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군인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특전 사령관 곽종근
지작사령관 강호필
계엄과장 권영환
방첩사수사단장 노영훈
수도방위사령부단장 조성현
국정원 차장 홍장원
군은 국민의 군대라 하신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군을 믿고 갑니다.
그리고 박정훈대령님과 백해룡경정 님도 기억하겠습니다.
참 군인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특전 사령관 곽종근
지작사령관 강호필
계엄과장 권영환
방첩사수사단장 노영훈
수도방위사령부단장 조성현
국정원 차장 홍장원
군은 국민의 군대라 하신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군을 믿고 갑니다.
그리고 박정훈대령님과 백해룡경정 님도 기억하겠습니다.
없고 국정감사에 쫘르륵 앉아서 얼굴 팔리는 군인들 안타까워요 그래도 이참에 참군인들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이죠
시작 전에 나오는 모든 계엄내란 장면들이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그중에 제일은 키세스 군단 들이요...
알고 보면 영웅들이 참 많아요.
반드시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홍장원님의 참보수의 의미와 가치,
권성동&권영세는 보수 아니고 쓰레기
조태용은 기회주의자며 거짓과 위선의 표상
방첩사 정성우, 윤비나 대령 추가
이상현 1공수여단장도요
군인들의 여러 모습을 보게 됐어요.
힘든 일 싫어하는 세대의 군을 걱정도 했는데
이번에 참군인의 모습도 봐서 너무 든든했어요.
위에 분 말씀처럼 누구 하나 때문에 끌려나온(?)
청문회, 위원에 앉아계신 분들 자괴감 등 여러
감정 들 듯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52643?sid=102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팀장급 요원이 상부의 ‘국회 월담’ 지시를 “수행하지 못하겠다”며 거부한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군 장성들은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위헌·위법적 지시를 부하들에게 그대로 하달했지만 현장에선 위법한 지시를 거부했다. 일선 현장 군인들의 판단이 윤 대통령의 계엄 시도를 뜻대로 이뤄지지 못하게 한 셈이다.
2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수방사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대장 엄모 중령을 지난해 12월 조사하면서 “국회 투입 지시를 받은 군인들이 이를 따르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엄 중령은 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해 12월4일 오전 1시40분쯤 현장에 있는 임모 소령으로부터 “소대장 A중사가 ‘국회 담을 못 넘겠다’고 해서 (특임대원들이) 담을 못 넘어갔다”, “본인(A중사)이 (병사들에게 월담하라고) 지휘하기를 주저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당시 수방사는 김창학 군사경찰단장을 포함해 군사경찰단 병력 76명을 국회에 보냈다.
엄 중령은 검찰에서 “A중사가 경찰이 제지하자 담을 못 넘겠다고 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술했다. A중사는 이후 작전에서 배제됐다.
권영환 대령의 과거
https://www.ddanzi.com/free/836059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