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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호텔인데 술취한 사람이 문열어 달래요ㅠ 어떻게 고소하나요?

ㅠㅠ 조회수 : 3,965
작성일 : 2025-02-19 00:54:26

저는 외국에 거주하고 있고 한국에 볼일이 있어서 혼자

호텔에 일주일 거주할 예정이었어요. 

호텔에 숙박한지 오늘이 이틀째에요. 

이 호텔은 종로에 있고 비즈니스호텔처럼 방이 작고 가성비 호텔로 가격이 다른 호텔보다 많이 저렴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묵더라구요. 

 

사건은

오늘 밤 11:50에 갑자기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리고 카드키로 계속 문을 열려고 시도하더라구요.

한참 잠을 자는데 문밖에서 삐삐 삐비비빅 카드 문 열려고 하는 소리가 나서 처음에는 옆방이 잘못 카드키를 대었나보다 생각했어요. 숨죽이고 떨고 있었어요

3분정도 그러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할때쯤

술취한 남자가 문을 막 두드리고 벨을 누르고 난리가 난거에요

갑자기 소름끼치고 너무너무 무서워서 제가 누구세요?

라고 말하니

남자 : 문좀 열어주세요. 

제가:  누구신데요? 

남자: 제가 옆에 사는데 얘기를 좀 하고 싶어요. 라고 했어요

제가 가세요. 하니까 안가고 문을 더 쎄게 두드리고 발로 차면서

저랑 얘기좀 해요. 그러더라구요. 몇번이나 그러길래

제가 안가시면 경찰 부를꺼애요. 라고 했더니

네. 하고 그때서야 가더라구요ㅠ

 

제가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손발이 벌벌 떨리고 심장이 터질거 같아 일단 호텔데스크에 연락했더니. 직원이

아, 그분 이 호텔에 장기투숙하는 사람이애요

이러면서 그 사람을 알더라구요? 

제가 씨씨티비 봐야한다고 하니까 경찰 대동해야 보여줄수 있데요. 그러면서 영상 보고싶으면 저보고 경찰 신고하라고 하네요. 호텔 태도가 더 기가막힙니다. 

 

제가 바로 경찰 신고했고 몇분후에 경찰이 왔어요

경찰 말로는

제 모습이 안찍혔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상 영상 저장은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도리어 저한테 어떻게 하실거냐고 묻더라구요. 제가 고소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신고하고 진술받고 하려면 최소 3개월정도 걸리고 만약 출국하면 사건이 정지되어 취소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고소할거면 지금 경찰이 일사부조리의 법칙에 의해 이사람을 투고할수 없고 경범죄 벌금처리도 할수 없다고 하네요. 

 

그럼 제가 알고 싶은건요.

경찰 고소 하려고 한다면

제가 다음주 출국이고 앞으로 일주일도 안남은 시기에 고소가 가능할까요?

호텔에서는 이후 숙박에 대해 취소해준다고 하는데, 호텔 태도가 너무 괘씸하고 화가 나네요. 호텔에 제가 보상받을수 있는 사항은 없는건가요?

지금 다른 호텔 예약을 하려고하니까 장기투숙이라 방도 없고 가격도 5배 이상이라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ㅠ

지금 당장 어느 호텔로 가야할지. 더이상 이 호텔에서 계속 머무를수는 없고 너무 속상하고 울고싶네요ㅠ

 

제가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수 있을까요

변호사 상담은 어디서 할수 있나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 : 경찰 신고는 이미 했고 경찰 2명이 와서 같이 씨씨티비 확인했어요. 내일 아침 고소하러 파출소 갈 예정입니다)

IP : 203.160.xxx.17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에
    '25.2.19 12:56 AM (72.73.xxx.3)

    전혀 친척이나 가족 친구 아무도 없으세요?
    종로쪽에 모텔이나 여관 많은데 며칠이라도 가야죠
    아니면 신림동쪽이요 서울대근처
    지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님혼자 묵는거 알고 지금 저러는건데
    위험하잖아요

  • 2. ㅇㅇ
    '25.2.19 12:57 A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 일로 고소까진 안 해요
    당연히 출국 못하죠

    호텔평 별점은 안좋게 주는 정도여야죠

  • 3. ..
    '25.2.19 12:59 AM (211.235.xxx.234)

    호텔을 바꾸고 싶겠지만
    호텔에서 순순히 취소해주지는 않을테고.
    다른 층 객실로 옮겨달라고 하세요.

