26 11:43 AM
(182.220.xxx.5)
저는 연구원인데 일에 빠지면서는 꾸미는거 내거 아니다 생각하고 살아요. 원래 소질도 없는데 에너지가 딸리니.
그냥 깔끔하게만 하려고요.
6. 건강
'25.2.26 11:48 AM
(221.162.xxx.233)
건강하기만하면되요
그걸 이제 뼈저리게 느낍니다
나이40에 간접경험했을땐 건강이최고지하다
이젠내가 여기저기프니 아무것도 눈에안들어오고
멋같은것 노노
모자푹눌러쓰고 똘똘싸고다닙니다 감기걸림안되거든요ㅠ
그냥숨쉬고건강한게 최고복같아요
7. ...
'25.2.26 11:52 AM
(1.237.xxx.38)
한겨울 보이지도 않는 페디큐어까지 하려니 힘들죠
내가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범위까지만 해요
아주 놓음 추레해질 나이라
8. 공감
'25.2.26 11:54 AM
(122.36.xxx.73)
이젠 꾸미는거 힘들어 못하겠어요 그냥 깔끔하게만 살려고 노력합니다 피부 헤어 네일 어지간히 멋부리고 다녔는데 이젠 아프지만 않으면 좋겠다 싶어요 늙는다는게 이런거겠지요..ㅜㅜ
9. 흠
'25.2.26 11:56 AM
(39.123.xxx.130)
트집잡는게 아니라 키작고 비율안좋으면 세련은 원래 안 되잖아요.
10. 그러게요
'25.2.26 11:58 AM
(61.105.xxx.88)
중요한 날 빼고는
맨날 같은옷
11. 그죠
'25.2.26 11:58 AM
(222.232.xxx.5)
저도 같은마음이네요.. 그래도 저는 아직도 현업에 있어서
신경쓸려고 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얼마전 머리도 어깨정도 길이의 긴단발, 짧은단발 사이로 항상 길었는데
그마저도 귀찮아서 싹뚝 잘랐는데
홍진경머리정도로 짤랐거든요 세상 너무 편하대요?? ㅋㅋㅋ
머리 신경쓰기 싫은날은 윗님처럼 모자는 필수템이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네일은 50대 들어서면서 안하게 된거 같아요..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ㅜㅜ
사람 만나는것도 귀찮아서 거의 혼자 놀고 먹고 하네요..
다들 이렇게 나이들어가는거 맞죠~? ㅎㅎ
12. ...
'25.2.26 12:07 PM
(58.78.xxx.77)
본인 좋은대로 사는거죠
전 젊을때는 가꿀줄 몰랐는데
나이들어 40대부터 운동하고 피부관리 신경쓰며 사는데
이게 너무 좋네요
운동하고 식단 신경쓰고 이게 일상생활이자 취미가 됐어요
네일은 원래도 안했고요
60대 70대에도 이렇게 지내고 싶어요
책읽고 영화보고 사색하는건 젊을때 너무 해서 이젠 영화도 안좋아해요
일땜에 관련공부는 계속 하고요
13. 나는나
'25.2.26 12:27 PM
(39.118.xxx.220)
그래도 디자이너셨다니 타고난 감각 있으시잖아요. 그 눈으로 편안하게 꾸미셔도 남글 눈에는 좋아보일거 같은데요.
14. ...
'25.2.26 12:27 PM
(117.111.xxx.243)
저두 나이먹이먹어서두
기분좋은옷 입고 살고싶어요
오늘 이제야 겨우내내 지겹도록 주구장창 입고 한겨울 난
검패딩 벗고 밝은색으로 입고 나오니
기분도 행복해요
그래도 내멋에 살아야 면역력도 올라가고
움직일 힘이라도 나니 옷도 사보고
주문하고 몇개로 돌려서 입으려구요
그것마져 재미없으면 돌어디닐 힘도
사라지고 귀찮기만 할거같아요
15. ...
'25.2.26 12:39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전 그럴 날이 오게될지 모르겠어요. 70먹은 저희 엄마도 시간만 나면 자라 h&m이라도 다니면서 뭐 하나 사오고 얘 요즘은 이런게 유행이더라 하시고... 근데 전 그 모습이 좋아보여요. 멋내고 나온 할머니들 귀엽고 예뻐요.
저도 머리 만지고 안한척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화장하기 연구하고 이것저것 사서 실험해보고 매 시즌별 브랜드별 룩북 다 찾아보고 옷 사고 입어보는게 인생 최대의 즐거움이네요.
16. ,,,,,
'25.2.26 12:44 PM
(175.195.xxx.147)
공감.
몇넌전까지만 해도 나갈때 엄청 꾸몄는데 이젠 다 귀찮.. ㅋ
기력이 떨어지니.. ㅎ
예정만큼 미모도 안되고 50넘으니 학실히 다름.
17. 진짜
'25.2.26 1:14 PM
(125.140.xxx.101)
감기 걸려서 체력이 떨어져도 만사 귀찮고 추레해져여.
나이들어 단정하게 꾸미고 다니는게 쉬운일은 아니에요
18. 00
'25.2.26 1:32 PM
(220.121.xxx.190)
저도 그래요.
있는 옷들도 대부분 정리하고 계절에 1-2개만 정해놓고
번갈아 가면서 유니폼처럼 자주 세탁해서 입으니 넘 편해요.
최대한 불필요한 에너지 안쓰고 사는중입니다
19. 멋진 노년
'25.2.26 2:04 PM
(61.105.xxx.113)
화려하고 예쁜 젊은 친구들은 많아도 멋진 노년은 별로 없죠. 어쩌다 자기 스타일에 맞게 멋지게 하고 다니는 노인분 보면 모르는 사람인데도 기분 좋아요.
원글님도 편하게 대충 하고 다닌다 해도
감각은 살아있겠죠. 편하고 스타일 좋은 모습으로 즐겁게 지내시길—-
20. ...
'25.2.26 2:46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여럿이 있을때 누군가 한사람만을 지목해서
칭찬하면 역효과가 난다고해서 겪어도보니 진자
그렇구 조심하는데
유만히도
위의 멋진노년님은 글을 참 이쁘게도 쓰시네요
그런 화법 배우고 싶어요
21. ᆢ
'25.2.26 4:04 PM
(58.140.xxx.20)
살이라도 안찌게 관리해요
22. bluㅁ
'25.2.26 11:43 PM
(112.187.xxx.82)
디테일한 멋은 못 내고 살지언정 체형 포기는 안 되니
기본 체형 유지하고 근력 유지하는 운동시간에 에너지사용 비중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