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만 이런건지 다른 곳도 이런가요?
여기는 학교하나두고 사택같이 아파트 몇개 없어서
좁아서 더 문제가 많은 거 같아요.
살다보면 친분이 쌓여 그렇다지만
학폭으로 잘못한 가해자가 명백해도 그들과 친분있어서 쉴드치느라 피해자 꼬투리 잡아서 탓해요.
세상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딨나요?
꼬투리 잡으면 다 있는데
뭐가 문제였는지는 그런 개념 조차 없고요.
심지어 강제전학 당한 가해자가
먼저 잘못한 일도 알면서도,
그리고 학교에서 먼저 사태 파악해서 가해자가
강전 당한걸
저는 뒤늦게 제아이에게 그렇게 자세히 듣고 가해자가
먼저 한 사실을 나중에 동학년 엄마와 말했는데,
그때도 가해자 편들듯 피해자 탓하며 못받아들이고,
그날 나중 전화와서 내말이 맞다며, 자기 아이와 내아이는 중립이다, 이리 말하더니
분명 피해자가 다 밝히고 가해자 잘못이 드러났고,
나중 자기애도 우리애 말이 맞다고 해놓고
다 알면서도,
지난주에는 또 내 아이가 진짜 가해자가 먼저 한거라고 말하냐며?
왜 이러죠?
머리가 나쁜건지 정의가 없는 건가요?
이러니 피해자가 생겨도 다들 자기 입에서 시작은 안하고
쉬쉬하는지
그걸떠나 억울한 사실은 내가 먼저 밝히면 안되는건가요?
그런데 이동네 사람들 거의 그러네요.
명백한 가해자가 있어도 편들고 피해자를 탓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