  • 4. ㅇㅇ
    '25.2.19 12:59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 일로 고소까진 안 해요
    그 정도 시감과 비용, 에너지 쏟을 수 없으니까요
    당연히 고소인도 출국 못하죠

    호텔평 별점 안좋게 주는 정도죠

  • 5. 그리고
    '25.2.19 12:59 AM (72.73.xxx.3)

    호텔비 그냥 환불받으시고 다른데 가세요
    뭘 고소까지는 못해요
    할순 있겠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크겠네요

  • 6. ㅠㅠ
    '25.2.19 1:01 AM (203.160.xxx.176)

    한국에 친정은 있지만 친정집에서 숙박이 어려워요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종로 호텔에서 지내고 있어여
    지금 당장 나가고 싶지만 밤이라 혼자 나가기에도 너무 무서워서
    일단 내일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나가려고 해요

    술취한 사람이 저 혼자 들어가는거 본거 같아요
    경찰에는 방을 착각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분명히 들었어요

    얘기하고 샆어요!!
    문 열어 주세요!!
    저랑 얘기 좀 해주세요!!
    라고 몇번이나 소리 쳤어요

    호텔측에서도 술취한 사람이 방을 착각했다고 우기고 있어요
    씨씨티비에는 소리가 안나와요ㅠㅠㅠ
    이건 술취해서 실수로 그런게 아니고 일부러 여자혼자있는거 보고 고의로 그런건데 호텔측은 인정하지도 않고 배째라 식이라 너무 화가납니다

  • 7. ㅜㅜ
    '25.2.19 1:01 AM (175.197.xxx.111)

    장기투숙자가 저런행동을 한게 처음이 아닌가?
    호텔측 태도가 정말 화나네요
    누가 방송국 뉴스에 제보해서 cctv 공개 되길 바랍니다

  • 8. ㅠㅠ
    '25.2.19 1:03 AM (203.160.xxx.176)

    경찰에 고소하는데 비용이 많이 나가나요?
    제가 외국에 오랫동안 살다와서 전혀 몰라요
    너무 화가나고 무서워서 제가 지금 할수있는건 고소밖에 없는거 같아서요

    호텔 고소는 어려운가요?
    술취한 사람만 고소할수 있나요?

    호텔에서 남은 숙박 기간에대해 취소해준다고해서 나가야하는데
    다른 호텔 장기숙박이 이미 자리가 없어요ㅠ

  • 9. Pp
    '25.2.19 1:04 AM (112.169.xxx.231)

    일단 취소하고 얼른 나오세요. 에어비앤비나 게스트하우스 비즈니스 호텔 알아보시구요.
    지금부터는 다 녹음하시구요. 너무 놀라셨겠어요.
    일단 오늘밤 다른층이라도 바꿔달라고 요청해보세요.
    내일부터는 돈 더들어도 안전을 위해 취소해준다고할때 옮기세요

  • 10. 언론사
    '25.2.19 1:05 A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제보하세요. 직방입니다 경찰신고는 잘하셨구요. 호텔측 행보가 매우 아쉽네요. 무서워서 혼자 투숙하겠나

  • 11. 윈디팝
    '25.2.19 1:06 AM (49.1.xxx.189)

    세상에… 호텔이면 비교적 안전하다 생각해서 투숙하신걸텐데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요…

  • 12. 다를
    '25.2.19 1:08 AM (180.70.xxx.42)

    일단 다른층으로 옮기는건 안되나요?

  • 13.
    '25.2.19 1:10 AM (223.38.xxx.221)

    옮겨달라고 하세요. 그 정도는 해줘야지. 방 번호도 노출됐는데 거기 일주일 어떻게 묵어요

  • 14. lll
    '25.2.19 1:14 AM (110.8.xxx.205)

    그 사람이 이상한건데 호텔측에서 뭘 어떻게 해줄수는 없을것같아요
    층을 바꿔달라고 하는건 어때요?
    이런 일로 고소라니..

  • 15. ㅇㅇ
    '25.2.19 1:15 AM (168.126.xxx.150)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아침 근처 부동산에 가셔서 단기임대 알아보세요
    오피스텔같은곳 며칠만 묵을거 알아봐달라고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 16. ....
    '25.2.19 1:15 AM (175.209.xxx.12)

    일던 오늘밤은 방을 바꿔달라하시고 내일 오전에 취소하고 종로에 소테츠호텔 이라고 거기 괜찮아요. 방있을거예요ㅡ
    경찰왔으니 증거 남아있을거예요ㅡ 별 일 없을 거예요. 무서으면 82에 글 남기세요.
    에구 호텔어딘가요 너무 화나네요.

  • 17. lll
    '25.2.19 1:16 AM (110.8.xxx.205)

    고소한다고 이게 빨리빨리 진행되는게 아니에요 회사동료가 성추행 당해서 고소했는데 6개월 지나서야 피의자에게 통보 가고 검찰로 넘어갔다더군요

  • 18. ㅇㅇ
    '25.2.19 1:16 AM (168.126.xxx.150)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지금부터 모든상황에 대비해 항상 녹음하시는게 좋겠어요.

  • 19. 시그널
    '25.2.19 1:16 AM (1.235.xxx.153)

    혹시 주변 호텔 찾으시면 위코스테이 명동 이나 인사동점 검색해보세요. 예전에 외국서 온 친구가 머물러서 알게되었는데 레비던스형이라 좋아서 알려드립니다.

  • 20. ㅇㅇ
    '25.2.19 1:18 AM (223.38.xxx.171)

    호텔은 잘못한게 없어보이는데요?

  • 21. 증거
    '25.2.19 1:18 AM (223.38.xxx.31)

    일단 이 글도 절대 지우지 마세요. 또 찾아오면 또 신고하시구요

  • 22. ㅠㅠ
    '25.2.19 1:19 AM (203.160.xxx.176)

    호텔측 대응이 너무 화가나요
    취소하고 싶으면 알아서 예약한 사이트에 전화하라고 하고
    그 술취한 사람이 한두번 그런거같지 않은데 너무 방관하고
    영상보고 싶으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구요

    여기 호텔 위치도 너무 구석진 골목에 있어서 밤에 혼자 다니기
    너무 무서웠는데 이런일도 일어나네요.
    진짜 너무 화가나고 무서워서 방안에서 혼자 덜덜 떨고 있어요
    친정에 연락해도 너무 늦은 시간이라 다 주무시고 계셔서 연락도 안되고
    너무 속상해서 울고 싶어요ㅠㅠㅠ

  • 23. ㅇㅇ
    '25.2.19 1:19 AM (223.38.xxx.171)

    아니 호텔은 뭘로 고소하시려구요?
    외부인이 침입한것도 아닌데..

  • 24. 경찰
    '25.2.19 1:21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에 신고를 하셨던 게 아니군요? 그럼 지금이라도 신고해서 경찰 입회 하에 cctv 같이 보세요. 경찰이 와야 호텔쪽이 뭐 해주는 시늉이라도 할까, 지금은 완전 협조적이가 않네요
    경찰신고는 무료니까 112에 전화하셔서 설명하고 경찰분들께 이 글도 보여드리세요. 정황이 상세히 적혀있으니까

  • 25. 경찰
    '25.2.19 1:23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호텔을 고소하는 것보다 경찰 신고해서 기록을 남기고, 그나마 경찰 분들에 오셔야 호텔이 조금이나마 협조적으로 굴 겁니다
    돈 들고 오래 걸리는 소송하시지 말고 경찰신고부터 하세요. 그래야 방이라도 바꿔주든지 취소에 협조적이든지 하겠네요

  • 26. ...
    '25.2.19 1:23 AM (39.7.xxx.181)

    남은 숙박 취소는 예약한 사이트에서 취소하는게 맞고
    원래 법적으로 경찰 대동해야 cctv 볼수있어요

  • 27. ㅇㅇ
    '25.2.19 1:26 AM (168.126.xxx.150)

    아니 호텔은 뭘로 고소하시려구요?
    외부인이 침입한것도 아닌데..///

    침입시도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호텔에는 투숙객에 대한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 28. 경찰
    '25.2.19 1:27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호텔에는 ‘주의의무’라는 게 있는데 그것도 입증하기 오래걸리고 일단 주거침입 시도한 자부터 신고를 해야 호텔의 임무해태도 따지니까 얼른 112 전화부터 하세요

  • 29. ...
    '25.2.19 1:28 AM (219.255.xxx.39)

    룸을 다른 층으로 바꿔달라하는게...

    그리고 이제부터 증거잡으세요.

    녹음도 하시고
    경찰한데 바로 신고하시고...

    호텔도 조용한걸 원할꺼고...

  • 30. 경찰
    '25.2.19 1:30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호텔 측 대응이 실망스럽긴 한데 그건 후기로 아주 상세히 적어서 대응해도 되고 그닥 중요한 문제가 아니구요.
    중요한 건 원글님 안전이니까, 호텔측이 움직이게(방이라도 바꿔주게) 하도록 경찰 신고부터 해서 원글님 안전을 도모해야겠네요. 그 사람도 형식적이지만 경찰 조사 받게 하고요. 이런거 신고해보면 상습범 많기도 해서 저라면 무조건 신고부터 할 것 같아요

  • 31. ㅠㅠ
    '25.2.19 1:38 AM (203.160.xxx.176)

    경찰신고했고 경찰 두분이 오셔서 씨씨티비 확인했어요
    내일 고소하려고 합니다

  • 32. ...
    '25.2.19 1:47 AM (218.147.xxx.174)

    고소하세요. 그런 악질적인 놈들은 싹을 잘라버려야 반복을 안하죠.
    주거침입죄에 해당될거 같은데 고소대리인이 피해자 대신 고소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 33. ...
    '25.2.19 1:49 A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어머 왜 호텔이 잘못이 없어요.
    장기투숙자 관리 잘못한 책임있지요.
    이글 호텔 측에 보여주고 조치취하지 않으면 호텔명 밝히겠다 하세요. 공익의 정보 차원에서요. 그딴 미친 장기투숙자가 있는 호텔은 우리같은 여자들이 혼자 투숙할시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거기 어딘가요?

  • 34. ...
    '25.2.19 1:50 AM (211.178.xxx.17)

    어머 왜 호텔이 잘못이 없어요??
    장기투숙자 관리 잘못한 책임있지요.
    이글 호텔 측에 보여주고 조치취하지 않으면 호텔명 밝히겠다 하세요. 공익의 정보 차원에서요. 그딴 미친 장기투숙자가 있는 호텔은 우리같은 여자들이 혼자 투숙할시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거기 어딘가요?

  • 35. 고소 건은
    '25.2.19 1:54 AM (58.29.xxx.213)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고 숙박은 단기암대 알아보세요
    포털에 단기임대 치면
    삼삼엠투, 리브애니웨어 같은 곳이 떠요
    앱 깔던지...인터넷으로도 됐던 거 같은데
    여튼 사진 다 나와있어서 보고 맘에 드는 곳
    선택하면 돼요. 가격도 다 다르니 본인이 적당한 곳
    선택하시구요.
    거의 오피스텔 같은 곳이에요.

    최소 일주일 단위로 계약합니다.
    저도 출장가서 이용해 봤는데
    아주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주당 35~40만원 정도였고 관리비 2~3만원 더 냈어요.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맘 단단히 먹고 강단있게 찬찬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36. 고소건은
    '25.2.19 1:57 AM (58.29.xxx.213)

    잘 모르겠고 숙박은 단기암대 알아보세요
    포털에 단기임대 치면
    삼삼엠투, 리브애니웨어 같은 곳이 떠요
    앱 깔던지...웹으로도 됐던 거 같은데
    여튼 사진 다 나와있어서 보고 맘에 드는 곳
    선택하면 돼요. 가격도 다 다르니 본인이 적당한 곳
    선택하시구요.
    거의 오피스텔 같은 곳이에요.

    최소 일주일 단위로 계약합니다.
    저도 출장가서 이용해 봤는데
    아주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주당 35~40만원 정도였고 관리비 2~3만원 더 냈어요.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맘 단단히 먹고 강단있게 찬찬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37. ..
    '25.2.19 2:05 AM (142.118.xxx.19)

    호텔 이름 써주세요. 그호텔 리뷰 꼭 올리시고요.
    예약사이트 있으면 거기도 리뷰 꼭 올리세요.

  • 38. ..
    '25.2.19 2:13 AM (106.101.xxx.143) - 삭제된댓글

    아니 호텔은 뭘로 고소하시려구요?
    외부인이 침입한것도 아닌데..///

    침입시도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호텔에는 투숙객에 대한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22222

    숙박업은
    투숙객 보호할 신의칙 의무가 있어요..

  • 39. ..
    '25.2.19 2:15 AM (106.101.xxx.43)

    아니 호텔은 뭘로 고소하시려구요?
    외부인이 침입한것도 아닌데..///

    침입시도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호텔에는 투숙객에 대한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22222

    숙박업은
    투숙객 보호할 신의칙상 의무가 있어요..

  • 40. ㅠㅠ
    '25.2.19 2:54 AM (203.160.xxx.176)

    외국사이트에서 예약을해서 리뷰를 써도 한국사람이 볼수 없어요
    이게 제일 안타까워요
    제가 블로그를 안하는데 호텔 리뷰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여기 가격이 낮아서 어린 여학생들이 많이 숙박하는데
    절대 여기 오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호탤 이름은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단 호텔처리상황보고
    고소건처리 되면 올리겠습니다

  • 41. ㅇㅇㅇㅇ
    '25.2.19 2:56 AM (58.29.xxx.194)

    일단 오늘은 주무시고 내일 호텔 측에 남은 날들은 환불해달라고 하세요. 어제 사건은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해보세요. 경찰에도 신고 해도 안 먹히면 언론에 제보해야죠. 그럼 그 호텔은 나락갑니다.

  • 42. ...
    '25.2.19 3:02 AM (218.147.xxx.174)

    구글에서 그 호텔 이름 검색하시고 리뷰하시면 되요.
    다음 카카오맵 리뷰도 있어요.
    네이버 검색에서도 호텔 이름 검색하시고 지역정보의 리뷰 란에 글 올리시면 되구요.

  • 43. ㅠㅠ
    '25.2.19 3:09 AM (203.160.xxx.176)

    호텔측 대응이 너무 어이없어서 내일 아침 방송에 제보하려고 합니다
    방송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하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은 못넘어 가겠어요
    일단 술취한 사람 헌두번 그런거 같지 않고
    호탤측은 이미 잘 알고 있었구요
    술취해서 방을 잘못 들어갔다고 변명하는데
    분명 그 남자가 저한테 얘기하고 싶다고 문열어 달라고 했어요
    그때 상황을 녹화했어야 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 44. 어느 호텔인거요?
    '25.2.19 3:09 AM (217.149.xxx.166)

    공공의 목적으로 이름 알려주세요.
    피해가게.

  • 45.
    '25.2.19 3:18 AM (223.38.xxx.136)

    선의의 피해자를 위해 어린 여성들 똑같은 범죄 당하지 말라고 공익의 목적을 가지고 알려주시면 위법성조각사유예요

  • 46. 원글님
    '25.2.19 3:49 AM (217.149.xxx.166)

    저도 종로 호텔 예약해야 하는데
    초성으로라도 알려주세요.

  • 47. ..
    '25.2.19 5:31 AM (211.234.xxx.54)

    방송사 신고하시려면
    Jtbc 방송 사건반장에 신고하세요
    아니면 Sbs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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